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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선물입니다

가족은 선물입니다

[ 양장 ]
장길섭 | 올림 | 2010년 03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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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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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54g | 158*222*20mm
ISBN13 9788993027136
ISBN10 899302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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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길섭
사단법인 ‘삶을예술로가꾸는사람들’을 이끌고 있다. 인간 의식변화 프로그램인 ‘삶의 예술-하비람 코스’ 창시자로서 1만여 명의 사람들이 일상에서 깨달음을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잔잔한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삶의 스승이다. 또한 ‘100일 삶의 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제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쉬운 가르침을 주는 교육가이기도 하다. 매년 친구들과 함께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색채추상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무가탈프로그램 즉 무지와 가난, 폭력을 벗어나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대안학교인 RED School을 2010년 3월 1일 설립하여 가슴 뛰는 나날을 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오늘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삶을 자기만의 예술로 가꾸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리니』 『하늘이 시작되는 자리』 『삶으로 깨어나기』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메신저 메시지』 『눈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생각의 빛』 『사랑학교』 『영혼의 서재를 거닐다』 『아침햇살 색을 만나다』(개인화보집) 『명상』 『더북 하비람』 『반야심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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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들은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신뢰와 사랑을 배우지 못합니다. 의심과 두려움, 걱정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자연히 커서도 직장에서든 어디에서든 의심과 눈치 보기, 두려움과 불안, 걱정이 삶의 태도가 됩니다. 또 자식을 그렇게 키우게 됩니다. --- p.37

가족의 병리는 그때그때 나이에 맞게 떠나보내야 하는데 떠나보내지 못할 때, 떠나야 하는데 떠나지 못할 때 생깁니다. 가족은 때가 되면 떠나게 되어 있고 떠나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렇게 떠나야 다시 가족으로 함께하는 것입니다. 떠나지 못하고 의존과 집착으로 맺어진 가족은 건강하지 못하고 성숙할 수 없는 가족입니다. --- p.61

미국 초등학교 교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느 날부터 한 아이가 수업 중에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가 하면 교실을 마구 돌아다닙니다. 책을 던지는가 하면 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릅니다. 아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각종 검사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몇 달에 걸친 검사 끝에 알코올증후군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술을 먹은 적은 없습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아이가 임신될 때, 부모가 술에 취한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 p.97

남편의 성장을 위한 최상의 방법은 어떤 식으로든 변화시키겠다는 생각부터 버리는 것입니다. 충고하거나 가르치려 해서는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남편들은 반발하거나 아내의 말을 들어주는 척하다가 원점으로 돌아가 아내에게 낭패감을 맛보게 함으로써 복수할 것입니다. --- p.120~121

비밀은 서로가 지켜주어야 합니다. 부부 사이는 더욱 그렇습니다. 설사 그런 낌새가 있다 해도 그냥 지나가도록 잠시 눈을 감아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허물을 덮어주고 나약함을 참아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은 힘이 있습니다. 외도하는 상대를 다시 돌아오게 합니다. --- p.143

아들들은 대개 중립에 위치하려고 합니다. 두 여자에게 다 사랑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말합니다. 여보, 당신이 어머니께 먼저 잘하라고. 하지만 이렇게 하면 둘 다 실패합니다. 아내를 우선하고 나면 서서히 질서가 잡히고 어머니와의 관계도 좋아지는 법인데……. --- pp.167~168

수치심은 내 존재로, 셀프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두려움은 원하는 것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입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가 이런 수치심을 가리고 두려움에 숨어 있게 됩니다. 그때 배우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참 자아가 형성되고 커갈 나이에 거짓 자아가 커가는 것입니다.
이때 만나는 것이 게임이고 야동입니다. 수치심과 두려움을 순간에 잊어버리게 되면서 아주 짜릿한 기쁨과 황홀을 느낍니다. --- p.208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고백은 하는 사람에게나 듣는 사람에게나 몸과 영혼을 전율하게 합니다. 이 고백은 두 사람을 어디로 끌고 갈지 모르는 엄청난 힘이 있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말을 하고 싶어도 한편으로 고백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두렵다 보니 한 번도 사랑한다는 고백을 못하거나 받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 p.241

혹시 결혼 전에 반대를 했거나 마땅치 않다고 한 일이 있으면 결혼 후에라도 미안했다고, 그땐 내 생각이 짧아서 그랬다고, 잘 몰라서 그랬다고, 투사를 한 것이라고, 용서를 해달라고 진정으로 말해 보세요. 풀고 살아야 회복이 일어나고 사람으로서도 애정이 생기고 그래야 한 가족으로서 정이 깊어지게 됩니다. --- p.268

능력 있는 아내, 며느리를 사실대로 인정하면 그 집안은 아주 화목합니다. 이렇게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면 아내나 며느리는 오히려 겸손해지고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 p.287

가족은 인류가 남긴 최고의 삶의 예술이 아닐까 합니다. 나라가 망해도 모든 이념이 사라지고 종교가 사라진다 해도 사람이 이 지구별에 남는 한 가족은 계속됩니다. 나는 가족입니다. 가족은 나입니다.
--- p.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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