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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암행어사

조선의 암행어사

: 우리 나라 고유의 감찰제도 이야기

가람역사-60이동
임병준 저 | 가람기획 | 2003년 06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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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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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6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2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351509
ISBN10 89843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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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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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병준
1943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거쳐,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등고시 및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감사원에서 29년간 근무하다가 관리관으로 퇴직하고 현재는 한국수력원자력(주) 감사, 한국감사협의회 회장, 4.19 육영사업회 공동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건국공로포장(4.19 유공), 근정포장을 수상했으며, 저서로 『역사 속의 감사인 이야기』『암행어사 이야기』『임씨 조상의 숨결과 발자취』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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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자체와 행선지 등이 모두 비밀이었으므로 치안상태가 불안한 때에 산간벽지 등 오지에 갈 경우에는 도적이나 짐승들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해야 했다. 영조 때에는 전라도 암행어사 홍양한이 태인현에서 아전을 처벌하려고 준비하던 중 점심밥을 먹고는 갑자기 죽었고, 순조 때에는 청북 암행어사 임준상이 강계부에서 갑자기 설사와 구토를 하다가 죽은 사실이 있다. 그러나 이런 어사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p.168
이몽룡은 과거급제자이고 변학도는 벼슬한 사람이며 성춘향은 유명하니까 어딘가 기록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조선왕조실록』과 기타 고증할 만한 문헌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변학도와 성춘향이라는 사람이 실존했다는 기록은 찾을 수 없었고, 이몽룡의 경우는 두 사람의 기록이 발견되었다. 하나는 선조 27년(1594) 1월 6일 평양감사 이원익이 효자로 추천해 포상받은 사람인데, 이때의 구체적인 추천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인 保人 이몽룡 李夢龍은 아비의 병이 위급해지자 향불을 피워놓고 자신이 대신 죽게 해달라고 빌었고 아비의 똥을 맛보아 길흉을 증험하였습니다. 이 사람의 효행은 과연 옛사람에게 견주어 부끄럽지 않으니 포상하소서."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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