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36
베스트
종교 top100 2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32g | 153*224*20mm
ISBN13 9788984313941
ISBN10 898431394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풍요롭게 하는 일은 건강하고 부유한 가운데서만 이루어지는 것일까.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 죽음에 임박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의 죽음에 늘 대비하는 자세로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이나 이웃의 죽음을 준비하는 일이기도 하다. 죽음을 금기시하지 않고 가깝게 받아들일 때 그 삶은 더욱 풍요롭고 따뜻해질 것이다. --- p.66

임종이 다가오던 어느 날, 강영옥 님이 죽음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꺼냈다. 두려움 때문이었는지 늘 같이 있던 사람이 하늘나라에 함께 가면 좋겠다고 하셨다. “저승에 가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면 심심할 텐데……. 수녀님은 광대 같으니까 같이 가주면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거야.”
나는 그분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래요. 나도 데려가요. 함께 가지요, 뭐.”
하늘나라로 가는 길이 혼자 가는 길이라는 걸 그분이 왜 몰랐겠는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함께 가자는 말씀을 꺼내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 며칠 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편안하게 임종하셨다. 그날 나는 그분이 가시는 모습을 3층 수녀원 창문에서 지켜보았다. 지나가는 나를 “수녀님!” 하고 불러 세우고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딴청을 부리던 그분의 모습이 떠오른다. 하늘나라가 심심할까봐 나도 데려가겠다고 하시더니, 그곳에 친구가 얼마나 많은지 여태 부르지 않으신다. --- p.73

모현에서는 매일 아침 기도실 입구에 있는 두 개의 책장을 넘긴다. 한 권에는 돌아가신 마리아의작은자매회 수녀님들의 이름을, 또 한 권에는 모현의 방문을 받다 돌아가신 분들의 이름을 적어 놓고 기억하는 책이다. 1987년 서울에서 방문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돌아가신 분들이 2천여 명이 넘다보니 1년 365일 모든 날짜에 이름이 적혀 있다. 더러 그분들과 가족들에게 받은 사진이 꽂혀 있는 페이지도 있다.
매일 아침 ‘오늘’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며 공동체가 함께 짧은 시편 기도를 바친다. 그때마다 그분들이 우리를 지켜 주신다는 믿음과, 참 든든한 ‘빽’을 가졌다는 자만심(?)에 빠져 괜히 더 용감해지기도 한다. --- p.75

죽음에 대한 상념에 빠져 있다가 불현듯 내가 지나친 욕심을 부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 하나만 이루어지면 되는 것을……. 그 단 하나의 소원은, 어떤 상황이 오든 그 상황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치매에 걸려 주책을 떨어도, 눈 외에는 움직이는 것이 없어 의료진이 꼬집을 때 항의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이 되더라도, 나를 돌보는 사람들이 사랑이 아닌 원망에 찬 눈길로 대하더라도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죽음이 다가오는 것이 그렇게 두렵지만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닥쳐봐야 알 일, 이것이야말로 지나친 욕심은 아닐까. --- p.82

박정길 님의 어머니는 ‘보살님’이라고 했다. 집에는 금주발 따위의 의식(儀式) 용구가 있었으며 천장은 연꽃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호스피스는 종교와 무관하게 활동하지만 찾아가는 사람들이 수녀라서 곤란해하는 분들이 있다. 하루 방문하고는 거절당한 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댁이 목사님 사택이라 수녀가 드나드는 것에 대한 오해가 있을까 염려해 거절한 경우였다. 수도복 대신 평상복 차림으로 가는 수녀도 있지만 수녀가 방문하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것 같다. 박정길 님의 어머니가 그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수녀들을 집에 들인 것은 아들의 아픔을 덜어주고자 하는 지극한 모성애에서 비롯된 일이었다. --- p.84

