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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신학자 솔비와 나눈 하나님 이야기

꼬마 신학자 솔비와 나눈 하나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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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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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22g | 153*224*20mm
ISBN13 9788932811475
ISBN10 893281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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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솔비 루시아 골드 Solveig Lucia Gold
호기심 많은 꼬마 신학자 솔비는 미국 뉴욕에 살고 있으며,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 이야기 나누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저자 : 로버트 젠슨 Robert W. Jenson
열 살짜리 손녀 솔비의 친근한 말벗, 로버트 젠슨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프린스턴에 위치한 신학연구소(the Center of Theological Inquiry)의 연구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On Thinking the Human: Resolution of Difficult Notions의 저자이며, Christian Dogmatics의 편집에 참여했다.
역자 : 박소혜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를 졸업하고 저작권 에이전시인 알맹2에서 일한 바 있으며, 지금은 자유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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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그럼 하나님은 왜 하와를 유혹하셨나요? 사과를 먹도록요.
할아버지 너도 알겠지만, 하와를 유혹한 건 하나님이 아니야.
솔비 네, 뱀이 그랬죠. 그럼 하나님은 왜 뱀을 만드신 거예요?
할아버지 나도 잘 모르겠구나.
솔비 어쩔 땐 차라리 잘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안 그랬다면 우린 아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거예요.
할아버지 우리가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니?
솔비 왜냐면, 다른 사람을 만들 이유가 없어지잖아요.
할아버지 그거 재미있구나. 그런데 왜 하필 하나님은 하와에게 사과를 먹이는 방법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창조해야 했을까?
솔비 하와가 사과를 먹지 않았다면 영원히 죽지 않고 살았을 테고, 그럼 우리가 있어야 할 필요가 없어지잖아요.
할아버지 너와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 신학자들 중에서도 말이지. 요만한 지구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려면, 죽는 사람 없이는 사람이 태어날 수 없을 거라고.
솔비 바로 그거예요.
할아버지 만약 하나님이 사람을 계속 만들어서 세대를 이어가기 원하셨다면 죽음이 꼭 있어야 했고, 만약 원하지 않으셨다면 너는 태어날 수 없었겠지.
솔비 그런데요, 만약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그냥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이라면요? 그럼 사과 같은 건 필요 없었을 거예요.
할아버지 두 사람으로 충분했을 거란 말이니?
솔비 네.
할아버지 그럴 수도 있었겠구나.
솔비 제 생각에는, 하나님이 원하신 건…
할아버지 그분은 바로 널 원하셨던 거야.
솔비 하나님은 평생 딱 두 사람하고만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삶을 원하신 거예요!
할아버지 맞아. 하나님은 너와 이 할아버지를 원하신 거야. 그렇지 않다면 뭣 때문에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을 만드셨겠니?
--- '왜 하필 사과였을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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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대화식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엄마, 하나님은 어떻게 생겼을까 저번에 내가 물어봤었잖아” “엄마, 솔비는 이렇게 생각했네” 하면서 책 내용에 공감하더군요.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 생생한 대화의 현장에 함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쉽지 않음을 경험하고 있는데, 솔비의 질문에 다정하게 답하며 또 다른 질문으로 생각을 이끌어 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본받아야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들과 더 깊은 영적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경아 (울산IVF 주부학사모임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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