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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아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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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652g | 153*224*30mm
ISBN13 9788953113480
ISBN10 895311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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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는 것이 우리의 회개입니다. 환경이 힘들어서 우는 게 아니라 말씀 안에서 내 죄를 깨닫고 울면 거기에서 기쁨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되어 환경을 이기고 죄를 이기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묵상해야 할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육적인 슬픔과 상처는 아무리 길어도 지나가 버릴 고통입니다. 잘 먹고 잘사는 환경도 지나가 버리기에 진정한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지나가 버릴 것들을 묵상하며 울고 웃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말씀으로 내 인생을 해석 받으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힘 있는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pp. 6-7


어떻게 해야 근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느헤미야는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울었다고 했습니다. 근심하지 않기 위해서 먼저 말씀을 듣고 울어야 합니다. 잘 울어야 근심하지 않습니다. 잘 울어야 울지 않게 됩니다. 말씀을 듣고 내 죄에 대해 울면, 내 환경에 대해서는 울지 않게 된다는 말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고 설교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내 설움 때문에 우는지, 죄를 깨닫고 회개해서 우는지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말씀을 듣고 깨달아 가면 처음에는 환경 때문에 울었더라도 차츰 죄에 대한 애통의 눈물로 바뀌게 됩니다.
천국에 갔을 때 주님께서 닦아 줄 눈물이 있는 인생은 축복 받은 인생입니다. 구원 받고 기쁜데 왜 우느냐고 따지면 안 됩니다. 집 안에서 거울을 보면 주름이 잘 안 보이지만 햇빛 아래 나와서 거울을 보면 자글자글한 주름이 다 드러납니다. 말씀을 듣고 그 빛 가운데 나아갈수록 나의 죄가 보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깨달으면 날마다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소개할 때 처음에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고전 15:9라고 했지만, 다음에는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엡 3:8)로, 죽기 직전에는 “죄인 중에 내가 괴수”(딤전 1:15)라고까지 했습니다.---pp. 64-65


유다 지파의 한 가문이 또 나옵니다. 실로는 유다의 셋째 아들로, 죽을까 염려되어 다말에게 주지 않은 아들, 셀라와 동일 인물입니다(대상 9:5, 창 38:11). 그 아들을 며느리에게 안 주는 바람에 유다가 수치를 당했는데, 주님은 유다의 믿음도 인정하셔서 거룩한 성에 거한 자의 이름 중에 베레스의 자손이 나오고 실로의 자손도 나오게 하십니다. 이 본문을 읽으며 제가 크게 감격했습니다. 결국 셀라까지 대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의 직계 조상은 못 되었어도 예루살렘 재건에 동참했습니다.
유다는 두 아들을 잃고 콩가루 같은 인생을 살았지만, 마지막에 이렇게 성경에 찬란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도 마지막을 기다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주위에 아무리 잘사는 사람이 있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를 따라올 자는 없습니다. 실망할 것 없습니다. 유다가 생전에는 며느리와 동침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얼마나 손가락질을 받았겠습니까. 그러나 요셉 같은 대단한 사람의 후손이 아닌 부끄러운 유다의 후손들이 성경에 올라갔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하나님께서 유다 가문을 기억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pp.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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