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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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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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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92g | 152*220*30mm
ISBN13 9788996324430
ISBN10 89963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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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백두산에서 마라도까지 우리나라 숨겨진 비경 56
도서1팀 김기옥 (flytoafrica@yes24.com)
지금,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예년보다 부쩍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올해는 유독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더욱 반갑기만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요즘의 날씨를 만끽하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도 그만큼 간절하다. 그런데, 마음은 간절한데 정작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여행동호회 '모놀과정수'(www.monol.co.kr) 대표 이종원이 소개하는 우리나라 명품 여행지 56곳을 만나보자.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은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하고 절로 감탄이 나오게 만드는 절경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호수를 옆에 끼고 걷다 보면 어느새 세상 근심까지 다 잊게 만드는 괴산의 산막이 옛길, 제주의 숨겨진 해안 트레킹 코스, 먼 옛날 봇짐 장수들이 걸었던 강원도의 구룡령 옛길 등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비경을 가득 담았다.

여행의 달인이 공개하는 강력추천 여행지

회원수가 1만 5천 명이 넘는 여행 동호회를 운영하는 자타공인 '여행의 달인' 이종원이 첫 번째로 손꼽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그 여정의 첫 걸음은 대한민국의 네 꼭지점 백두산, 독도, 가거도, 그리고 최남단 마라도에서 시작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국토의 가장 끄트머리까지 밟아보며 우리 땅에 대한 애정을 느꼈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그대로 전해진다.

그 마음을 이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행지는 유명하고 화려한 곳보다는 여러 번 그 추억을 곱씹을 만한 의미 깊은 곳으로 고르고 골랐다. 야생화가 예쁜 산책길, 천 년의 사랑이 묻어 있는 산성, 문학기행, 사찰기행, 식도락기행 등 대한민국의 의미 있는 곳 중에 알짜배기만 뽑았다. 10년 넘게 여행을 계속했던 저자가 길 위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양념처럼 곁들여 나도 당장 그 길을 걷고 싶은 마음을 더욱 애타게 만든다.

"막걸리의 성지 전주에 가서 1만 2,000원짜리 막걸리 한 주전자를 주문하면 먹음직스러운 영양 안주 15가지가 공짜로 딸려 나오며 세 주전자쯤 시키면 삭힌 홍어가 들어 있는 삼합, 돼지두부김치, 산낙지, 꽃게, 전복 등 스페셜 메뉴가 식탁에 오른다. 나중에는 "아줌마, 그만 주세요" 하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주머니 가벼운 주당들의 천국이다. - 204p. 《전주 막걸리거리》 중에서

별점 평가, 여행 스케줄, 경비까지 실속 여행 정보가 가득

여행지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되도록 연인, 가족, 친구 등 여행지 별로 어울리는 여행 동반자와 가장 빼어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계절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가장 어려운 여행지 선택의 고민을 크게 줄여준다. 거기에 1박 2일 혹은 2박 3일 일정에 맞게 상세하게 소개하는 여행 스케줄, 1인 기준 또는 가족 단위 여행 경비 등 상세한 여행 컨설팅을 덧붙였다. 같은 여행지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뿐 아니라 잊지 말아야 할 필수 여행팁까지 세심하게 정리해 여행 컨설턴트를 옆에 둔 듯 든든한 기분이 든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단양은 충청도 새색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단양팔경의 아름다운 자태를 살포시 감춰놓고 뭇 총각들이 환호성을 지를 때 슬며시 치맛자락에서 버선코를 내밀어 보일 줄 아는 고귀함이 숨어 있는 곳이다. 강변을 따라 황홀한 드라이브를 원한다면 영월읍에서 단양 영춘면까지 이어지는 595번 국도를 달려보라.--- p.158 「단양 온달산성」 중에서

막걸리의 성지 전주에 가서 1만 2000원짜리 막걸리 한 주전자를 주문하면 먹음직스러운 영양 안주 15가지가 공짜로 딸려 나오며 세 주전자쯤 시키면 삭힌 홍어가 들어 있는 삼합, 돼지두부김치, 산 낙지, 꽃게, 전복 등 스페셜 메뉴가 식탁에 오른다. 나중에는 “아줌마, 그만 주세요” 하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주머니 가벼운 주당들의 천국이다.--- p.204 「전주 막걸리거리」 중에서

수령섬, 악생이, 염섬, 추포도, 횡간도, 검은가리 등 추자의 열도들이 본섬을 호위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해남의 보길도가 아스라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대한민국의 돛처럼 보이는 한라산이 아른거린다. 제주의 설문대할망이 육지와 제주도를 건너던 징검다리가 추자도였다는 전설이 틀리지 않았다.
--- p.366 「추자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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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내가 가본 우리나라가 맞나? 이 책을 보면서 우리 땅에 이렇게 멋진 곳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야생화 꽃길이 펼쳐진 곰배령, 쪽빛 바다가 펼쳐지는 한려수도, 눈꽃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선자령의 아름다운 풍경은 꿈속에서도 가보고 싶은 여행지다. 여행의 달인 이종원이 안내하는 우리나라의 숨겨진 여행지를 이 책을 통해 마음속에 품어본다.
허시명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
나는 이종원작가의 열혈팬이다. 소박하고 진실한 삶이 녹아 있는 여행기들은 그가 얼마나 우리 땅을 사랑하는지 단번에 알게 해 준다. 푸른 자연 속에 있는 기쁨과 행복감을 누리게 해 준다. 덕분에 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에 새롭게 눈뜨게 되었다.
신성철 (가수 소리새)
이종원작가는 부지런하고 소탈하고 진실하다. 성실한 그의 삶이 녹아 있는 여행기를 읽노라면 푸른 숲 속에 서 있는 듯, 가슴 뛰는 기쁨과 한없는 행복감에 젖어든다. 우리 땅에 대한 그의 무한한 애정이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그를 무척 좋아한다.
서미나 (피아니스트, 부산음악협회 이사)
이종원 작가는 자연과 문화유적에 숨결을 불어 넣는 재주가 있다. 그가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그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 하나의 생명체로 다가와 말을 건다. 그의 글을 읽다 보면 문장 사이사이에서 수많은 생명과 느낌들이 톡톡 튀어나와 말을 건다. 웃음과 해학 절묘한 비유로 의인화된 그의 여행지에서 거닐다 보면 어느새 바뀌어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앞으로도 많은 곳을 그와 함께 여행하고 싶다.

심형진 ('모놀과 정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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