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프리카 파워

아프리카 파워

: 전 세계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 마켓, 아프리카가 떠오른다

[ 양장 ]
리뷰 총점8.0 리뷰 21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5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73g | 153*224*30mm
ISBN13 9788991095670
ISBN10 89910956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니레버의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비자 사파리"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다. 이 용어는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들의 집을 찾아가 하루를 보내면서 관찰하는 유니레버의 독창적인 비즈니스 기법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아프리카를 돌아다닌 지 몇 년 만에 마침내 내가 하고 있던 일을 설명해줄 적절한 용어를 찾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소비자 사파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프리카 시장이라는 곳은 여러 모로 아프리카의 지리적 풍광 못지않게 놀랍고 신기하다. 그곳에서는 중국이나 인도 시장 못지않게 큰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이 사파리에 동참하기 바란다. 이 사파리는 아프리카에 대한 나의 시각을 바꾸어놓았듯이 아프리카에 대한 여러분의 시각을 바꾸어놓을 것이며, 미래의 글로벌 시장 기회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에 대한 여러분의 시각도 바꾸어놓을 것이다. ---p.12

아프리카 시장은 브랜드를 키우기보다는 제품을 판매하는 데 관심이 있는 무역업자들의 지배를 받고 있다. 이것은 LG처럼 투자하는 기업들이 아프리카 시장에서 브랜드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낳는다. 아프리카가 시장에 별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기업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LG의 성공 사례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유통, 서비스, 구매 습관 이해 등을 바탕으로 시장을 조직화하면 엄청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p.163

아프리카는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움을 가득하다. 과거 전쟁 지대가 안전한 상업 중심지로 변했다. 삼성 같은 기업들이 아프리카 전역에서 기회를 잡고 있다. 이들은 엘 드자자이르 같은 5성급 호텔에 TV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고밀도 빈민가 거리에서도 기회를 잡는다. 아프리카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만약 아프리카를 무시해왔다면, 분명히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때가 되었다. 이미 말한 것처럼 "아프리카 시장에 들어가보라". 거리에서나 의회에서나 아프리카는 분명 움직이고 있고 재기하고 있다. 기업가들의 목소리는 열정으로 넘친다. 글로벌 기업들의 지도부는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흥분하기까지 한다. 재외 아프리카인들의 말은 결의에 차 있고, 아프리카의 청소년들 사이에선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아프리카 시장은 움직이고 있다. 아프리카에 투자를 하거나 관계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아프리카의 재기에 참여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나무를 심어야 할 가장 좋은 시기는 20년 전이었다. 그 다음으로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새겨 보자.
---p.34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프리카'란 단어를 뇌리에 떠올릴 때 가장 연관성이 큰 단어는 '가난'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아프리카 경제에 대한 선입관을 넘어설 때 그들의 잠재력과 희망을 볼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현재에도 아프리카 경제가 그리 작지 않으며 세계경제 속에서 무시할 만큼 미미한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아프리카를 아주 잘 알고 있는 컨설턴트에게 자세한 보고를 받듯이 생생한 아프리카의 현실을 전문가로부터 설명받는 유용한 기회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민중(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우리는 아프리카를 가장 중요한 시장 가운데 하나로 여기고 있으면서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무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아프리카가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BRICs국 못지 않은 시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의 시장 기회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폴 월쉬(디아지오 CEO)
이 책은 점증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기회를 세밀하고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성장에 관심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면 반드시 아프리카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될 것이다.
네빌 이스델(전 코카콜라 CEO)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