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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니소스의 철학 세트

디오니소스의 철학 세트

[ 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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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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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99g | 148*210*30mm
ISBN13 9788984453968
ISBN10 89844539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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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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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희정
대구가톨릭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그람쉬의 지식인에 대한 고찰」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내일신문사 기자와 북부이태리한인회 ‘포럼 코레아’ 기자를 거쳐 현재 이탈리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도서로는 『왜 이탈리아인들은 음식 이야기를 좋아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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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은 다른 영역에서도 술에 대해 심도 깊은 고려를 했는데, 의약의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고찰하기도 했다. 그 내용은 윌리엄 롤리가 쓴 베이컨의 일대기에서 발견할 수 있다. “약에 있어서 베이컨은 환자가 아니라 의사로서 살았다. 그는 몸에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맥주나 화이트와인 소량에 30분간 대황을 담가 우려낸 액체를 점심이나 저녁 식사 전에 습관적으로 한 모금씩을 마셨다.”

찬란한 르네상스 시기에 대한 다른 많은 증언들에서 밝히고 있듯 베이컨은 뛰어난 경험주의 철학가이다. 따라서 그는 술에 대한 연구에 있어 단호하게 시야를 좁혀 실제 물질적인 성분과 그것을 마시는 자에게 구체적으로 생기는 유익한 효능(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을 탐구했다.

과도함과 무절제에 대한 가능성, 즉 인간 본성을 제한하는 차원의 협소한 한계에 대한 탈출구로서의 가능성이 재현된 이후(그리스 문명 초기와 황금시대), 그리고 구조적으로 신성화되어 거룩한 나눔(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전통의 맥락에서 성스러운 의미로 여겨지는)의 본질적인 상징물로의 변화를 겪은 이후, 이제 포도나무의 열매는 다양하게 활용되는 음식물의 일부로서 더 소박한 성질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인간 존재에게 효과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
--- 현대철학 ‘르네상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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