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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세먼지

굿바이! 미세먼지

: PM10, PM2.5의 위험성과 대책

한티재 팸플릿-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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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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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54g | 130*185*20mm
ISBN13 9788997090686
ISBN10 899709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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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준희
군대에서 배관공 복무 후 종합상사에서 건설기계를 수출하였다. 창업하여 중고자동차의 수출과 국내 매매, 자동차 엔진 수출, 정비·세차·용품판매, 인터넷 폐차대행 및 중고부품 쇼핑몰(greenpart.co.kr), 굿바이카 폐차장(goodbyecar.co.kr) 등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하면서, 자동차와 건설기계의 제품 특성과 제도, 시장, 소비자 행태 등에 대한 실무를 경험했다. 2005년에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해 경유차 조기폐차에 대한 자문으로 관여하면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려 노력하였다. 자동차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강화, 매연저감장치 반납 의무화, 조기폐차의 재활용 연계, 노후경유차 운행제한(LEZ) 도입 등에 대해 법 개정을 이끌고 관련 용역업을 하면서 정책 집행의 현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역할을 하였다.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대기교통분과 위원과 녹색당 정책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전기자동차협회의 이사로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재활용사업을 구상 중이다. 저서로 『쉽게 알자! 무역실무』 등이 있다.


저자 : 김민재
대학에서 어쩌다 환경운동과 여러 사회운동을 만났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책 읽고 글 쓰고 여러 현장을 다니면서 막연히 공부와 운동 사이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게 되었다. 평소에는 공부하고 방학 때에는 현장활동을 다니면서 DMZ 인근부터 새만금, 낙동강, 제주도까지 여러 장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국가와 자본, 과학기술이 악마의 맷돌일 수 있다는 걸 두 눈으로 보게 되었다. 대학과 군복무를 마치고는 이런 고민 속에서 공학에서 전공을 바꾸어 사회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대학원 과정은 생각보다 재밌었고, 경주 방폐장을 사례로 기술적·전문적 사안에서 시민참여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석사논문을 썼다. 여전히 연구가 무엇인지 어렵게 느껴지지만, 삶의 정해진 이정표에 덜 얽매이면서 여러 연구도 하고 환경운동·녹색당과 가깝게 지내면서 천천히 살아가려 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요즘 들어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 많습니다. 몇 년 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지 않는 데다, ‘미세먼지 나쁨’ 예보나 주의보가 울리는 고농도 경우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만 미세먼지가 많은 게 아니라, 강원도나 제주도처럼 공기가 좋을 것 같은 지역에서도 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내려지곤 합니다. 겨울과 봄철 내내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 문제는 이제 언론의 단골 뉴스입니다. 외출을 할 때면 일기예보와 함께 미세먼지 예보도 챙겨야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 책은 미세먼지로 불안해 하는 시민들에게 이야기를 건네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우리 몸에는 어떻게 나쁜지, 정부는 이런 상황이 되도록 무엇을 해왔는지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첫 장에서는 미세먼지가 무엇이고, 어디서 생겨나는지, 우리 몸에는 어떻게 나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2장에서는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중심으로 간략한 역사와 한계를 정리했습니다. 수도권 대기환경 1차 기본계획(2005~2014년), 2차 기본계획(2015~2019년)과 함께 최근 발표된 미세먼지 특별대책(2016년 6월)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한계가 무엇인지, 어떤 논쟁이 있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3장에서는 미세먼지 저감방안에 대해 정당들의 대책을 살펴보고 저자들의 제안도 덧붙이려 합니다.
미세먼지 문제는 단기간에 쉽게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도로 에 자동차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신차 중 절반은 경유차입니다. 화력발전소도 문 닫는다고 한 것보다 더 많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도 여전히 부족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차차 줄어들겠지만 한동안은 계속 날아올 것입니다. 그래도 비관하지 않고 무언가 해보자고 이렇게 이야기를 건네 봅니다. 당장 무엇부터 하면 좋을지 이 책이 조금이라도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여는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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