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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호신술

대화 호신술

: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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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96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3442
ISBN10 895533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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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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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현정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예나대학에서 수학하고 현재 독일에 거주하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를 바꾼 가장 위대한 101가지 발명품》, 《다윗의 법칙》, 《지식의 사기꾼》, 《거짓말하는 사회》, 《눈부시게 아름다운 노후》, 《비트겐슈타인》, 《Mr.리바이 : 청바지의 신화를 만든 남자》, 《여자는 사랑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아만다와 마법의 책》, 《슈테판의 빛나는 아침》,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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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놀림에 넘어가지 마라. 당신이 흥분된 반응을 보이면 상대는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상대의 발언을 얼마나 재치 있고 통쾌하게 받아쳤는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상대가 당신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상대는 승리감을 느낀다. 마치 맛있는 먹이를 입에 받아든 강아지처럼 말이다. 상대는 당신을 계속 자극해서 먹잇감을 또 얻으려고 할 것이다. 사태가 이쯤 되면 당신은 이미 상대가 던진 미끼를 덥석 문 것이며, 상대가 던져놓은 그물에 걸려든 것이다. --- 1장 04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중에서

똑똑하고 오만한 사람은 찬사를 들으면 의아하게 생각한다. 물론 언제나 이런 칭찬을 듣고 싶어하지만 정작 본인이 잘났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게 되는 경우에는 ‘잠깐만, 뭔가 수상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위험을 느끼면서 ‘뻔뻔스러운 찬사’를 거부하려고 한다. 참 희한하지 않은가? 당신은 그저 상대가 기꺼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했을 뿐인데 말이다. 오만한 상대에게 칭찬을 늘어놓으면 상대는 당신과 쉽게 싸우지 못한다. 적을 끌어안으면 꼼짝 못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자, 이제 잘난 척하는 대화상대를 만나면 그를 꼭 껴안으라. 물론 대화 차원에서 말이다.---2장 01 ‘오만한 사람을 칭찬하라’중에서

동문서답으로 대답을 하면 당신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화를 내지 말고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라. 당신은 더 이상 희생양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익살과 해학으로 폭군에 맞서는 익살광대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바로 엉터리 난센스로 승부하는 것이다. 이 전략의 또 다른 장점은 상대의 낮은 수준으로 전락하지 않고서도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속담이나 격언을 통해 당신이 아주 똑똑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준다.---2장 08 ‘강한 상대를 만났다면 삼천포로 빠져라’중에서

‘의견 교환’이라는 말을 의심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교환하지 않는다. 각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당신과 내가 함께 토론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우리가 과연 자신의 의견을 서로 교환하게 될까? 당신이 내 의견을 받아들이고 내가 당신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그렇지 않다. 이런 일은 대체로 일어나지 않는다.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의견 차이를 조금씩 좁혀가는 정도일 뿐이다. 아니면 각자의 의견에 그냥 머물러 있다. 결국 의견의 교환이란 있을 수 없다.
--- 3장 13 ‘누구의 말이 맞는가를 둘러싼 싸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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