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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예산 도둑들 + 또 하나의 가족 세트

최순실과 예산 도둑들 + 또 하나의 가족 세트

[ 전2권 ]
조용래 | YES24 | 2017년 03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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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57쪽 | 708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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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저자 : 정창수
저자 정창수는 소장.
(현) 나라살림연구소 소장
(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
(현) 서울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
(전) 국회 예산정책처 자문위원
(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장
[저서]
「지방예산 쟁점100」 (정창수,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2015)
「민주정부 3.0」 (공저, 선인, 2012)
「역동적 복지국가의 길」 (공저, 밈, 2011)

저자 : 이승주
저자 이승주는 연구위원.
(현)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
(전) 정치컨설팅업체 컨설턴트

저자 : 이상민
저자 이상민은 연구위원.
(현)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
(전) 국회의원 보좌관
(전) 참여연대 간사
[저서]
「진보정치 미안하다고 해야 할 때」 (공저, 생각비행, 2015)

저자 : 이왕재
저자 이왕재는 연구위원.
(현)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
(전) 국회의원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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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아껴서 한 100조 만들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예산’ 이런 거 했으면 좋겠어요. 만들 곳 쓸 곳 이런 대책을 만들어 말이죠. 다른 부분 예산과 복지에서도 일부 마련해서 ‘우리가 낸 돈 우리를 위해’ 쓰자는 겁니다. --- p.8

이것을 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에 명시해서 헌법정신으로 규정해야 합니다. 헌법 26조에 나와 있는 것처럼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서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지고. ‘국가는 이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할 수 있고 정부는 답하도록 해야 합니다 --- p.13
--- p.13
“근혜 영양제 이런 거는 우리 마누라가 주사놔주고 다 했다. 너스(간호사) 출신이거든.” --- p.7

2016년 11월 초였다. 홍콩에서 2년째 직장생활을 하던 나는 TV조선의 한 프로그램에서 아버지의 육성을 들었다. --- p.8

아버지 조순제는 사실상 박근혜가 소유한 여러 단체와 재단 일에 깊숙이 관여했다. --- p.9

불과 10여 분 만에 방에서 나온 아버지의 손에는 A4지 9짜리 문건이 들려 있었다. 아버지는 육필로 쓴 진정서를 내게 건넸다. 진정서를 읽어본 나는 더 반대하는 건 의미가 없다 싶었다. --- p.10

녹취록에는 박근혜의 무능과 부도덕함에 대한 비판, 김재규와 박근혜·최태민의 악연, 10·26 이후 박정희 자금의 이동과 그에 따른 최태민 일가의 재산 축적,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 등이 담겨 있다. --- p.10

지금의 최순실 이전에 최 씨 일가의 돈줄을 쥔 이가 바로 임선이이기 때문이었다. 그녀야말로 최태민이 부정한 역사의 씨앗를 뿌릴 수 있게 만든 1970년대의 토양이자 최순실을 악의 몸통으로 자라게 한 1990년대의 자양분이었다. --- p.11

한때 우리 가족은 할머니 임선이를 비롯한 최순영, 최순득, 최순실, 최순천을 친가족으로 생각해 왕래하고, 함께 가족모임도 가졌다. 박정희 사후에 생긴 돈은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 p.12

보통사람이 절대로 박근혜가 될 수는 없지만, 지금처럼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평범한 사람도 기회가 있다면 최순실이 될 수 있다.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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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최순실 예산을 촘촘히 속속들이 파헤친 책입니다. 저는 제2의 최순실을 막기 위해서는 예산 편성과정에서부터 국민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과, 수입, 집행 등을 모두 알고 참여해야지요. 예산의 라이프사이클에 모두가 관여해야 합니다. 영국 의회에서 매주 총리가 출석하는 토론회를 하는 것처럼 대통령이 국민과 끊임없이 대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정부는 이 물음에 대답해야 합니다.
김제동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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