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성경 100배 즐기기 구약편

성경 100배 즐기기 구약편

: 성경 행간 행간에서 꿀 같은 말씀을 맛보게 해주는 책

강하룡 등저 | 브니엘 | 2017년 03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9 리뷰 12건 | 판매지수 114
정가
18,500
판매가
16,6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650g | 145*215*35mm
ISBN13 9791186092446
ISBN10 11860924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강하룡 외 7인 공저
역사서, 시가서 문학서, 예언서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하여 읽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도서출판 브니엘에서는 그동안 성경을 주제로 글을 쓴 강하룡 목사(「불공평한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외), 김병태 목사(「야곱의 축복」 외), 김창대 교수(「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외), 원용일 목사(「인생은 요셉처럼」 외), 이대희 목사(「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 외), 정길호 목사(「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이야기」 외) 등과 번역자이자 프리랜서 작가인 김지홍, 출판 편집자인 권혁선 등을 통해 이것저것 다채롭게 녹아 있는 이 책을 공동으로 저술하게 되었다. 이 책은 여덟 명의 각기 다른 분야의 저자들을 통해 구약 말씀을 한 권으로 쉽게 구성하였기에 보다 다양하고 자연스럽게 성경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형성할 수 있으며, 성경을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 공동 글쓴이
강하룡 (작가, 예함교회 담임목사)
권혁선 (편집자, 도서출판 브니엘 대표)
김병태 (작가, 성천교회 담임목사)
김창대 (신학자, 안양대학교 구약학 교수)
김지홍 (번역가, 프리랜서 작가)
원용일 (작가, 직장사역연구소장)
이대희 (작가, 꿈을주는교회 담임목사)
정길호 (번역가, 프리랜서 작가)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3. 바벨론 제국(Babylonian Empire). BC 606-536년의 바벨론 제국. 이 제국은 앗수르의 세력을 물리치고, 서쪽으로 남유다를 멸망시키고,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유대 민족을 포로로 잡아갔다. 또한 애굽을 정복했다. 바벨론의 위대한 왕으로 매우 강한 군주 가운데 하나는 느브갓네살(BC 606-561) 왕이다. 그는 45년 동안 바벨론을 통치하면서 아주 강한 제국으로 만들었다. 그는 당시 세계 도처에 바벨론 세력을 뻗치고, 바벨론 성읍을 거의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게 만들어 놓았다. 그는 다니엘과 에스겔을 포함한 유대인들을 포로로 잡아갔다. 그는 다니엘을 매우 좋아하여 그를 조언자로 삼았다. 그러나 남유다의 포로생활도, 바벨론이 세계를 지배한 것도 70년간뿐이었다. 바사의 왕 고레스는 바벨론을 정복하고(BC 536), 그 해에 유대인들을 본국으로 돌아가게 했다. 이때 활동한 선지자로는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오바댜, 요엘, 미가, 나훔, 스바냐, 하박국 등 남유다 대부분의 선지자들이다.”
--- p.25

“하지만 이런 하나님의 형상이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부패해지고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신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믿음으로 다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2장 9절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지음받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왕적, 제사장적 기능이 회복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외형상으로는 선악과를 따먹은 불순종이었지만, 더 깊은 의미에서는 우리 주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못한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에 전적으로 순종하지 않고, 자신과 세상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다. 아담에게 하나님이 선악과를 금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며 사는지를 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주권에 불순종한 것이다.”
--- p.71

“히브리서 기자의 해석에 따르면 아브라함의 대단한 믿음은 바로 자손에 대한 약속과 오랜 갈등과 기다림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아브라함은 75세 때에 자손을 약속받았지만, 정작 이삭을 얻은 것은 25년이 지난 100세 때였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얻기까지 25년 동안 자손에 대한 약속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지 끊임없이 갈등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했다. 그는 종 엘리에셀을, 사라의 여종 하갈에게서 얻은 이스마엘을 상속자로 삼겠다고 하나님께 고하기까지 했다. 이처럼 아브라함은 오랜 고민과 갈등 속에서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한 후에야 비로소 여종 하갈이 아니라 사라의 몸에서 태어난 이삭만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자신의 상속자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랬기에 이삭을 번제로 바칠지라도 다시 살리셔서 상속자로 삼아주실 것을 믿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아브라함의 대단한 믿음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오랜 갈등과 고민 속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것이었다. 마치 오랜 풍상을 겪어낸 바위처럼 말이다.”
--- p.123

