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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분투기

마케터 분투기

: 한국 최고의 마케터들이 전하는 시장과 자신을 이기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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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52쪽 | 645g | 152*225*30mm
ISBN13 9788901108179
ISBN10 890110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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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마케터협회
우리나라 30여 대기업의 임원 및 경영진의 모임. 1999년 창립 이후 매년 세미나와 조찬 미팅을 통해 자신들이 마케팅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살아 있는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있다. 《마케터 분투기》는 치열한 마케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후배 마케터들을 위한 선배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경영학 교과서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생생한 비즈니스 세계의 성공과 실패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홍규 전 신한카드 부사장
고광열 한국DBK 대표
권오휴 닐슨미디어 수석고문
김부종 드림컴패니코리아 대표
김성민 한국입센 대표
김용택 롯데중앙연구소 소장/부사장
김원태 에이치이엠코리아 대표
김정일 삼성생명 마케팅전략그룹 상무
나진희 네오팜 마케팅&영업 본부장(이사)
노익상 한국리서치 대표
배수정 한국암웨이 상무
백상철 푸드플래너G&G 대표
심정훈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상무
양재현 아벤트코리아 대표
위규성 CJ라이온 대표
정병헌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대표
조원익 에스콰이어 사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최영환 BrandMe 대표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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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때까지도 마케터가 아니었다. 자일리톨껌이 치아에 좋다는 광고를 할 수 없으니 홍보기사라도 만들어서 뿌렸어야 했는데 그런 건 안중에도 없었다. 그러면서도 아이러니하게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포장 같은 데 돈 들이지 말자면서 포장 차별화도 안 했다. 그렇다 보니 가격이 다른 제품들과 헷갈렸고, 가게 주인들이 자일리톨껌을 보이콧하게 되는 빌미를 주고 말았다. ---p.23 '마케팅은 생방송이다' 김용택 롯데중앙연구소 소장/부사장

“백화점 지을 자리에 가보셨습니까?” 나는 그 질문에 아찔했다. 가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사를 수행한 연구진들은 가보았지만, 정작 발표자인 나는 가지 않았던 것이다. 사장이 정중하게 묻는 이유도 짐작됐다. 실감나는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 못하고 숫자만 늘어놓았기 때문이리라. 나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못 가보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미 판단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조사를 잘해줘서 고맙지만, 너하고는 다시 안 만난다.’ 아마 그 사장의 마음속에는 그런 다짐이 스쳐 지났을 것이다. ---p.47 '체험하지 않으면 궁지에 몰린다' 노익상 한국리서치 대표

우리는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뜨렸다. 시장은 조용하지만 매우 냉정하고 날카롭게 우리를 압박하고 있었다. 어느 순간 시장의 움직임이 거의 멈추었다. 마치 스틸 사진을 보는 것처럼 말이다. 물건은 회전되지 않았고 재고가 창고에 차곡차곡 쌓여갔다. 약국 영업을 맡은 총판 대리점에서 나에게 직접 면담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입해간 제품의 전량 반품을 요구했다. 뭔가 잘못되긴 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p.70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나온다' 심정훈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상무

마케터는 브랜드라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와도 같다. 지휘자의 작은 흔들림 하나에도 오케스트라의 음악은 큰 영향을 받고 변하게 된다. 흔들려버린 오케스트라의 음악은 관중의 영혼을 감동시킬 수 없다. 예술가만이 예술을 위해 혼신의 힘과 열정을 쏟아붓는 것은 아니다. 열정이 있을 때 죽도록 피곤한 노동에서 힘들지만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변한다. 마케터의 그런 노력으로 탄생한 브랜드만이 ‘예쁜 내 새끼’가 돼서 소비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다. ---p.129 '남다른 마케팅 역량을 키우려면 자기만의 습관을 찾아라' 백상철 푸드플래너G&G 대표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싶었던 경영진은 기성 화장품 업계에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스카우트해왔다. 그들은 콘셉트가 뭔지도 몰랐다. 롱런 브랜드 관리는 꿈도 꿀 수 없는 미천한 마케팅 경험과 지식으로 경영진을 부추기기 시작했다. 미칠 노릇이었다. 가만히 앉아서 브랜드가 망가지는 걸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 나는 그동안 경험하고 배운 모든 지식과 사례를 동원해 색조화장품 불가론을 펼쳤다. ---p.143 '욕심 때문에 황금거위의 배를 가르지 마라' 위규성 CJ라이온 대표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나의 지난 30년이 그랬듯 열등감 때문에 매 순간 미칠 듯이 우울하겠지만, 그 열등감을 좀 더 친근하게 감싸안아 보라고 권하고 싶다. 잘만 다독이면 친구로 삼을 수도 있다고 알려주고 싶다. 그것은 더 나은 내일, 더 즐거운 인생을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자극하는 일일 것이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나의 좌충우돌 마케터 스토리는 저마다의 동굴 속 열등감을 자극해서 빛 아래로 끌어내는 작업이며, 그로써 새로운 것을 꿈꾸게 하는 모티베이터의 외침이다. ---p.155 '열등감은 가장 확실한 모티베이터다' 나진희 네오팜 마케팅&영업 본부장(이사)

내게는 늘 어려운 시장이었고 어려운 소비자였다.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곳에서 잘해보겠다고 뛰어든 꼴이라서 더욱 척박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게는 시장이 어려운 게 기회였고, 회사의 인지도와 평판이 나쁜 것이 기회였고, 아직 미숙한 상태인 건강기능식품산업이 기회였다. 뭐든 다 갖춰진 레드오션이었다면 그 어떤 기회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분명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또 죽을 만큼 행복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그 때문이다. ---p.248 '모든 순간이 기회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상무

주요 목표 고객인 1,200만 명의 시력 교정 인구 가운데 아큐브의 소비자는 겨우 100만 명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가야 할 길은 멀지만 방향은 분명하다. 이제 필요한 것은 남아 있는 미래 고객을 우리의 카테고리로 끌어올 수 있는 마케팅의 빅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혁신 그리고 이를 실행하는 후배 마케터들의 노력일 것이다. 어떤가? 자신 있는가? ---p.325 '고객을 유혹하는 빅 아이디어를 찾아라' 정병헌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대표

“리더는 배입니다. 부하 직원들은 물이겠죠. 아무리 좋은 배라도 물이 없거나 적은 곳에서는 바로 서 있지 못합니다.” 로젠블루스 여행사의 CEO인 할 로젠블루스슴 “사원이 곧 기업의 전부다.”라고 말했다. 고객은 두 번째라는 다소 파격인 그의 마케팅론을 가끔씩 떠올린다. 그건 결코 괜한 호기가 아니다. 사원들에게 잘 보이려는 사탕발림도 아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이요 진리였다. 마케팅 계획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첫 관문은 사원이다. 그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마케팅 문화를 펼쳐나가야 고객을 감동시키는 마케팅이 존재할 수 있다. 사원과의 관계는 고객과의 관계요 곧 기업의 입지를 쥐락펴락하는 토대다.
---pp.427-428 '사원을 움직이면 고객이 웃는다' 권오휴 닐슨미디어 수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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