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선도자 전략(market leader strategies) _시장을 키워나가는 1등 기업의 전략
새로운 제품용도를 개발해 제품 소비량과 고객을 늘리는 방법으로 전체 시장수요를 키우고 기존 시장점유율을 지키거나 늘려가는 마케팅전략이다.
현재 시장점유율이 가장 크고 가격이나 신제품 도입, 유통범위 등 여러 면에서 시장의 리더가 택하는 경쟁전략이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의 리더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rporation), 복사기 시장의 리더인 제록스(Xerox Corporation), 유아용 비누와 샴푸 관련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같은 기업이 흔히 이 전략을 구사한다.
존슨앤존슨의 경우, 신생아 출생률이 감소하는 바람에 매출신장이 벽에 부딪치자 성인들도 유아 비누와 샴푸를 쓴다는 사실에 착안해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 캠페인을 벌여 고객을 새로이 늘렸다. 또, 성인 여성이나 소녀층에서도 순한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서 본래는 유아용으로 피부자극이 적게 만든 화장품 ‘베이비오일’을 성인용으로 판매함으로써 매출을 크게 늘릴 수 있었다.(중략)---Part2 Marketing 중에서

유동비율(current ratio) _단기 지불능력을 가늠하는 지표
유동부채(current liabilities) 크기에 비해 유동자산(current assets)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를 견주어 기업의 단기 지불능력을 측정하는 재무지표이다.
유동부채는 기업회계상 결산일을 기준으로(곧 결산일 다음 날로부터)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부채로, 대차대조표의 오른쪽 ‘부채와 자본의 부(部)’에 표시하게 되어 있다. 유동자산은 결산일을 기준으로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으로, 대차대조표의 왼쪽 ‘자산의 부(部)’에 표시하게 되어 있다. 유동부채를 갚으려면 유동자산을 웬만큼 갖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유동비율을 보면 회사의 지불능력이 얼마나 안정되어 있는지 측정하고 점검할 수 있다.(중략)
유동비율이 높으면 일단 단기 지급능력이 높다고 할 수 있고, 유동비율이 낮으면 단기 지불능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적정 지급능력을 넘어 쓸데없이 많은 유동자산을 보유하다가는 자산활용도가 낮아지고 그만큼 기업수익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현금이 있으면 투자를 해야지, 쥐고만 있다면 자산을 생산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다.---Part 3. Finance·Accounting 중에서

동기부여-위생 이론(motivation-hygiene theory) _언제 돈을 주고 언제 칭찬을 해줘야 하는가?
심리학자 허즈버그(F. Herzberg)가 제창한 동기부여 관련 이론이다. 조직에서는 사람들이 일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적극적 태도로 일할 동기를 부여하는 동기요인(motivators)과 일에서 불만을 느끼게 만드는 위생요인(hygiene factors)이 작용한다고 이론화하고 이들 2가지 요인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중략)
허즈버그에 따르면, 위생요인이 충족되면 적어도 조직원들이 일하는 데 불만을 느끼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하는 데 만족을 느끼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보수가 적을 때 불만이던 사람들은 위생요인 곧 보수가 나아지면 불만을 갖지 않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보수를 계속 더 늘려주면 더 만족해서 더 열심히 일할 마음을 먹게 되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불만을 느끼지 않는 정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에서 만족감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일할 마음을 먹게 하려면 동기요인이 채워져야 한다. 위생요인이 채워진 조직원들에게는 동기요인이 없다 하더라도 불만은 없다. 하지만 거기에 동기요인이 제공되면 일에 더 큰 만족감과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일할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니 조직원에게 동기부여를 하려면 동기요인을 제공하고,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기업의 경영자가 현재의 보수수준에 별 불만이 없는 사원들을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들고 싶다면, 허즈버그 이론을 따르는 한 더 많은 보수를 주기보다는 사원들이 ‘내가 뭔가 성취하고 있다’는 느낌, ‘남에게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 책임감과 도전의욕, ‘내가 지금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실감을 갖게 해줄 조치가 필요하다.---Part4 Human Resource 중에서

