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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심리학

생각의 심리학

: 당신은 어떤 생각에 끌려 다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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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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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22g | 153*224*30mm
ISBN13 9788935208180
ISBN10 89352081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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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생각하는 사람(하루하루 그저 살아갈 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자동차를 운전하고 계좌를 관리하지만,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물질적으로 필요한 일만이 아니라 생각을 관리한다. 객석을 떠나 인생의 대본을 직접 연출하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쓴다. 평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반응하지만, 올바르고 탁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우선 정신의 힘을 발휘한 다음에 ‘반응’한다기보다는 ‘대처’한다. 공감하는 태도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감성지능을 발휘한다. 평범한 사람은 보험에 들고 보안 장치를 설치해 집을 보호하지만,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감정을 보호하며 창의성을 발휘하고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습관을 기른다.---프롤로그 “우리는 제대로 생각하고 있는가” 중에서

DCD(의심하기 Doubt, 비판하기 Criticize, 결심하기 Determine) 기법은 생각을 감독하고 정신을 고양하는 매우 훌륭한 기술이다.
의심하기 | 우리가 믿는 것이 우리를 통제한다. 따라서 마음을 괴롭히는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한다.
비판하기 |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의 생각이 주장하는 것을 판단해도 된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받아들일 의무는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 가속화된 부정적인 생각을 스스로가 저지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을 구별하는 법을 습득하면, 그것은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 그 도구는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므로 계발할 가치가 있다.
결심하기 | 갈등의 노예가 되기보다는 행복하고 안전하고 강해지기로 결심하라. 삶의 매력을 즐기고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싸우기로 결정하라. 정신의 무대 위에서 스스로에게, 그리고 여러분이 어떤 대본을 따를까 궁금해하는 관객에게 이렇게 결심했다고 이야기하라.---두 번째 원리 “생각을 감독하라” 중에서

감정을 관리하려면 생각을 감독할 때와 마찬가지로 DCD(의심-비판-결심)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 건강하지 못한 감정의 내용을 의심하고, 특정한 반응이 왜 나오는지를 질문하며, 걱정을 비판하고, 그 자리에서 자유로워지겠다고 선언해야 한다. 또한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감정적인 반응을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 우선은 침묵하기로 결심해야 한다. 그것 역시 내면의 리더를 작동시키는 방법이다.
정신의 극장에서 되풀이되는 병든 감정의 대본을 의식적으로 의심하고 비판하지 않으면, 심리적 비극과 정서 장애의 피해자가 될 것이다. ---세 번째 원리 “감정을 관리하라” 중에서

컴퓨터에서 내용을 삭제하기는 쉽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다. 사실 종양이나 세포 퇴화처럼 뇌 손상이 생긴 경우를 제외하고 인간의 기억을 지우기란 불가능하다. 물론 온 힘을 기울여 지우고 또 지워볼 수는 있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 상처를 준 사람에 관한 기억을 없애고,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없애려 노력할 수는 있지만, 이는 올바르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결코 성공하지 못할 일이다.
그럼 어떻게 자기 자신을 도울 수 있을까? 괴로운 감정을 생산하는 경험을 할 때마다 재빨리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갈등, 트라우마, 심리적 장애를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무의식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재편집하기
건강하지 못한 기억 창문에 대응할 또 다른 창문 만들기---네 번째 원리 “기억을 보호하라” 중에서

자아의 원탁회의는 단순히 정신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생각을 생성하는 행위가 아니다. 자아의 원탁회의는 마음속으로 논쟁하며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신을 치료하고 걱정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돕는 치료법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우리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심리적 질병을 예방하는 교육법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자아의 원탁회의는 내면에 일종의 사회가 존재함을 인정한다. 내면에 있는 구성원, 즉 정신의 연극무대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불러 모아 회의를 여는 것이다. 이 회의에서는 우리의 의식적 ‘자아’가 우리의 좌절, 불안, 삶의 목표, 꿈과 논쟁하며 일련의 질문들을 던진다.
‘어디에서? 왜? 어떻게? 언제? 어떤 이유로? 이것은 올바른 길인가, 틀린 길인가? 이럴 가치가 있는가?’---여섯 번째 원리 “자기 대화법을 습득하라” 중에서

나는 인간의 폭력과 증오, 파괴력을 제외한 모든 것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고 딸들에게 말했다. “심지어 오래된 외벽에 생긴 금도 그렇단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금이 간 벽’을 한 번 더 돌아보지 않고 지나간 적이 얼마나 많은가? 큰딸이 나에게 “금이 간 벽이 어떻게 아름다울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물리적인 외양 이면에 존재하는 것을 보라고 말했다.
“마음속으로 질문해 보렴. ‘누가 이 벽을 만들었을까? 왜 만들었을까? 이 벽을 쌓은 사람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 벽을 쌓으며 어떤 말을,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벽을 만든 사람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몇 살일까? 벽에 이렇게 금이 간 걸 알면 무슨 생각을 할까?’”---일곱 번째 원리 “아름다움을 음미하라” 중에서