한참을 바라보다가 속으로 기도만 하고 오기를 며칠째, 그가 느닷없이 “대체 나는 하느님도 믿지 않는데 왜 자꾸 오는 거요?” 한다. 부정적인 물음이었지만 대화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기쁜 표정으로 대답했다. “조성민(가명) 님은 잘 모르시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하느님이 형제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사랑을 전해 드리고 싶어 찾아옵니다.” 이 말에 뜻밖에도 그의 표정이 변했다. 그러고는 “정말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실까요?” 하고 물었다. 나는 “당연하죠. 하느님은 형제님의 고통을 보고 마음 아파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랑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조성민 님이 눈물을 흘리며 내 손을 잡았다. 우리는 그때부터 많이 가까워졌다. --- p.93

장례를 지낸 후 남편은 먼 훗날 자신도 이곳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또한 자신과 아내는 불교 신자이기에 윤회를 믿는다면서, 아내가 중국에서 부잣집 아들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는 큰스님 말씀이 있었다고 전해 주었다. 사랑했던 사람이 후세에 다시 태어나 행복하게 살 것을 믿는 마음은 남아 있는 사람에게 보다 큰 마음의 평안을 주는가 보다.
김선우 님이 떠난 후 나는 갈바리 동산으로 주님을 찾아갔다. 또다시 태어나서 삶과 죽음을 겪기보다는 단 한 번의 삶을 마친 후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늘 다하지 못한 것 같은 미련, 이 부족함을 거두시어 내게 더 큰 능력을 주십사 엎드려 기도드렸다. --- p.108

사랑하는 사람을 세 번씩이나 잃은 김은영 님은 말을 잃고 실의에 빠졌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지조차 모르는 채 시간이 흘러갔다. 아이는 잠들기 전에 아빠를 찾으며 그리워하다가도 우는 엄마를 보면 나름대로 달래고 위로했다. 그럴 때면 아이를 끌어안고 울며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세 번의 사별을 겪고 나니 세상은 온통 비어 버린 것 같았다. 단 한 사람의 빈자리가 더욱 크다는 것을 절감하면서 이 세상에 자기가 마음 붙일 곳이 아무 데도 없다고 생각했다.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운 남편의 빈자리가 곧 온 세상의 빈자리 같기만 했다. 하지만 온통 비어 있다는 것은 역으로, 또다시 새롭게 채울 수 있음을 말하는 게 아니던가. 김은영 님은 자신이 왜 그렇게 홀로 남는 것을 두려워했을까 생각해 보면서 서서히 어둡고 깊은 슬픔의 골짜기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 p.139

처음 민주를 만나러 가던 날, 우리는 현관에 들어서면서부터 “주사 안 놓을게” 하고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았다는 걸 아이에게 보여 주어야 했다. “아야! 너무 아파!” 참을 수 없는 고통도 그렇게 간단한 문장으로밖에 표현할 줄 모르는 네 살짜리 아이. 너무나 작고 예쁜 여자아이였다.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는 부모님의 힌트에 유치할 정도로 찬란하게 포장된 꽃다발을 가져가니 아이가 너무 기뻐했다. 민주는 엄마가 예쁜 치마만 입고 있어도 “엄마! 너무 이쁘다. 그렇지? 아유, 너무 이쁘네” 하면서 기뻐하던 ‘공주님’이었다. 그래서 엄마는 아이가 떠난 지금도 예쁘게 차려입고 손톱에 매니큐어도 칠한다. 아이가 하늘에서 보고 좋아하라고. --- pp.144~155

김씨 아주머니의 손과 다리를 펴 드리던 일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시간이 꽤 지난 터라 사후경직이 있는 아주머니의 손을 펴려고 하면 하체가 벌떡 올라오고, 다리를 힘껏 누르면 상체가 벌떡 일어나 나에게 인사를 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농담 삼아 “시체가 관 뚜껑 열고 벌떡 일어난다”는 얘기를 하면 그때 상황이 떠오르곤 한다. 아무리 수도직에 임하는 수녀라 해도 여자 둘이 시신을 붙들고 두어 시간 통사정을 하다 보니 울고 싶은 심정이었다. 너무 힘에 겨워 도와주지 않는 마을 사람들과 따님도 원망스러웠다. 간신히 시신을 똑바로 수습하고 염을 시작하면서 입안을 닦으려고 보니 반나절 동안에 생긴 구더기가 입안에 가득했다. 시신 염은 몇 번 해보았지만 그토록 힘든 경우는 처음이었다. 불현듯 훗날 내가 하느님 곁에 서게 된다면 이 아주머니 덕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일 당신 곁에 안 불러 주신다면 따져 보기라도 할 것 같은 심정이었다. --- p.193

