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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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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8g | 152*224*20mm
ISBN13 9791185393308
ISBN10 11853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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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흥미진진한 현상은 파시스트 탈주병이 전선을 넘어와, 감시병이 알쿠비에레로 데려오는 것이다. 이쪽 전선 맞은편 병사는 파시스트라기보다 전쟁이 발발한 시점에 병역의무 기간이 겹치는 불행에 시달리다가 탈영할 기회만 엿보는 징집병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몇 명이 모여서 우리 쪽으로 넘어오는 위험을 감수할 때가 잦았다. 파시스트 지역에 사는 가족만 없다면 더 많은 병사가 우리 쪽으로 넘어왔을 게 분명하다. 이렇게 탈영한 병사가 내가 목격한 첫 번째 ‘진짜’ 파시스트였다. 나는 그들이 우리와 다를 게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 바지가 카키색이라는 게 유일한 차이였다. 우리 쪽으로 데려올 때마다 그들은 하나같이 굶어 죽기 직전이었다. 사람이 하나도 없는 중립지대를 하루 이틀씩 피해 다녔으니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데,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 쪽에서는 파시스트 군대가 굶주린다는 증거라고 의기양양하게 떠벌렸다.
나는 탈주병 가운데 하나가 농가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정말 안타까운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스무 살 정도로 보이는 커다란 청년이 살갗은 바람에 상할 대로 상하고 군복은 넝마에 가까운 행색으로 불가에 쭈그려 앉아서 절박한 표정으로 스튜를 접시째 들이마시는데, 그러는 동안에도 두 눈은 주위를 동그랗게 에워싼 채 가만히 지켜보는 민병대를 초조하게 흘끔거렸다. 지금 생각하면 그는 우리가 피에 굶주린 [빨갱이]라서 자신이 식사만 마치면 곧바로 총살할 거라는 생각을 완전히 떨쳐낼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를 데려온 감시병은 그 어깨를 계속 도닥이며 안심하라고 달래주었다.
탈영병 열다섯 명이 한꺼번에 몰려온 기념비적인 날도 있었다. 그들은 백마에 올라탄 감시병이 인솔하는 가운데 마을 전체를 의기양양하게 돌았다. 나는 사진을 한 장 찍어두었다. 초점이 안 맞아서 희미하게 나온 사진인데, 나중에 누군가가 훔쳐가고 말았다.

민병대 편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교와 사병이 동등하다는 사상이다. 장군에서 사병까지 모두 똑같은 보수를 받고,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은 옷을 입고, 완전히 평등한 상태로 함께 뒤섞이며 생활했다. 사단을 지휘하는 장군에게 등을 톡 치면서 담배 한 대 달라고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그걸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론적으로 민병대원 각자는 계급 체계가 아니라 민주주의 원칙에 따랐다. 명령에 복종한다는 공감대는 있지만, 명령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게 아니라 동지가 동지에게 하는 거였다. 장교도 있고 부사관도 있지만, 일반적인 의미에서 말하는 군대 계급은 아니었다. 계급 명칭도, 계급장도, 뒤꿈치를 찰싹 붙이는 경례도 없었다. 민병대에서 계급 없는 사회 모델을 일시나마 만들려고 했던 거다. 물론 완벽하게 평등한 건 아니지만, 내가 그때까지 목격하거나 전시에 생각할 수 있는 이상으로 가까이 접근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전선에서 너무 무질서한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끔찍하게 여겼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군대를 가지고 전쟁에서 어떻게 이긴단 말인가? 당시에는 모두가 이렇게 말했는데, 이 말은 맞는 말이면서 동시에 부당한 말이기도 했다. 다양한 여건상 민병대는 어차피 그 수준을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현대식 기계화 부대는 땅에서 갑자기 솟아나는 게 아니다. 인민전선 정부가 제대로 훈련된 군대를 준비할 때까지 기다렸다면 프랑코에게 아무런 저항도 못 한 채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는 민병대를 비난하는 게 유행으로 변하고, 훈련도 부족하고 무기도 부족한 건 평등한 군 체계 때문이라고 공격하는 사람도 나왔다. 하지만 새로 모병한 민병대가 오합지졸인 건 장교가 사병을 “동지”라고 불러서가 아니라, 신병 부대는 어디나 오합지졸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민주적이고 [혁명적]인 규율은 흔히 예상하는 이상으로 믿음직하다. 노동자 군대에서 규율은 원칙적으로 자발적일 수밖에 없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혁명 정신에 근거해서 움직이지만, 부르주아 징집병은 궁극적으로 공포에 근거해서 움직인다. (민병대를 대체한 인민군은 두 가지 유형에서 중간이다.) 민병대는 일반 군대에서 일상 일어나는 기합이나 학대를 조금도 용납하지 않았다. 일반적인 군법회의나 징계는 있지만, 극히 심각한 범죄에 한정했다. 병사가 명령에 복종하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처벌하는 대신, 동지애로 호소했다. 사람을 다룬 경험이 없고 냉소주의만 가득한 사람이라면 이런 방식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단번에 말하겠지만, 실제로 그런 방법은 장기적으로 볼 때 “효과”가 확실하다. 아무리 엉망진창이던 민병대 신병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규율은 눈에 띄게 나아졌으니 말이다.

