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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심론 주해 1

금강심론 주해 1

: 금타 대화상이 짓고 청화 큰스님이 풀이한 금강심론 공부하기

금타 저 / 배광식 편저 | 뜨란 | 2017년 03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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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180*245*35mm
ISBN13 9788990840370
ISBN10 899084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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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 : 배광식
고등학교 때 불교에 입문하여 삼십대에 동리산 태안사에서 청화 큰스님을 친견한 뒤 마음공부의 길을 전수받았다. 안심과 환희를 주신 큰스님께 경주?宙라는 법명을 받고, 스승의 법을 배우고 실천하며 사제지간의 돈독한 불연을 이어왔다.
2002년부터 회원수 7천여 명의 사이버 도량 금강카페(http://cafe.daum.net/vajra)를 운영하는 한편, 도반들과 매월 전국사찰을 순례하면서 참선과 염불을 함께 하는 염불선 수행으로 정진하고, 금강강독회를 열어 청화 큰스님의 사상과 가풍을 널리 펴나가고자 헌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치의학박물관장, 대한치과보존학회장, 대한치과의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OHSU 치과대학, 플로리다대학교 치과대학, 메릴랜드대학교 치과대학의 교환교수였다.
선학원 중앙선원 선정회장, 도봉산 광륜사 신도회장, 서울대 교수불자회(불이회) 회장과 조계종단 종교평화위원회 전문위원 및 국제포교사회 회장을 지냈다. 또한 불교잡지 계간 《광륜》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고, 동국대학교 불교경영자 최고위과정과 한선재단의 통일학교 1기를 수료하는 등 세간에 충실하면서도 근실한 수행자의 길을 걸어왔다.
도반들과 힘을 모아 충남 태안에 금강카페 수련원 ‘묘금륜원渺金輪園’을 짓고, ‘사단법인 참수레’를 설립하였다. 현재 서울 도량 승우당勝友堂과 묘금륜원을 오가며 평생도반 권수형秀炯과 함께 수행정진 중이다. 저서로 『천 개의 연꽃잎으로 피어나리라』 등이 있다.

저자 : 금타
저자 벽산당 금타 대화상은 1898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으며, 법호는 벽산碧山, 법명은 상눌尙訥이다. 삼매 중 금색지면에 ‘타陀’ 자를 득견得見하고 스스로 법명을 금타金陀로 지었다.
기미년 3·1운동 당시 고창 문수사에 피신해 있던 중 우연히 《금강경》을 보고 발심 출가하여 백양사에서 송만암 대종사를 은계사로 수계득도하였다. 1936년 운문암에서 원각경 삼정관의 25청정륜법으로 용맹정진 시 정중定中에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을 감득感得하고, 그해 11월 17일에 깨달음에 이르렀다. 내소사 월명암에서 보낸 1안거를 제외하고는 내장사 벽련암과 백양사 운문암에서 두문불출 불철주야로 십수 년간 보림정진하였다.
보리방편문으로 정혜균지定慧均持의 수행법과 가장 고차원의 불교인생관을 확립하였으며, 부처님이 성도 및 열반 시에 친히 수증修證하신 근본선정根本禪定인 구차제정九次第定을 재조명하였다. 또 불교와 과학을 접목한 『우주의 본질과 형량』, 각 경론을 회통한 『수릉엄삼매도결』 등을 지었으며, 동서문자를 통일해 중생의 음성을 관찰하여 근기에 따라 제도할 방편으로 ‘관음문자’를 창제하였다.
또한 지수화풍공() 오대五大를 합작한 금륜도()를 창작하였으며, 종교일원화를 제창하고, 수도위차修道位次에 대한 체계를 확립하는 등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정법체계를 이룩했다.
1948년 1월 24일 세수 51세, 법랍 29세로 반열반에 들었다.
저자 : 청화
1923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으며, 법호는 무주無住, 법명은 청화淸華이다. 1947년 백양사 운문암에서 금타 화상을 은법사로 수계득도하였다. 사성암, 벽송사, 백장암, 상원암, 남미륵암, 상견성암, 칠장사, 태안사 등 제방선원과 토굴에서 일종식과 장좌불와의 청정지계로 탁마하여 큰 깨달음을 얻었다.
무안 혜운사, 곡성 성륜사, 완도 범혜사, 미국 금강선원, 제주 자성원, 진안 영불사, 서울 도봉산 광륜사 등을 창건하였으며, 미국 삼보사와 동리산 태안사를 중창하고, 성륜불교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정견 확립과 지계엄정持戒嚴正 선정일치禪淨一致 정혜균지定慧均持 및 선오후수先悟後修를 역설하였다.
금타 대화상의 유고들을 모아 『금강심론』을 펴냈으며, 『정통선의 향훈』, 『원통불법의 요체』, 『가장 행복한 공부』 등을 지었다. 또 『정토삼부경』, 『약사경』, 『육조단경』 등을 번역하여 펴냈다.
2003년 음력 10월 19일 성륜사 조선당에서 세수 81세, 법랍 56세로 반열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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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심론』은 초기불교에서 대승밀교까지 회통 망라하였고, 각 내용마다 다양하고 자세한 전거가 있으며, 가히 팔만대장경을 요약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태장계 만달라와 금강계 만달라를 겸한 한 장의 도상으로 축약하여 ‘수릉엄삼매도’라는 만달라로 완성하였다.
--- p.6

이러한 귀중한 독창적인 저술들이 주로 스스로 깨달은 진여연기眞如緣起의 경계를 간결하게 제시한 압축된 문장일 뿐 아니라, 종교와 철학과 과학을 원만하게 포함한 뛰어난 저술이기 때문에 후배에 있어서도 이를 음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지眞摯한 구도인의 입장에서 삼매를 통한 직관적인 실증實證의 깊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 p.41

보리菩提란 깨달음의 뜻으로서 「보리방편문」은 견성오도見性悟道의 하나의 방편입니다. 정定과 혜慧를 가지런히 지니는 마음을 한 가지 경계에 머물게 하는 묘한 비결이니 잘 읽어서 뜻을 깨달은 후 고요한 곳에 처하고 제일절만 써서 단정히 앉아 바로 보는 벽면에 붙여서 관觀하고 생각하되 관의 일상삼매一相三昧로 견성見性하고 념念의 일행삼매一行三昧로 오도悟道함이라. --- p.99

한글이 24자모인데 비해, 금타 대화상의 관음문자는 자음(모애음母愛音) 11자, 모음(부화음父和音) 6자의 17자모를 기본으로 해 87자의 자모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숫자는 불교의 법수와 연관된 심오한 뜻을 내포한 것은 물론이다.

---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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