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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

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총서-08이동
로제 샤르띠에 | 일월서각 | 1998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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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401818
ISBN10 89744018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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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제 샤르띠에
1945년 리옹에서 출생 아날학파의 제 4세대의 선두
주주자로 현재 프랑스학계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학자로서 앙시앙 레짐의 교육, 책, 독서의 역사에 대한
많은 연구서들을 출간하였으며, 현재 앙시앙 레짐 사회의
문화관행에 대한 연구에 전념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관행과 표상사이의 문학사", "16-18세기 프랑스 교육의 역사" 등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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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고전적인 문제인 계몽사상과 혁명의 관계에서 시작하기로 하자.
혁명이 계몽사상을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나의 문제제기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지나 치게 도발적이며 전통파괴적이라고 비판하였다.
물론 나는 중요한 역사적 현상으로서 계몽사상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
않았다. 다만 나느 혁명가들이 어떻게 혁명 이전에 몇몇 작가들과 책들을
혁명을 예견하고 정당화하는 것으로 이해하였는지를 보여주고자 했을 따름
이다. 혁명가들의 작업은 문학과 철학의 유산을 철저히 선별해 낸 후에
다양한 견해와 입장들을 단일한 의미로 환원시켜 버리는 것을 전제로 하였다.
비단 팡테옹에 묻힌 작가나 영웅뿐만 아니라 폭넓게 우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혁명가들은 수많은 장치드을 사용하였고 이를 통해 혁명의 전조를 보여주고
정당화해줄 정치적 계보를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 pp. 머리글 중에서
1789년 사건의 도래와 절대적인 단절에 대한 확신에 사로잡혀있던 당대인들이 가졌을 역사의식과 알려지지 않은 제약들을 어떻게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중략) 사건이 가지는 급진성과 환원 불가능한 독창성을 복원시키고, 다른 한편으로 사건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만든, 은폐된 역설적인 연속성을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 한국어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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