그 후 몇 달 동안, 자동 기억 등록 현상은 조지의 인격이라는 지형에 새로운 경험을 입력하면서, 그가 삶을 다시 바라보고 건강하게 반응하도록 상쾌한 길을 만들었다. 그는 고통스러운 습관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했고, 더 이상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지 않았으며, 계획에 없던 일을 하기 시작했다. 걸을 기력조차 거의 없던 소년이 정신의 지평을 넓게 확장해, 이제는 자유롭고 아름답게 삶이라는 왈츠를 추게 되었다.
물론 어려움이 마법처럼 한순간에 사라지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몇 차례 예전의 습관이 재발했다. 조지는 수만 가지 창문이 의식과 무의식의 기억을 형성하며, 건강하지 못한 창문은 특정 상황과 환경에서만 나타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재발했다고 해서 죄책감에 휩싸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갈등이 들어 있는 창문을 재편집할 소중한 기회였다.
몇 년 후 치과대학에 진학한 조지는 나에게 기쁨과 자유와 의욕이 넘치는 편지를 보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제 행복의 무게는 70킬로그램이 되었답니다.”---여덟 번째 원리 “창의력을 발산하라” 중에서

사실 심리학자와 정신과 전문의 등 많은 전문 치료사들이 용서라는 도구를 다룰 줄 모른다. 상담하러 찾아온 사람들에게 용서의 기술을 사용하도록 도와주지도 못한다. 나는 사회적 갈등이라는 그물에 걸려 해결 방법을 알지 못하는 전문가 몇 명을 치료했다. 간단히 말해, 그들은 용서하는 방법을 몰랐다.
올바르고 탁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용서할 때 누구보다도 이익을 보는 사람이 용서하는 사람 본인임을 안다. 예수는 용서해 달라는 말을 듣지 않아도 먼저 용서함으로써 정신과 마음의 평화를 유지했다. 수많은 사람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은 예수는 용서라는 책임을 스스로 짊어졌다. 그는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겪는 내면의 불행을 잘 알았기 때문에 용서했다. 영적·지적·정서적으로 향상될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측은히 여겼다. 정신 치료 전문가들이 그의 용서 방식을 배운다면 사람들은 더 큰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아홉 번째 원리 “수면으로 활력을 회복하라” 중에서

우리의 실존적 지능을 찾고 신경증적 행동을 약화하려면, 정신의 기능이 발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의견이 있으면 안으로 ‘삭이지’ 말고 표출하라. 의견을 표출한 뒤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거부하거나 받아들일 권리를 주어야 한다.
반응하기 전에 생각하라. 그러면 본능적 충동에 대처하고 공격성, 증오, 분노를 점검할 수 있다.
관용과 연민을 발휘하라. 관용은 차이를 존중하는 기술이고 연민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기술이다.
삶과 인간을 사랑하라. 실존적 지능을 활용해 정서를 풍요롭게 만들고 감수성, 용서하는 능력, 더 깊은 이해심, 더 폭넓은 포용력을 계발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닥치면 지혜를 구하자. 실수를 깨닫고 한계를 인식하며 존재의 여러 부분을 폭넓게 이해하는 능력이 확장될 것이다.---열한 번째 원리 “실존적으로 사고하라” 중에서

이제는 우리의 약점을 직면하고, ‘광기’를 드러내며,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삶이란 아름다운 동시에 매우 짧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다. 열정을 갖고 성숙하게 살아야 한다. 이제는 우리가 불완전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불완전한 인간일 뿐임을 알아야 한다. 틀에 박힌 각자의 세상에서 벗어나 뭔가 색다른 행동을 하고 긴장을 풀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잃어버린 꿈을 구제하고, 감정을 소생시키고,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연출할 때다. 이제는 삶을 축제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
---열두 번째 원리 “삶을 축제로 만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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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가 하루 종일 하는 생각이 결국 삶에서 현실로 나타날 거라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아우구스토 쿠리 박사는 《생각의 심리학》이라는 이 놀라운 책에서 내 믿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준비하라! 이 책을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 강렬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팻 윌리엄스(NBA ‘올란도 매직’의 부단장,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저자)
“나사렛 예수의 인격을 심리적으로 분석한 쿠리 박사의 작업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진실을 비범하게 드러내며, 역사 속에서 예수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이 존재하지 않았던 이유를 새롭게 조명해 준다.”
맥스 루케이도(목사, 베스트셀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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