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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없이 살아야 할 101가지 이유

여자 없이 살아야 할 101가지 이유

옌스 올리버 하스 저 / 송순섭 역 | 자음과모음 | 2003년 06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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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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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82쪽 | 330g | 153*224*20mm
ISBN13 9788984479982
ISBN10 898447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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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옌스 올리버 하스
옌스 올리버 하스는 독일에서 1967년에 태어났다. 1968혁명 이전 세대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글쓰기 역시 자유로운 형식을 지향하고 있다. 자유기고가, 작가, 시나리오 및 방송극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혼으로 독일 쾰른에 살고 있다.
역자 : 송순섭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슬라브어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동유럽발칸학회 초빙연구원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어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평범한 인생』, 『이별에 부친 구름』, 『사이비 종교』, 『옛 한국의 향기』, 『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 외 아동서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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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는 역사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사람들이 주로 여자였음을 입증하고자 한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억에서 가물가물한 명언들을 아래에 열거하여 역사를 창조한 여자들을 모시겠다.

“물론 지금이 새벽 다섯 시란 건 알아요. 하지만 당신, 날 사랑한다고 했죠? 그게 정말이라면 당장 폴란드 소시지를 조금만 구해 오란 말예요!”
-1939년, 에바 브라운(히틀러의 애인 에바 브라운의 요구는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리라는 저자의 익살스러운 추리)

“모택동에겐 만리장성이 있는데 왜 당신에겐 그런 성벽이 없죠?”
-1961년, 울브리히트 부인(구 동독의 공산당 서기장 울브리히트의 부인이 모택동을 부러워하여 동베를린에 장벽을 쌓도록 채근했으리라는 추측)

“여보, 오늘은 오픈카를 탑시다!”
-1963년, 재클린 케네디(케네디 대통령이 당시 오픈카만 타지 않았더라도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자기는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해!”
-이브(아담에게 금단의 열매를 먹인 장본인)
--- p.28~29
여기서 나는 역사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마련한 사람들이 주로 여자였음을 입증하고자 한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억에서 가물가물한 명언들을 아래에 열거하여 역사를 창조한 여자들을 모시겠다.

“물론 지금이 새벽 다섯 시란 건 알아요. 하지만 당신, 날 사랑한다고 했죠? 그게 정말이라면 당장 폴란드 소시지를 조금만 구해 오란 말예요!”
-1939년, 에바 브라운(히틀러의 애인 에바 브라운의 요구는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리라는 저자의 익살스러운 추리)

“모택동에겐 만리장성이 있는데 왜 당신에겐 그런 성벽이 없죠?”
-1961년, 울브리히트 부인(구 동독의 공산당 서기장 울브리히트의 부인이 모택동을 부러워하여 동베를린에 장벽을 쌓도록 채근했으리라는 추측)

“오디세우스, 우리 집에 설탕이 떨어졌어요. 트로이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서 설탕을 구해 올래요?”
-기원전 약 12세기, 이타카 섬의 페넬로페(오디세우스의 아내인 페넬로페가 설탕 때문에 남편을 오랜 세월 타향에서 떠돌게 만들었으리라는 추측)

“여보, 오늘은 오픈카를 탑시다!”
-1963년, 재클린 케네디(케네디 대통령이 당시 오픈카만 타지 않았더라도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자기는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해!”
-이브(아담에게 금단의 열매를 먹인 장본인)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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