바이오매스(biomass)_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생물
본래는 일정지역 내에 존재하는 모든 살아 있는 동물, 식물, 미생물 등 생물체의 중량(생물량 또는 생체량)을 뜻하는 생태학 개념인데, 최근에는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물자원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많이 쓴다.(중략)
생태학적으로 보면 생물은 전부 바이오매스에 속하지만, 에너지산업의 관점에서는 연료 등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생물만 바이오매스라고 보고 식물이나 동물 ?을 식량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바이오매스 범주에서 제외한다.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는 바이오매스에는 옥수수와 사탕수수, 고구마를 비롯한 농산물이나 포플러, 버드나무, 아카시아 같은 나무와 식물 등 임산물, 수생식물, 해조류, 조류(藻類), 클로렐라 같은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유기물, 연료용 기름을 짜낼 수 있는 고래와 같은 동물, 생물이 방출하는 기체, 유기계 폐기물, 농작물 찌꺼기, 임산폐기물, 축산분뇨, 산업폐기물, 도시 쓰레기와 음식 쓰레기 등이 포함된다.
바이오매스로부터 추출한 에너지를 바이오매스 에너지(biomass energy) 곧 바이오에너지(bioenergy)라고 한다.(중략)---Part6 Technology 중에서

CEO가 ‘창조적 파괴자’가 될 것을 주장한 톰 피터스
43개의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공의 조건을 모색한 『초우량 기업의 조건(In search of Excellence, 1984년)』『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Re-imagine, 2004)』 등 기업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펴내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이자 작가이다.(중략)
피터스는 경영에서 창의력과 혁신·자율성·열정을 강조한다. 『톰 피터스 혁신경영(The Circle of Innovation)』이라는 저서에서 피터스는 CEO들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 ‘조직과 사업을 관리 내지 보호하는 사람’이라는 기존 통념을 벗어나 과감하고 급진적인 경영혁신을 시도해서 낡은 기존질서와 관행을 타파하는 창조적 파괴자가 되어야 하고, 그런 뜻에서 최고경영파괴자 곧 CDO(Chief Destruction Officer)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창의력과 열정을 적극 장려하는 조직을 뜻하는 ‘미친 조직(crazy organization)’을 만들어야 하고,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료주의를 배격하고 자유롭게 사고하며 혁신을 도모하는 기존질서파괴자 역할을 뜻하는 ‘스컹크(skunk)’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b>경영을 알아야 비즈니스의 행간을 읽을 수 있다</b><br/>직장인들이라면 실무 현장에서 수시로 경영지식과 마주한다. ‘매출액 대비 영영이익률이 5.0% 수준이다’, ‘공급사슬 관리를 통한 수요예측의 왜곡을 줄이자’, ‘SWOT 분석을 통해 경영전략을 세우라’, ‘표적시장에 알맞은 마케팅믹스를 개발하라’, ‘불량률을 6시그마 이내로 제한하라’ 등 경영지식은 일하는 동안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한다. 어떤 직장이든 승진의 사다리를 오를수록 점점 더 깊이 있는 경영지식을 필요로 한다. 또 폭넓은 경영지식이야말로 비즈니스를 창의적으로 이끄는 밑거름이 된다. 수년전부터 직장인 사이에 번지고 있는 MBA 열풍도 이러한 경영지식의 중요성이 반영된 결과다. <br/>그렇다고 직장인들이 다 경영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웬만한 경우라면 상식수준의 실무 비즈니스 용어만 알아도 충분하다. 