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리뷰 총점8.0 리뷰 5건
베스트
마케팅/세일즈 top100 21주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61g | 153*224*20mm
ISBN13 9788995345757
ISBN10 89953457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전세계에서 2천만 부 넘게 팔린 세일즈 바이블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머 레터만 (Elmer Leterman)
레터만 상사의 CEO를 역임하였으며,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세일즈맨의 한 사람이다. 보험영업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2년 6개월 만에 계약건수 1,000배를 달성한 미국의 보험왕이다. 그는 ‘레터만이 영업을 하면 돌맹이도 상품으로 변한다’는 속설을 만들어낼 만큼,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며 영업의 독보적 존재로 알려져 왔다. 그의 영업 노하우는 미국의 세일즈마케팅 연구소에서 영업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수많은 영업자들에게 전수되었으며, 그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전세계 20여개 나라에서 25년간 번역 발간되어 2천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세운 영업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역자 : 안진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이자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이다. 명지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했으며, 번역회사 인트랜스(www.intrans.co.kr)의 대표이기도 하다. 저서로『Practical Translation of English》가 있으며, 역서에는『The One Page Proposal』,『포지셔닝』,『빌 게이츠@생각의 속도』,『리눅스, 그냥 재미로』,『스티브 잡스』,『컬러 스마트』,『빅 브랜드, 성공의 조건』,『SXE : 잃어버린 자유, 춘화로 읽는 성의 역사』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영업에 참고가 될 만한 지침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자.
1. 아직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판매가 성사될 때까지 고객을 외면하지 마라.
2. 취급하는 상품에 대해서 항상 진지한 태도를 가져라.
3. 건네줄 수 없는 상품에 대해서는 약속하지 마라. 고객의 불만을 사기 보다는 차라리 판매에 실패하는 것이 낫다.
4. 경쟁을 이해하고 그 진가를 활용하라. 경쟁 때문에 판매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괜찮다. 하지만 경쟁 때문에 판매가 불가능해졌다는 생각은 틀린 판단이다.
5. 어떻게 하면 고객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 상품을 홍보하기 이전에 영업자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다.
6. 상황에 따라서는 즉석에서 명쾌한 답변이 불가능할 때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라.
7. 고객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낙담하지 말라.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 pp.76-77
쇼맨십은 사람의 주의를 끌어 모으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 잠재적 구매자가 호의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도록 관심을 끌어 모은 다음 본격적인 제품 영업에 들어간다면 당신의 이름과 당신이 취급하는 상품은 경쟁자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 p.50
세상은 잘 알려진 이름, 화제에 오르내리는 이름, 인쇄물을 통해 얻어진 친숙한 이름을 무조건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익숙한 이름에 대해 사람은 본능적으로 ‘반드시 좋은 것, 신용할 수 있는 것’으로 단정해 버린다. 이것은 유형의 상품이건 무형의 시스템이건 마찬가지다.
--- p.35
한 번 구매를 한 고객은 다음에 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수월하게 해결해 준다. 영업자가 취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고객이 마음을 빼앗겨 칭찬해 주는 말은 영업자가 직접 나서서 하는 말보다 두세 배 이상의 위력이 있다. 이는 제3자에게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이야기로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 p.18
사장은 교묘하게 생긴 화강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의 앞에는 영업부의 신입사원 50여 명이 원을 그리며 서 있었다.
「이게 무엇처럼 보입니까?」
「......」
아무도 선뜻 답변을 하지 못했다. 돌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았지만, 사장이 던진 질문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앞줄에 서 있던 자그마한 체구의 한 사원이 소리쳤다.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상품입니다.」

나는 50여 년간 여러 상품을 취급하며 영업에만 전념해왔다. 양복 원단에서부터 단체보험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동안 다룬 상품은 100여 종이 넘는다. 나는 이중 90여종의 상품 영업에서 다른 사람의 다섯 배가 넘는 실적을 달성했고, 보험 상품에서는 영업을 시작한 지 2년 6개월 만에 1,000배가 넘는 실적을 이뤄냈다. 내가 취급하던 상품에 대한 고객의 평가는 극단을 달렸다. 어떤 상품은 굳이 영업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도 수월하게 팔려나갔으며, 어떤 것은 늦은 밤까지 접대를 해가며 판매에 열을 올렸지만 결국 실패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게 10여 년이 지나자 영업에는 하나의 원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상품뿐만 아니라, 그 상품을 취급하는 영업자에 따라 고객의 구매 결정은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이는 아주 단순한 현상만으로 증명되는 사실이기도 하다. 똑같은 상품과 카탈로그를 들고 영업에 나선 두 사람이 저녁에 안고 돌아오는 성과에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성과를 내는 사람이 알고 지내는 사람 수가 어마어마하거나, 얼굴이 영화배우를 능가하거나, 말솜씨가 현란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 오히려 시골 아저씨 같은 외모에 말주변도 변변찮은 영업자의 실적이 훨씬 좋은 경우를 나는 수없이 보아왔다. 나 역시 그들 중 한 사람이었으니까.

성과의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꽤 분명하게 유추해낼 수 있었다. 바로 상품이 팔리고 안 팔리는 문제는 상품에 절반이 달려 있고, 나머지는 영업의 방법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이는 상품에 문제가 있으면 반은 영업으로 팔 수 있으며, 상품이 탁월하다면 이미 반은 팔린 것이기 때문에 영업을 한다면 온전히 하나를 팔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영업자마다의 성과는 고객에 대한 정성과 노력에서 엇갈렸다. 상품의 반을 영업으로 팔겠다는 의지를 갖느냐 갖지 못하느냐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 이는 상품의 품질이나 기업의 규모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상품은 우수하다고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실적이 저조한 사람은 늘 저조했기 때문이다.

첫머리에 소개한 사장의 질문은 결코 억지가 아니다. 화강암을 깎아 분재와 함께 꾸며 판매함으로써 엄청난 이득을 올리는 기업이 내가 아는 것만으로도 수백 개 사에 이른다. 이 화강암 장식품은 일본에서는 이미 뿌리를 내렸고, 전세계의 수많은 화원에서 대부분 취급하고 있을 정도의 고부가가치 상품이다. 심지어 당신 집의 거실에 놓인 어항 속에도 돌이 들어 있지 않은가?

당신이 지금 취급하고 있는 상품의 가치는 당신의 손과 마음에 의해 부가가치가 결정된다. 당신이 당신의 상품을 믿고 따를 때 고객도 당신을 믿고 따르기 시작한다. 하자 없는 제품은 없다. 완벽하다고 떠들어대는 어떤 제품이든 10가지 이상의 미숙함은 발견된다. 문제는 영업자의 신념이다. 상품에 애정과 정성을 기울여 널리 판매를 하겠다는 신념과 의지만이 당신의 실적 곡선을 하늘로 향하게 만든다.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 때까지 애정을 쏟는 상품인데, 돌인들 가치가 뛰어오르지 않겠는가?

나는 이 책에서 나와 나의 동료들, 그리고 영업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던 사람들의 경험담과 영업 테크닉들을 소개해놓았다. 그들의 상품 카테고리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영업 테크닉들 속에는 몇 개의 원리가 일관되게 흐르고 있다. 그 원리들을 이 책을 읽어가면서 찾아내기 바란다. 현재 영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과, 앞으로 영업에 도전해보겠다는 야심찬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하나의 길잡이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 머리말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