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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 VS 마케터

경영자 VS 마케터

: 화성에서 온 경영자 금성에서 온 마케터, 그 시각차와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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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28g | 153*224*30mm
ISBN13 9788990872883
ISBN10 89908728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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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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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에서 좌뇌형 경영진과 우뇌형 마케팅 인사들이 대립하고 있다. 기업을 위해서 좋은 일이 아니다. 당사자들의 장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니다. 소비자에게도 득이 될 게 없는 현상이다. 무엇보다 경제 성장에 도움이 안 된다.---p.23

유식하고 상식도 있는데 마케팅에 대해서는 아는 게 거의 없는 최고경영자가 공격적으로 기업을 경영한 탓에 곤경에 처하게 되는 기업이 나날이 늘고 있다.---p.26

제품 카테고리와 브랜드는 하나로 묶여 있다. 빙산이 녹으면 브랜드 역시 녹는다. 우뇌형인 마케팅 분야 사람들이 대부분 제품 카테고리를 우선시하고 그 다음에 브랜드를 생각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p.64

레드 불은 에너지 음료라는 제품 카테고리를 장악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고품격 커피라는 제품 카테고리를 장악하고 있다. 구글은 검색이라는 서비스 카테고리를 장악하고 있다. 바디샵은 천연 화장품 제품 카테고리를 장악하고 있다. 홀푸드Whole Foods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먹을거리라는 제품 카테고리를 장악하고 있다. 블랙베리는 무선 이메일이라는 서비스 카테고리를 장악하고 있다.
이런 브랜드는 모두 상대적으로 최근에 성공을 거둔 브랜드들이다. 그러니 잠깐 생각해보면 짐작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이런 브랜드는 오래된 기업의 브랜드가 아니다. 새로 창업한 사람들이 띄운 브랜드이다. 놀라운가? ---p.66

경영진은 더 효율을 높이고, 더 비용을 줄이는 식으로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고 싶어 한다. 그 자체는 나쁠 게 없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p.73
좌뇌형 경영 분야 사람들은 확실한 목표를 제시하고 빠른 결과를 요구하는 단호한 태도의 리더들이다.
우뇌형 마케팅 분야 사람들은 인내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마케팅은 '실천의 심리학'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렉서스 사례에서 보듯이 기업에는 불굴의 정신을 갖춘 리더십도 필요하지만 인내 역시 꼭 필요하다. 첫 주자가 아니라면 경쟁자가 초점을 잃고 방황할 때 집중적으로 중심을 지켜 성공할 수 있다.---p.124

브랜드를 키우려면 언어적 표현과 시각적 이미지 두 가지 모두 있어야 한다. 그래야 소비자의 마음속에 어떤 말마디를 분명하게 못박아둘 수 있다. 비유를 하자면 말은 못에 해당하고 이미지는 못을 두드려 박는 망치에 해당한다. 어느 한쪽이라도 없으면 강력한 브랜드를 키울 수 없다. ---p.166

카테고리는 한 곳으로 수렴하는 운동성 대신 갈라지려는 운동성을 지니고 있다. 언제, 어떻게, 어디서 카테고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된다....하나의 브랜드로 두 카드를 묶어두려는 노력은 헛수고이다.---p.186

마케팅 쪽 사람들을 좌절시키는 것은 상식을 강조하는 경영 분야 사람들이 비논리적, 비상식적으로 보이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밀쳐내는 것이다. 그런 아이디어가 기업의 비즈니스를 밀고나갈 수 있는데도 말이다.
---p.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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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기업들은 마케팅에 강한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시장 론칭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까지 저자의 40년 경험과 노하우를 들려준다. 마케팅 부문만 받쳐준다면 성공할 중소기업인에게 이 책을 권해 드리며, 전략과 비전을 얻어 ‘꼭 성공하시라’고 말하고 싶다.
김기문(중소기업 중앙회장)
마케팅 교과서는 금방 읽을 수 있지만 이는 방법론일 뿐이다. 기업경영의 소용돌이에서 마케팅 전략을 제대로 구사하는 것은 평생 해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미래 시장을 향해 가는 마케터와 CEO가 함께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김진수(CJ제일제당 대표이사)
건널 수 없는 강을 마주한 경영자와 마케터, 그 만날 수 없는 숙명을 이어주는 마케팅 역사상 몇 권 안 되는 책이다. 조목 조목 그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 이 책은, 실은 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얘기한다. CEO라면, 이 오작교를 건너 마케팅과 만나라.
김왕기(WK 마케팅 그룹 대표)
"처음엔 속이 후련해졌다. 그리고 점점 부끄러워졌다. 나의 고객인 경영자에 대해 무지했던 나 자신을 발견해 부끄러웠다. 경영자들도 비슷한 변화를 체험할 것이다. 서로를 극명하게 나누어 비교함으로써 경영과 마케팅의 세계가 하나임을 보여주고, 당신이 어떤 쪽에 서 있든 당신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해 줄 책이다."
박재항(이노션 마케팅본부장)
새로운 아이템을 론칭하려고 고민하는 입장에서 보면 마케팅과 브랜드에 관한 저자의 갈파는 많은 시사와 목마름을 해소시켜 준다.
이재구(한백텍스 대표이사)
경영-마케팅은 특별히 어느 한 쪽을 의미하지 않는다. 좌뇌와 우뇌 보다는 전뇌(全腦)적인 활동이다. 즉 경영활동에서 마케팅은 ‘일하는 방법(Way of doing business)’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은 ‘같은 목표 다른 접근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해법을 발견하게 해준다.
이해선(CJ 오쇼핑 대표이사)
명쾌하다! 과연 불후의 마케팅 지침서, '마케팅 불변의 법칙' 저자답다. 독자들은 마케팅에서 결정하기 어려운 25가지 테마에 대해 분명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결단의 순간 한번 더 읽고 결정한다면 성공기업의 길을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다.
조서환(세라젬헬스&뷰티 대표이사, 아태마케팅포럼 회장)
휴넷에서도 마케팅 MBA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소개하고 싶은 책은 많지 않다. 알 리스의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40년 경영 현장 경험을 담고 있어 매우 유익하다. 한번도 마케팅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이라면, 아직도 마케팅에 대해 모르는 중소기업 사장이나 임원이라면 꼭 봐야 할 책이다.
조영탁(휴넷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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