다만 상식수준의 비즈니스 용어도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회계, 생산·운영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해 집필·기획 되었다. 즉, 『비즈니스 콘사이스』광범위한 비즈니스 용어들을 한 권으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냈다.<br/><br/><b>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경영의 난제에 답하는 사전</b><br/>일을 하다보면 수많은 난제에 봉착한다. ‘경쟁기업의 가격할인 공세에 맞불전략을 펴도 괜찮을까?’, ‘자꾸만 의지하려는 후배는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가?’, ‘업무의욕을 높이는 데 돈이 나을까 칭찬이 나을까?’, ‘신제품의 가격은 얼마가 적당할까?’ 등. 이 책은 모르는 용어를 찾아보는 사전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경영 난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수많은 기업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경영 이론과 기법들은 문제의 출발점 즉, 기본으로 돌아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계를 모르는 비즈니스 파워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다.<br/>안철수 교수가 한 신문과 나눈 인터뷰는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안철수 연구소 대표직을 사임하고 홀연 미국으로 건너가 EMBA 과정을 공부하고 있던 안철수에게 기자는 “경영학을 공부해보니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그는 “경영학을 공부하니 전에 몰랐던 것, 답답하게 생각했던 것이 환히 밝혀지는 것 같아요. 회사 경영을 10년 동안 했는데 참 주먹구구식으로 했던 것 같아 가슴이 뜨끔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 텐데.”라고 답했다. <br/><br/><b>비즈니스 에센스를 한 권에 담은 ‘책상 위의 비즈니스 멘토’</b><br/>▶ 경영전략과 이론, 마케팅, 재무·회계, 생산, 인사관리, 첨단기술까지 한 권에 압축<br/>경영전략, 마케팅, 재무·회계, 생산관리, 인사관리 등 이 책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다. ‘콘사이스’라는 제목이 의미하듯 다양한 분야를 다루되 휴대할 수도 있고 늘 곁에 둘 수 있도록 각 분야의 핵심만을 한 권에 쉽고 간결하게 풀어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비즈니스맨들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비즈니스 전반을 이해하며, 책상 위에 두고 급할 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br/><br/>▶ 찾아보기는 물론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전<br/>이 책은 흔히 사전하면 떠오르는 가나다 순 용어 배열, 작은 글자, 빡빡한 2단 편집 같은 사전의 전형적인 구성을 답습하지 않았다. 경영전략, 마케팅 등 분야별로 장으로 나누고 해당 분야의 핵심 용어만을 뽑아 각론에서 총론 순으로 배열하였다. 각각의 용어 설명 안에는 독자의 1초까지 아껴주고자 하는 세심한 배려가 숨어 있다. 용어 설명 끝에는 연관된 용어의 페이지 번호를 정리해 다시 색인을 뒤져야하는 독자의 번거로움을 줄였고, 설명 중 핵심이 되는 내용은 한눈에 들어오도록 색과 글자 크기를 달리해 표기하였다. 이 책은 사전 보듯 필요한 곳을 찾아서 읽어도 되고,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해도 술술 읽히며, 관심 있는 분야만 골라서 읽을 수도 있는 다목적 비즈니스 기본서다.<br/><br/>▶ 경제·경영전문가가 직접 구성·집필한 논점 있는 사전<br/>이 책은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체계 없이 수집해 엮은 용어 사전이 아니다. 2~3년이면 한물간 책 취급을 받는 경제경영서 분야에서 13년 동안 개정작업을 거듭하며 100쇄 기록을 바라보는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과 『경영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의 쉽게 배우는 경영학』을 집필한 경제교육연구소 곽해선 소장이 직접 용어를 선별하여 심도 있게 분석·집필 하였다. <br/>저자가 용어를 풀어내는 방식은 설명(說明)보다는 한 차원 높은 해석(解釋)에 가깝다. 다른 용어 사전이 개념만 짧게 설명하고 그치는데 반해 저자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용어가 자리하고 있는 비즈니스 현실을 담아낸다. 