부대가 전선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하사로 - ‘카보’로 - 승진해, 보초 열두 명을 지휘했다. 쉬운 업무가 아닌데, 처음에는 특히 심했다. [센투리아]는 훈련을 조금도 못 받은 오합지졸로 대부분 십 대 청소년이었다. 민병대 여기저기에서 열한 살이나 열두 살짜리 어린애도 툭하면 마주치는데, 파시스트 지역에서 피신해 가장 손쉽게 먹고사는 방법으로 민병대에 입대한 아이들이다. 후방에서 쉬운 일을 맡는 게 보통이지만 교묘하게 빌붙어서 전선까지 오는 사례도 가끔 있으니, 이들은 전선에서 정말 커다란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었다. 어느 조그만 녀석이 “장난삼아서” 참호 모닥불에 수류탄을 던진 기억도 난다.
포세로 산에는 열다섯 살 이하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평균 연령은 스무 살을 한참 밑도는 게 분명하다. 이런 어린애는 전선에 보내면 절대 안 된다. 참호전에서는 잠이 항상 모자랄 수밖에 없는데, 어린애는 그걸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밤에 진지에서 보초를 제대로 세울 수 없을 정도였다. 우리 분대에 속한 아이들은 가련하게도 발을 잡고 참호 밖으로 질질 끌어내야 잠에서 겨우 깨어나다, 지휘관이 등을 돌리는 순간에 위치에서 벗어나 잠잘 곳으로 찾아들거나, 끔찍하게 추운 날씨에도 참호 벽에 기댄 채 그대로 잠들기 일쑤였다. 적군에게 모험심이 많지 않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었다. 보이스카우트 스무 명이 공기총으로 무장하고 달려들어도, 아니, 걸스카우트 스무 명이 빨랫방망이만 들고 달려들어도 우리 진지를 단숨에 휩쓸어버릴 거란 생각이 밤마다 떠올랐다.

우리가 보유한 낡디낡은 소총은 그 자체로 위험했다. 개중에는 개머리판으로 땅을 툭 치기만 해도 총알이 나갈 정도로 어설펐다. 그래서 손바닥을 관통당한 병사도 한 번 보았다. 그리고 사방이 어두울 때는 신병이 자기편에게 총을 쏘아대기 일쑤였다. 한번은 어스름 녘에 보초 하나가 20m 거리에서 나에게 총을 쏘아, 총알이 1m 차이로 빗나갔다. 스페인 사람들 사격 실력이 떨어진 덕분에 내가 목숨을 구한 게 몇 번인지 모른다. 한번은 안개가 자욱한 상태에서 정찰을 나가느라, 보초 지휘관에게 미리 세심하게 주의 준 적이 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에 덤불을 밟는 순간, 놀란 보초는 파시스트가 쳐들어온다며 소리치고, 덕분에 나는 보초 지휘관이 내 쪽을 향해 발포하라고 모두에게 명령하는 소리를 듣는 기쁨을 누렸다. 당연히 나는 바닥에 바싹 엎드리고 총알은 공중을 스치며 날아갔다. 총기는 위험하니 조심히 다뤄야 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스페인 사람은, 최소한 스페인 젊은이는 알아듣질 않았다. 한번은, 바로 앞에서 말한 사건이 있고 얼마 뒤에, 내가 기관총 사수를 사진에 담는데, 기관총이 나를 향했다. 그래서 나는 카메라 초점을 맞추며 농담으로 말했다.
“쏘지 말게.”
“맙소사, 당연히 안 쏘지.”
그와 동시에 무시무시한 총성과 함께 총알이 얼굴을 스치며 연속으로 날아가는데, 얼마나 가까운지 코르다이트 폭약 알갱이에 뺨이 따끔할 정도였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기관총 사수들은 그 일을 무척 재미있게 여겼다. 하지만 불과 며칠 전에 노새를 몰던 사람이 총에 맞는 사고가 일어났는데, 정치위원이 자동권총을 가지고 바보처럼 장난치다가 그 허파에 총알 다섯 발을 처박은 것이다.
당시에 군대에서 사용하던 복잡한 암호 역시 색다른 위험 요소였다. 한쪽이 한마디 하면 상대는 다른 말로 대꾸하는 이중 암호라서 짜증이 저절로 치밀었다. 암호는 혁명적인 내용으로 사기를 북돋는 단어가 일반이었다. 예를 들어, ‘쿨투라(문화)’라고 하면 ‘프로그레소(진보)’라고 대답하고, ‘세레모스(될지어다)’라고 하면 ‘인벤시블레스(무적)’라고 대답하는 식이다. 그런데 글자를 모르는 보초는 거창한 단어를 암기하는 자체가 불가능할 때가 많았다. 하루는 밤에 암호가 ‘카탈루냐’라고 물으면 ‘에로이카(영웅)’라고 대답하는 건데, 자이메 도메네시라는 농촌 총각이 둥그런 얼굴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다가와서 물었다.
“에로이카…… 에로이카가 무슨 뜻인가요?”
나는 ‘발리엔테(용기)’와 같은 뜻이라고 알려주었다. 잠시 후에 농촌 총각이 어두운 곳에서 참호로 다가가자, 보초가 소리쳤다.
“알토(정지)! 카탈루냐!”
“발리엔테!”
농촌 총각이 소리쳤다.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탕!
하지만 보초는 농촌 총각을 못 맞췄다. 이 전쟁에서는 누구든 상대를 제대로 맞추는 경우가 없었다, 의지 하나로는.

