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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1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11쪽 | 564g | 148*210*30mm |
| ISBN13 | 9788996376507 |
| ISBN10 | 8996376507 |
아빠까바르 인도네시아
: 외교관이 본 인도네시아의 사회 문화 한류
김상술 저
|
그린누리
|
2012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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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상술
문화공보부를 시작으로 공보처, 국무총리 공보실, 국정홍보처에 근무하면서 문화와 홍보 업무에 정진해 오다가 지난 2002년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문화홍보관으로 부임하여 4년간 근무한 바 있다. 2006년 귀임 후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정책홍보팀장, 문화체육관광부 정부발표지원과장,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개관준비상황실장을 거쳐, 2010년 현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블로그 http://blog.naver.com/ssangs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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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0-04-12
아빠까바르 인도네시아의 저자 김상술입니다.
저는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문화홍보관으로 4년간 생활하고 귀임후 3년간 인도네시아를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인도네시아를 한눈에 알아볼 수있는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사건 사고 뉴스만 전달되어 위험한 나라로만 인식 되어 왔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지켜 본 바에 의하면 인도네시아는 외교적으로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나라이고 교역과 투자도 많은 나라입니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사건 사고 소식만 접하게 되는 군요.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결코 위기의 땅이 안닌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기회의 땅입니다. 다양성 속의 조화가 돋보이는 다문화 국가로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터득할 수 있는 자녀교육을 위한 기회의 땅이기도 합니다. 또한 기후, 생활비 등 여건을 고려할 때 노후 안식처로도 적당한 곳입니다. 그래서 3만5천에 이르는 동포사회가 구성되어 인도네시아내 최대의 외국인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으며 조용히 쉴만한 곳도 많습니다. 이 책이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드릴 것입니다. 저는 이 책에 저의 4년간의 현지 생활 경험을 토대로 진솔한 생활 이야기와 함께 현지생활시 또는 여행시 필요한 각종 정보를 자세히 소개해 놓았습니다.
이책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 국민성이 어떤지, 볼만한 문화 유산이 어디에 있는지, 찌아찌아 족이 어떻게 한글을 고유문자로 채택하게 되었는지, 보아, 장동건, 장나라, 비 등 내로라하는 한류스타가 다녀왔다는데, 한류가 어느정도 확산되고 있는지, 그리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우리 문화를 심고 가꾸면서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우리동포사회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증을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은 한국을 중국이나 일본보다 더 좋아합니다.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책 판매액의 5%를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책 꾸러미 보내기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는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문화홍보관으로 4년간 생활하고 귀임후 3년간 인도네시아를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인도네시아를 한눈에 알아볼 수있는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사건 사고 뉴스만 전달되어 위험한 나라로만 인식 되어 왔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그동안 지켜 본 바에 의하면 인도네시아는 외교적으로 우리나라와 아주 가까운 나라이고 교역과 투자도 많은 나라입니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사건 사고 소식만 접하게 되는 군요.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결코 위기의 땅이 안닌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기회의 땅입니다. 다양성 속의 조화가 돋보이는 다문화 국가로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터득할 수 있는 자녀교육을 위한 기회의 땅이기도 합니다. 또한 기후, 생활비 등 여건을 고려할 때 노후 안식처로도 적당한 곳입니다. 그래서 3만5천에 이르는 동포사회가 구성되어 인도네시아내 최대의 외국인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으며 조용히 쉴만한 곳도 많습니다. 이 책이 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드릴 것입니다. 저는 이 책에 저의 4년간의 현지 생활 경험을 토대로 진솔한 생활 이야기와 함께 현지생활시 또는 여행시 필요한 각종 정보를 자세히 소개해 놓았습니다.
이책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 국민성이 어떤지, 볼만한 문화 유산이 어디에 있는지, 찌아찌아 족이 어떻게 한글을 고유문자로 채택하게 되었는지, 보아, 장동건, 장나라, 비 등 내로라하는 한류스타가 다녀왔다는데, 한류가 어느정도 확산되고 있는지, 그리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우리 문화를 심고 가꾸면서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는 우리동포사회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증을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은 한국을 중국이나 일본보다 더 좋아합니다.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책 판매액의 5%를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책 꾸러미 보내기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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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저자는 제가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로 재임하는 동안 대사관에서 문화홍보업무를 담당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우리 문화를 심고 가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어느덧 뿌리를 내린 한류의 정착 과정과 앞으로 확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재임 시부터 그가 주장해 왔던 양국 간 쌍방향 문화교류를 통한 진정한 한류 확산과 국가브랜드가치 제고를 향한 일관된 견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동포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요단체와 교민들의 사회?문화적 활동을 소개하고, 한인사회의 이미지제고 노력을 부각하여 교민들의 선행동참을 역설하기도 합니다.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책은 한 외교관 출신 저자의 현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생활 이야기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의 장?단점 등을 간단하지만, 두루 살핀 책입니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사건?사고 소식만 전해져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도네시아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아예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나, 여행 또는 장기체류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문화교류나 한류를 연구하시는 모든 사람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윤해중 ((사) 아세아 문화센터 이사장, (사) 한-인니친선교류협회장)
저자는 제가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로 재임하는 동안 대사관에서 문화홍보업무를 담당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우리 문화를 심고 가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어느덧 뿌리를 내린 한류의 정착 과정과 앞으로 확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재임 시부터 그가 주장해 왔던 양국 간 쌍방향 문화교류를 통한 진정한 한류 확산과 국가브랜드가치 제고를 향한 일관된 견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동포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요단체와 교민들의 사회?문화적 활동을 소개하고, 한인사회의 이미지제고 노력을 부각하여 교민들의 선행동참을 역설하기도 합니다.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책은 한 외교관 출신 저자의 현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생활 이야기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의 장?단점 등을 간단하지만, 두루 살핀 책입니다.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사건?사고 소식만 전해져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도네시아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아예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나, 여행 또는 장기체류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문화교류나 한류를 연구하시는 모든 사람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윤해중 ((사) 아세아 문화센터 이사장, (사) 한-인니친선교류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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