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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위기경영

CEO의 위기경영

: 세계 최고 컨설팅 회사 베인&컴퍼니의 위기 경영 전략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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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530g | 160*232*20mm
ISBN13 9788935208197
ISBN10 893520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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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은 모든 기업에게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최우선적인 목표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경기침체는 리스크와 더불어 전략적 기회를 제공하게 마련이다. 실제로 경기침체 시에 평상시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들이 드라마틱한 변화를 맞게 된다.---프롤로그 중에서

경험상 가장 성공적인 전략은 핵심사업을 강화하고 확장하도록 해주는 반복가능성이 높은 모델에 기반한 것들이었다. 반복가능성이 높은 모델의 힘은 그 단순성에 있다. 이 모델은 모든 조직구성원이 사업의 우선순위를 알고 핵심사업을 최대한 강력하게 만드는 기술과 역량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이런 조직은 기회가 생겼을 때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경기침체기에 이 전략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2장 전략의 명확화' 중에서

이번 경기침체기에 우리가 내려야 하는 중대한 결정은 무엇인가? 그러한 결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구조를 바꾸어야 하는가? 역할과 프로세스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우리 조직의 가장 경험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가, 아니면 새로운 능력과 시각이 필요한가? 우리 조직문화의 어떤 측면이 의사결정 과정의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문화적인 측면에서 버려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4장 조직 강화' 중에서

저자의 경험상 조직의 민첩성을 떨어뜨리는 주요한 요인 가운데 하는 복잡성이다. 이곳에서 복잡성이란 제품의 복잡성, 조직의 복잡성, 프로세스의 복잡성을 일컫는다.
경기호황기에는 이 세 가지 모두 증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복잡성으로 인한 비용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경영자들은 종종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다 경기침체기가 되면 그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한다.---'5장 성과개선을 위한 복잡성 관리' 중에서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기업의 유일한 목표인 경우는 거의 없다. 고객들이 기꺼이 값을 치르고자 하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비용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관리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기업들은 일선현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기능만큼은 투자를 해야 한다. 모든 지원기능의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올바른 답은 아니다. 경영진이 효율성뿐 아니라 효과에도 관심을 가질 때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6장 일반관리비의 합리화' 중에서

어떤 경우가 되었든 탑세일즈(TOPSales) 접근법은 여러분 기업의 세일즈 조직의 성과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적극적인 데이터 수집활동 및 데이터를 활용한 전체 목표와 개별 세일즈 할당량 결정, 세일즈 영역과 잠재적 세일즈 기회의 관리, 프로세스와 세일즈 우선순위에 대한 지속성 유지 등에 활용될 수 있다. ---'8장 매출 증대 추진' 중에서


그러나 매출증대를 위한 단순한 가격할인은 ‘경영의 마약’이라고 불린다. 일단 가격할인에는 중독성이 있다. 고객들은 금세 큰 폭의 가격할인에 빠져 제값을 다 지불하는 것에 대한 반감을 갖게 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점차 매출 규모만 중시하게 되면서, 매출이 떨어질까 두려워 예전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9장 현재와 미래를 고려한 가격결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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