“삼촌 라반은 야밤에 야곱이 잘 볼 수 없는 틈을 이용해 언니 레아를 라헬인 것처럼 속여, 자신의 가족을 속인 야곱을 그대로 당하게 한다. 그러나 어찌하랴.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아침에 일어나 속은 걸 안 야곱은 외삼촌에게 어찌하여 이렇게 날 속였는지 물었지만, 그 대답은 아주 무미건조한 정답뿐이었다.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창 29:26). 아이쿠, 야곱이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배후에 하나님이 계심을. 하나님은 야곱을 사랑하셔서 언약을 이루기 원하시지만 그의 죄를 결코 묵과하지 않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죄인 야곱을 사랑하시지만 그의 죄는 미워하셨다. 하나님의 이런 인도하심 속에는 야곱의 잘못된 죄의 습관을 변화시켜 축복의 통로로 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열심히 있었다.”
--- p.143

“하나님은 이렇게 애굽의 생활방식과 문화에 푹 절어 있는 20세 이상의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들이지 않기로 결정하셨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전혀 다른 문화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애굽에 있을 때도 목축하기 좋은 고센 땅에서 살았다. 그들은 양과 소를 기르는 목축문화를 가진 민족이었다. 하지만 약속의 땅은 농경문화를 갖고 있었다. 애굽문화에 젖어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 양식과 메추라기,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먹고 마심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불신과 원망을 늘어놓는 그들이 새로운 문화, 농경문화를 만난다면 변심할 것은 불을 보듯 분명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로 인한 반역을 심판하실 뿐만 아니라 광야생활 40년 동안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양식과 물을 누리는 새로운 세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로 결정하셨다. 애굽의 문화에 조금이라도 덜 물들은 세대, 오직 하나님만이 양식을 공급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심을 40년 동안 날마다 체험한 세대, 그들만을 데리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 온 세상에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낼 제사장의 나라를 세우기로 결심하셨다.”
--- p.245

“사사들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다루기 전에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사사가 이스라엘 전체를 통치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사들은 한 지역의 통치자로서 억압당하는 이스라엘 지파들을 구원했다. 뒤집어 생각해보면 이것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제대로 단합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여호수아와 같은 대단한 지도자가 없었으며,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연합을 이루지 못하고 각 지파별로 행동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기며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로 연합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분열의 조짐을 보이게 된다. 이런 사실은 사사가 구원을 한 후에 이스라엘이 평화를 누리는 기간을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열두 명의 사사들 중에서 후기의 사사들 쪽으로 갈수록 평화 연수가 줄어드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사사들조차도 후기로 갈수록 타락해서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얼마나 타락했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렸는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 p.316

“성경 통독 TIP. 구속사적 관점으로 사무엘서 읽기 / 사무엘서는 사무엘상과 사무엘하로 나누어져 있지만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하나의 책이다. 사무엘상하는 역사적으로 사사시대에서 왕조시대로 바뀌는 과정을 담고 있다. 사무엘상하의 주인공은 마지막 사사이며 예언자인 사무엘, 초대 왕인 사울, 사울의 계승자가 아니라 새롭게 선택된 왕 다윗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사사시대에 겪었던 어려움의 원인을 이방 국가와 같은 왕이 없는 것에서 찾았다. 사실 이스라엘에는 왕이 있었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를 거부하고 이방 국가의 왕과 같은 인물을 세워달라고 사무엘에게 요구했다. 하나님의 허락으로 겸손한 사울을 초대 왕으로 세웠지만, 왕이 된 후 사울은 하나님을 섬기지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도 않았다.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고 새로운 왕 다윗을 세우셨다. 사울이 죽은 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예루살렘으로 천도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짓도록 허락하셨으며 다윗과 언약을 맺으셨다.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삼하 7:11-16). 이 언약은 다윗의 후손인 메시아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으로 성취되었다.”
--- p.35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6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