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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에서 리더십을 만나다

동양 고전에서 리더십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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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1g | 153*224*20mm
ISBN13 9788994212142
ISBN10 89942121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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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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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선비’의 나라다.
선비는 언제나 책임은 자신에 있음을 잊지 않는다.
허위, 거짓, 위선, 불량이 있을 수 없는 명품인간의 선비사상이 가르쳐주는 ‘선비 리더십’은 한국형 리더십인 동시에 지구촌 리더십이다.---p.21

『대학』의 핵심내용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인류가 '인간됨'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텍스트임에 틀림없다. 더욱이 ‘리더다운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들에게는 몸으로, 머리로, 가슴으로 읽고, 그 내용을 마음과 행동에 반드시 익히고 실천해야 할 최고의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다.---p.35

리더다운 리더는 모름지기 인류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하는 근본 강령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리더는 먼저 어른(大人)이 되어야 한다. 어른이 되려는 배움의 길을 우리는 신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백 살을 살더라도 살아 있는 동안은 배워야 한다. 학습은 인간이 향유할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다.---p.43

모든 존재는 자기 자리가 있다. 자신이 있을 자리를 제자리라고 한다. 사람은 자기가 있을 제자리를 알아야 한다. 새조차 자기 자리를 알고 있는데 인간으로 태어난 사람이 자기 자리를 모른다면 새보다 못한 존재가 될 뿐이다.
인간이 머물러야 할 때는 ‘명명덕’을 밝히고 ‘친민’을 완성할 때이며, 인간이 머물러야 할 곳은 ‘지어지선’의 자리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p.69

리더가 자신의 꽃을 활짝 피우고 자신의 씨앗을 창조하는 것은 수신(修身)의 결과다. 먼저 자신의 삶이 이어짊, 옳음, 바름, 슬기의 새싹인지를 분별하여야 한다. 그러한 바탕 위에서 다른 사람을 위한 공동선을 창조하였는지를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먼저 자신의 삶이 맑고 밝아야 그 파장과 메아리로 주위가 향기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p.83

공자는 하늘의 뜻이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 ‘명덕’이기 때문에 인간이 하늘의 뜻(天道)을 빛내면 인간이 살고 있는 지상이 바로 파라다이스라고 가르친다. 예수는 사람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이 사람에게 내려오면 그곳이 바로 ‘빛’의 나라 천국이라고 가르친다. 즉 ‘명덕’과 ‘빛’에서 공자와 예수의 사상은 공통분모가 되어 상호 교류하고 있는 것이다.---p.87

소인과 군자의 갈림길은 후천적인 기질이다.
착한 본성은 선천적으로 같이 타고 태어났으나 기질로부터 받은 자질은 달라진다.
잘난 사람은 중용을 실천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고, 못난 사람은 실천할 방법을 몰라서 중용을 실천하지 못한다. 잘난 사람은 자신만을 중시하여 중용을 알려고 하지 않고, 못난 사람은 어차피 실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중용을 알지도 못하고 중용을 실천하지도 못한다.---p.101

백성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있기 위해서는 지도자에게 ‘자기’라는 것이 없어져야 한다. ‘자기’가 없어진 그 위대한 힘, 확신에 찬 그 힘이 바로 진정한 신념이 되는 것이다. 신념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스런 마음과 겸허한 태도는 매우 위대한 힘으로 강화된다.
애써 조작하지 않고 자연스러우니 더욱 범할 수 없는 위엄을 가지게 된다. 그 힘 앞에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숙이고 경배하게 되는 것이다.---p.139

인내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외부적 강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참는 것이다. 진정한 인내는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또 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다.
인(忍)이란 글자를 보면, 마음 심(心) 위에 칼 도(刀)자가 올려져 있다. 칼로 자신의 마음을 찌르는 것이 바로 인내라는 뜻이다.---p.171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밝은 빛을 온전한 밝음으로 드러낼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빛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명명덕(밝은 덕을 더욱 밝히는)’하고 ‘친민(사람을 사랑하는)’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명명덕’하고 ‘친민’하는 사람만이 ‘지어지선(최선을 다하고 그곳이 머묾)’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리더다운 리더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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