예를 들어 ‘고정비율’을 소개함에 있어서 개념은 물론 고정자산 투자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 바람직한 고정비율의 기준, 업종에 따라 고정비율 차가 심한 이유까지 이?기하고 있다. 이런 저자의 깊이 있는 설명은 용어에 대한 독자들의 보다 정확한 이해를 가능케 한다. <br/><br/>▶ 풍부한 국내외 사례를 통한 케이스 스터디<br/>IBM, MS, 애플보다도 먼저 PC, 상용마우스, 레이저 프린팅 등 IT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도 모든 기술을 사장시킨 제록스. 수십 년간 지켜온 1위 자리를 2080치약에 내줬다가 다시 탈환한 페리오 치약. 세계에서 가장 인건비가 비싼 나라의 기업이면서 전형적인 저임·노동집약적인 상품인 운동화의 세계시장을 석권한 나이키. 제네시스 분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신차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 현대자동차, 시장의 외연을 넓혀 출산율감소라는 위기를 극복한 존슨앤존슨. 위기의 우루사를 살린 대웅제약의 용인술 등. 용어를 설명하기 위해 곳곳에 배치한 풍부한 사례는 읽는 재미와 더불어, 케이스 스터디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br/><br/>▶ 비즈니스 관점에서 풀어낸 첨단기술 용어<br/>첨단기술 분야만큼 용어의 생성과 소멸이 빠른 분야도 없다. 지금까지 첨단기술 용어에 대한 설명은 전문성이라는 틀에 갖혀 일반인이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함’ 그 자체였다. 그렇다고 해서 첨단기술 용어를 제쳐둘 수도 없다. 새로운 기술의 탄생은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메모리, 킨들, 아몰레드, 스마트그리드, 바이오매스, 바이오시밀러, 2차 전지 등 꼭 알아야할 기본적인 용어부터 핫한 최신 용어까지 다양한 첨단기술 용어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의 ‘메모리 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 설명을 보고나면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의 개념과 차이는 물론 일본과 미국 기업들이 우리나라와 달리 왜 비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더 적극적인지, 즉 첨단기술이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현상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br/><br/>▶ 21명의 비즈니스 구루와의 만남<br/>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경영전략 분야에서 독창적인 이론을 창안해 경영학의 이론수준을 올린 마이클 유진 포터스, 경영에서 창의력과 혁신·자율성·열정을 강조한 톰 피터스 등 경영학계의 3대 구루와 현대 마케팅의 기본 개념과 방법론을 정립한 필립 코틀러, 빈곤계층의 집단 구매력에 주목한 C.K. 프라할라드 등 경영학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경영자와 직장인이 롤모델로 삼는 잭 웰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조지 소로스 등의 성공한 CEO와 투자자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인물을 고루 소개하고 있다.<br/><br/>▶ 재무 정보에 대한 식견을 키우는 재무제표 보는 법과 경영분석 기법 수록<br/>오늘날 웬만큼 틀이 잡힌 기업에서라면 단위 부서 관리자만 되더라도 재무제표와 관련 정보쯤은 읽고 이해할 줄 알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머지않아 관리자가 될 평사원에게도 해당한다. 매주, 매일 참석해야 하는 관리자회의, 경영회의, 기획회의 등 각종 회의에서 ‘매출대비 영업이익률이 5.0% 수준이다’,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이 낮아져 지불능력의 안정성이 낮아지고 있다’ 등과 같은 재무제표 정보를 지겹도록 접해야 한다. 재무 정보를 볼 줄 모르고는 도저히 배겨날 수가 없다. 하다못해 갓 입사한 신입사원 중에서도 재무 정보에 대한 식견이 앞선 사람이라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조직 이해도가 빨라, 회사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재무제표는 낯선 용어와 의미를 헤아릴 수 없는 숫자, 방대한 주석 때문에 읽기는 하되 그 뜻을 알 수 없는 암호 같은 문서였다. 이 책의 부록에서는 비즈니스맨들이 재무 정보에 대한 식견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삼성전자 재무제표를 예로 재무제표 보는 법과 경영분석 기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