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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엄마의 밥상

자연을 담은 엄마의 밥상

: 동네부엌이 추천하는 유기농 반찬 1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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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1쪽 | 566g | 172*246*20mm
ISBN13 9788993746020
ISBN10 899374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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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세상을 맛깔스럽게 바꾸고 있는 분들의 책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자연을 담은 엄마의 밥상』은 어머니로부터 요리를 미처 배우지 못한 나 같은 이들에게 꼭필요한 요리책이면서, 동시에 새 세상으로 통하는 주문을 담은 귀한 책입니다.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나는 잠시 한숨 돌리고 눈과 마음을 맞추며 음식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동네부엌이 동네마다 생기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엄마의 손맛이 담긴 요리로 서로 정을 나누는 집이 많아지는 세상을 생각합니다.
이숙경 (줌마네 대표)
동네부엌에 갈 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어쩜 이리도 친정 엄마가 해주신 반찬 맛과 똑같을까?’ 이제 동네부엌이 그 비법을 공개하네요. 책을 넘기다보니, 생협의 먹을거리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도 알게 되고, 매일매일 무엇을 해먹으면 좋을지도 떠오르고, 게다가 ‘생각보다 만들기 쉬울 것 같은데?’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오늘 당장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 밥상을 차려보렵니다.
이경란 (마포두레생협 이사장)
약육강식의 도심에서 서로 돕고 상생하는 삶을 실험 중인 성미산 마을. 올바른 생활양식의 출발점이 올바른 식생활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이 책이 건강한 먹을거리 습관의 확산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윤성도 (KBS 「다큐 3일」 PD)
동네부엌 사람들이 정성과 손맛으로 만든 반찬을 싸올 때는 꼭 친정에서 음식을 얻어오는 기분이다. 그들은 자매처럼 엄마처럼 나를 아껴주는 다정한 이웃이기 때문이다. 이제 화학조미료 안 쓰고 채소 위주의 재료로 맛나는 반찬을 만드는 법까지 알려주니 고맙기 그지없다.
김효진 (동물보호 무크지 『숨』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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