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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힘, 인삼

이기는 힘, 인삼

: 질병 없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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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153*224*20mm
ISBN13 9788964200339
ISBN10 8964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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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현
경희대 약대를 졸업하고 일본 도야마 의약대학 약학 박사를 취득한 뒤 미국 NIH(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희대학교 동서약학연구소의 소장과 약학대학 학장, The 6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Natural Medicine and Microflora(천연물과 소화관생태학 국제 심포지엄) 조직위원장을 맡은 바 있고, 현재 고려인삼학회 부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다.
사람의 소화관에 서식하는 장내세균에 대한 연구로 국제학술지에 100편 이상 발표했으며 국내 저서로는 『장내세균과 유산균의 효능』, 『한방미생물학』, 『한약의 약효와 장내세균』, 『성인병과 장내세균』, 『유산균이 내 몸을 살린다』,『인삼과 건강』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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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콜레스테롤혈증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이 유산소운동이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식이 섭취를 줄여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인삼에도 이런 고지혈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혈중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중성지방과 동맥경화 지수, 중성지방도 감소시킨다. 이와 함께 현기증, 수족냉증, 피로함, 두통 등도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p.110

오프라 윈프리도 인삼 마니아인데 그녀는 매일 아침 인삼 샤워젤로 목욕을 한다고 한다. 또 일본의 한 신문에서는 ‘한국 미인들의 도자기처럼 고운 피부는 한방화장품에 들어 있는 고려인삼의 효과다. 일본인의 피부에도 고려인삼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인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면역력 증진이나 항암효과 이외에도 피부미용과 주름방지에 효과가 있다. --- p.150

시판되고 있는 홍삼 엑기스는 쓰면서도 뒷맛에 단맛을 느낄 수 있는데 집에서 만든 홍삼은 왜 쓴맛이 더 강할까? 이것은 인삼을 찌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홍삼을 만드는 공장에서는 물을 넣지 않고 스팀으로 찐다. 찌는 과정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들 일부가 공기 중으로 빠져나간다. 그러나 집에서 쓴맛을 내게 하는 성분이 물에 녹아 있고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이 적다. 그래서 집에서 만든 것이 더 쓴맛이 강하다.
---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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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랫동안 인삼을 연구한 저자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인삼의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끔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이 책이 여러분을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이영철 (한국식품연구원 인삼사업단 단장)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현대인의 질병 치유에 인삼이 탁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질병에 시달리지 않는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하기 바란다.
서성훈 (경희대학교 명예교수 전 약학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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