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적음의 아름다움

적음의 아름다움

[ 양장 ]
리뷰 총점9.4 리뷰 9건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481g | 150*209*20mm
ISBN13 9788992714525
ISBN10 89927145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조인훈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법무법인 충정, 전 한국 전산원 지식정보화 프로젝트, 한국국제협력단 등에서 통번역을 담당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Global ERP T/F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경영을 성공으로 바꾸는 결정적 아이디어 100과 고객이 통치한다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일을 줄이는 과정은 과학이라기보다 미학에 가깝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적음의 선언과 목표는 일상을 보다 효과적으로 꾸려나가 일은 줄이되 더 큰 결과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해준다.

- 덜 애쓰고 덜 노력하고 덜 경쟁하고 덜 좇으면, 에너지나 감정 소모는 줄어들면서 동시에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개인적인 사업이든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든 바쁨이 줄어들면 업무 생산성 역시 향상된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 바쁘다는 사실 자체가 기분 좋을 수 있다. 돈을 벌거나 누군가를 가르칠 때, 학업 성취도가 높을 때, 또는 동료나 부모, 친구들로부터 인정받는 일을 할 때 생산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이런 뿌듯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 몸과 마음이 분주한 일상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는 바빠도 온몸에 힘이 넘친다. 그러나 삶을 지루하고 절망스럽게 만드는 종류의 바쁜 삶도 있다. 이 책은 후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후자에서 묘사하는 그러한 종류의 '바쁨'이란 아무리 애를 써봤자 힘만 빠지고 아무런 성과도 느끼지 못하는 끝없이 반복되는 분주한 일상을 의미한다.

- 많은 사람들이 적게 일하는 것을 마치 게으르고 적은 결과물을 내놓는 것처럼 오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일을 적게 하면 우리가 성취한 일들을 관찰할 기회가 생긴다. 우리는 적게 일함으로써 불필요한 일과 자멸적인 행동을 버리고, 생산적이고 진심으로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아야한다.

- 두려움은 인생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다. 두려움 때문에 집중력이 생기고 안전에 신경 쓰며 생명까지 구할 수 있다. 동시에 두려움은 커다란 장애물이기도 하다. 승진에서 밀리거나 직장을 잃게 될까 두려워지기도 하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잊히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긴다. 사랑하는 이들을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세월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두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 한다. 두려움이 적음의 정신의 첫 과제가 된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 두려움이야말로 우리가 삶에서 가장 많이 줄여 나가야 하는 대상이다.

- 적음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며 우리를 쳇바퀴 돌게 만드는 마음속 여러 의도와 걱정, 노력들을 내려놓기 시작할 때,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도와 걱정, 노력에 대해 더 이상 추측하려고 애쓰지 않을 때 삶의 중심에는 친절과 사랑이 넘치게 될 것이다. 이 두 가지 훌륭한 미덕이야말로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일들을 더 많이 성취할 수 있게 해주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

- 더 많이 더 빨리 더 좋은 것을 원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바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할 일이 많아야 인정받는 세상이므로 때로는 일을 왜 줄여야 하는지 그 필요성조차 잊고 산다. 나쁜 습관과 잡념이 생기기 시작하면 처음 지향했던 목표는 흐려지고 지금까지 쏟았던 노력은 헛되어진다.

- 우리에게는 이미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다는 확신이 있다. 그저 우리를 방해하는 모든 잡념과 두려움, 분주함과 내려놓으면 된다. 얼마나 쉬운가?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만 살아가면 된다. 그러면 평온은 저절로 따라오고 평온한 마음으로 행동하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