“벼랑 끝으로 오세요.” 그가 말했다.
사람들이 대답했다. “무서워요.”
“벼랑 끝으로 오세요.” 그가 말했다.
사람들이 다가갔다. 그는 그들을 밀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날아올랐다.
보따리를 싸 볼까 했다. 이 나이에 집에 가면 농촌 노총각 중매해 주시겠다던 어머니의 농담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것은 아니었지만, 쉰 살 넘어 초등학교 동창에게 시집갔다던 그 수녀님을 생각한 것도 아니었지만, 종신서원을 해도 수도자로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면 다른 길도 하느님께서는 허락하실 것 같았다. 답답해하는 내 모습을 지켜보던 아버지의 한 말씀, “다른 사람 괴롭히려거든 나와라!” 그날 나는 벼랑에 서 있는 사람이기보다 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224쪽

어느 날 밤 10시쯤 “수녀님들이 보고 싶다”는 전화가 왔다. 황급히 달려가니 증인을 서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신다. 무슨 내용인가 물어보았다. “나 자신이 평생 타인을 위해 봉사한 기억이 없어요. 그런데 내가 이렇게 아프고 나서 수녀님들을 만나 호스피스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봉사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타인에게 빛이 되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신의 시신을 모교 대학병원에 기증하고 싶다면서, 아내에게도 허락을 받았으니 수녀님들이 증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신다. --- p.236

할아버지 댁에서 나온 후 30여 분의 시간, 나의 존재가 주님의 도구로 쓰이길 바라면서 성모님께 바오로 할아버지를 기억하시고 도와달라고 청했다. 자비를 베풀어 주십사 마음속으로 기도드렸다. 무언가 더 구체적으로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었다. 우리가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 할아버지는 그만 눈을 감으신 것이다. 할아버지의 소식을 접하? 많은 생각을 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내일이면 늦을’ 영혼에 대하여. 할아버지의 마지막이 가까운 그 시간에 우리를 그곳에 보내신 것 역시 하느님의 큰 뜻이었으리라. 주님께서는 그 짧은 시간에 사랑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삶은 절대 미루며 사는 것이 아님을 깨우치게 하셨다. --- p.241

철없을 때 나는 감히 하느님께 청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생명을 받고 태어나 살다 그분께 다시 돌아가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결국 그들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이 임종의 고통에 놓인 이들을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어쩌면 하느님께서는 그런 방법으로 나의 청을 들어 주시는 게 아닐까. 내가 하는 모든 일은 결국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그분께서 직접 하시는 일이기에……. ‘어머니의 언덕’에 모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게 되는 순간 진정한 호스피스인으로 거듭나는 게 아닐까, 감히 생각해 본다.
--- p.2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풍요로운 삶은, 죽음이 삶의 한 과정임을 받아들이는 데서 비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호스피스는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 호스피스는 병에 대한 치유에 앞서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청해야 할 간호이기 때문입니다. 호스피스는 포기가 아니라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40년 전 한국에서 처음으로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한 마리아의작은자매회는 그들의 일상을 임종하는 이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갈바리언덕, 십자가의 예수님을 지켜보는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 땅에서 지극히 작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참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이 땅에서의 삶을 밝고 가치 있게 꾸려 가기를 바랍니다. 임종을 앞둔 이들은 의지와 희망을, 남은 가족과 친지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설립자인 메리 포터 수녀님의 말씀이 널리 전해지길 바랍니다. “자유를 원한다면 사랑을 가져가십시오.”
고(故) 김수환 추기경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