전선을 벗어나고 8~9일 만에 나는 상처 부위를 마침내 진찰받았다. 늑골이나 빗장뼈 등이 부서진 병사는 전선 후방 야전 병원에서 다친 부위에 석고로 가슴받이를 만들어 씌웠으니, 새로 도착한 환자는 진료소에서 커다랗고 지저분한 가슴받이 구멍 사이로 일주일이나 못 깎아서 턱수염이 덥수룩하고 더러운 얼굴로 불안하게 쳐다보고, 의사는 커다란 가위를 들고서 석고를 잘라내기 일쑤였다. 성격이 활달하고 잘생긴 얼굴은 서른 살가량으로 보이는 의사가 나를 의자에 앉혀, 거친 가제 조각으로 내 혀를 잡아서 최대한 기다랗게 당기더니, 치과용 거울을 목구멍으로 들이밀고 나에게 “아!” 하는 소리를 내라고 말했다. 의사는 혀에서 피가 나고 눈에서 눈물이 날 때까지 이런 식으로 살피더니, 성대 하나가 마비되었다고 통보했다.
“그럼 목소리는 언제 돌아오나요?”
내가 묻자, 의사가 쾌활하게 대답했다.
“목소리요? 아, 목소리는 절대로 안 돌아옵니다.”
그런데 의사 판단이 틀렸다. 속삭이는 이상으로 한동안 말할 수 없었으나, 한두 달이 지나면서 목소리가 갑자기 정상으로 돌아온 거다. 다른 성대가 “보정”하는 식으로 말이다. 팔에서 일어나는 통증은 총알이 목 뒷덜미 신경 가닥을 끊어서 생긴 거였다. 신경통처럼 쿡쿡 쑤셔서 한 달가량 아팠다. 밤이면 통증이 특히 심해서 제대로 잘 수도 없었다. 오른손 손가락도 절반은 마비되었다. 다섯 달이나 지난 지금도 검지는 여전히 감각이 없다. 목을 다친 결과가 참 신기하다.

늘 바뀌는 소문에 불안감은 묘하게 치솟고, 신문은 검열당하고, 무장 병력은 거리를 꾸준히 감시하는 악몽 같은 분위기를 지금 여기에서 그대로 전하는 건 쉽지 않다. 이런 분위기에 비유할만한 상황이 당장은 영국에 없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는 정치 탄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물론 정치적으로 사소하게 박해하는 형태는 존재해, 광부가 사장에게 공산주의자로 알려지는 걸 걱정할 순 있으나, 스페인 정치에 폭력적으로 등장하는 “훌륭한 정당인” 같은 하수인은 여전히 드물며, 의견이 다른 사람을 모조리 “숙청”하거나 “제거”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바르셀로나에서는 그런 게 지극히 자연스러웠다. “스탈린주의자”가 권좌에 오르니, [트로츠키주의자] 모두가 위험에 처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다. 결국엔 안 일어났지만, 사람마다 시가전이 다시 일어나서 통일노동자당과 무정부주의자에게 모든 책임이 돌아가는 건 아닐까 두려워했다. 어디에선가 시가전을 알리는 총성이 두 귀에 들리는 것 같을 때도 종종 있었다. 거대한 생명체가 도시 전체를 사악하게 내리누르는 느낌이었다. 모두가 똑같은 느낌으로 한마디씩 뱉어냈다. 모두가 하나같이 “이곳 분위기는 정말 끔찍해. 정신병원에 들어온 것 같아”라면서 비슷한 느낌을 드러내는 게 정말 신기할 정도였다. 그런데 “모두”라고 말하면 안 될 것 같다. 스페인을 스치듯 지나간 영국인 다수는, 호텔에서 호텔만 옮겨 다닌 방문객 다수는 일반 분위기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조금도 못 느낀 것 같으니 말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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