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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100배 즐기기

아빠 100배 즐기기

: 회사와 집에서 모두 잘나가는 아빠 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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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42g | 148*210*20mm
ISBN13 9788950923303
ISBN10 89509233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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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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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 삶에서 가장 극적인 사건을 꼽으라 하면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빠가 된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아빠가 되면서 비로소 ‘살아 있음’을 실감하고 행복해졌다. 우리 사회의 대다수의 아빠들은 아빠로 살아간다는 것의 즐거움은 느끼지 못하고 책임감에만 시달리며 살고 있다. 그래서 아빠나 아버지를 주제로 쓴 책이나 영화를 보면 하나같이 어둡고 우울하다. 아빠로 산다는 것이 무슨 형벌을 감내해야 하는 것처럼 책임감만 운운한다. 나는 아빠로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말하고 싶다. --- p.4

아이에게 좋은 아빠는 회사에서도 성공한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흐트러진 자신을 단련하고 리더로서의 품성을 갖춰가는 일이다. 말 안 듣는 아이를 어르고 달래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배우고, 아이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면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것과 사회생활을 하는 것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똑같이 사람을 만나 함께 어울리고 해야 할 일을 처리하고 능력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일이다. 아이를 잘 키우는 아빠가 회사 생활도, 사회생활도 잘한다. 거꾸로 말하면 회사 생활을 잘하는 아빠가 아이도 잘 키운다. --- p.16

아이에게는 아빠와 엄마 두 사람 모두 필요하다.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아빠가 엄마보다 훨씬 잘하는 영역과 엄마가 잘하는 영역이 따로 있다. 바퀴는 두 개가 있어야 앞으로 굴러가듯이, 아빠와 엄마라는 두 개의 바퀴가 조화를 이루어야 아이는 자신의 삶을 힘차게 내딛는다. 아빠와 엄마는 아이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다르다. 엄마는 아이에게 최선을 상황을 만들어주려 하지만, 아빠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엄마가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존재라면, 아빠는 험난한 세상을 헤쳐나갈 힘을 길러주는 존재다. --- p.60

군에 입대해 훈련소에서 신병 훈련을 받을 때, 조교들은 툭하면 눈을 감게 하고는 어머니 하고 큰 소리로 외치게 했다. ‘어머니’는 마술 같은 단어였다. 고된 훈련의 고통과 불만을 잊게 했다. 그런데 왜 단 한 번도 아버지를 부르라고 하지 않을까. 왜 단 한 사람도 ‘아버지’를 외치지 않을까. 엄마와 아빠는 그렇게 다른 존재일까. 엄마만 아이를 위하고 아빠는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 존재일까. 아니다. 단지 1프로가 부족할 뿐이다. 부족한 1프로를 채우려면 집에서도 아빠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에게는 좋은 아빠를 선물하고, 아내에게는 사랑스러운 남편을 선물하라는 말이다. 긴 시간이 아니어도 좋다. 하루 30분이면 충분하다. --- p.102

아이를 키우는 일에는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다. 아이를 잘못 키워놓고 성인이 되었을 때 ‘아빠가 너를 잘못 키웠다. 이제는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알 것 같다. 다시 아기 시절로 돌아가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첫째 아이를 잘못 키워놓고 둘째에게 ‘이제 뭐 좀 알 것 같다. 너는 제대로 키워줄게’라고 할 수도 없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한 아이에 한 번뿐인,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래서 더 무섭고 두렵다. 집안에서는 매사에 신중하고 자신의 행동에 잘못이 없는지 될 수 있는 한 자주 돌이켜봐야 한다. --- p.206~20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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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김지룡은 부드럽고도 날카롭다.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그저 지극한 사랑이지만, 그 사랑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한 원칙과 행동은 누구보다 예리하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장님 사랑’도 이를 행하는 데 있어서까지 눈이 멀어 있으면 안 된다는 점, 또 한두 가지 단순한 관점으로 자식을 당대의 세련된 조류에 맞춰 가려는 젊은 부모들에게도 그의 교육관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원종우 (문화비평가, 칼럼리스트)
저자를 만나면 항상 ‘일정 시간 이상’ 그리고 ‘당연히’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아이들 이야기다. 하지만 “너, 요새 몇 등 하냐?”는 말이 아니면 물어볼 게 없는 그런 아빠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즐거운 아빠로 살고 싶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재미있고 영양가 있는 이야기다. ‘아니, 요즘 같은 세상에 그게 가능해?’ 이렇게 생각하거나, ‘혹시 내가 이 집의 돈 벌어다 주는 기계야?’ 하는 생각을 해본 아빠들은 읽어보기 바란다.
서광원 (『사장으로 산다는 것』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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