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허영의 불꽃 2

허영의 불꽃 2

모던 클래식-024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4건
정가
14,500
판매가
13,0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612g | 148*210*35mm
ISBN13 9788937490248
ISBN10 89374902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톰 울프 Tom Wolfe
1931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태어나 예일 대학교에서 미국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6년 《스프링필트 유니온》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울프는, 1960년대에 《워싱턴 포스트》 라틴 아메리카 통신원으로 일하던 시절에 쿠바 관련 보도로 워싱턴 신문협회 외신기자상을 받았다. 이후 《헤럴드 트리뷴》 기자 시절에 《뉴욕 매거진》과 《에스콰이어》에 기고한 플랑부아 양식에 관한 소논문 형식의 기사 모음집을 계기로, 논픽션 부문의 선도적인 저자로 떠올랐다. 이후 저널리스트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입담과 명쾌한 통찰력, 위트 넘치는 문체로 펴내는 논픽션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중 1975년에 발표한 역작『현대미술의 상실』은 미술계에 대단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소설을 쓰고 싶어 했던 그는 1984년 6월부터 1985년 8월까지 27회에 걸쳐 《롤링 스톤》에 미국 사회를 폭넓게 관찰한 소설을 연재하게 되었고, 2년 후인 1987년에 단행본 『허영의 불꽃』으로 출간했다. 그 외에 『한 남자의 모든 것』(1998), 『내 이름은 샬럿 시먼스』(2004), 『귀향』(2010) 등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이은정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대부』, 『한 권으로 읽는 북유럽 신화 이야기』,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오메르타』, 『북경의 세 딸』, 『비프스튜 자살클럽』, 『존 레넌을 찾아서』, 『초보자를 위한 마법』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980년대 경제 호황기의 뉴욕 월스트리트. 그곳의 잘나가는 투자 전문가 셔먼 매코이는 맨해튼의 고급 아파트에서 아내와 딸과 함께 남부러울 것 없이 호화롭게 살아왔다. 어느 날 그는 정부인 마리아 러스킨을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가 돌아오면서 길을 잘못 접어든다. 그들은 흑인 지역의 쓰레기 가득한 고속 도로 램프에서 흑인 청년 둘과 맞부딪힌다. 셔먼은 청년들을 강도로 오인하여 위협을 느껴 타이어를 던지고, 그사이 재빨리 운전석에 앉은 마리아는 실수로 그중 한 청년을 차로 친다.
영원히 묻힐 것 같았던 이 사건은 한 건의 특종으로 재기를 노리는 영국 출신 기자 피터 팰로에 의해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자 셔먼의 아내와 딸은 그를 떠나가고, 그는 직장에서도 해고된다.
차에 친 브롱스 출신의 평범한 흑인 소년은, 선정적인 언론과 흑인 시민운동가인 베이컨 목사에 의해 졸지에 장래가 촉망되는 흑인 사회의 유망주로 둔갑한다. 그리고 일개 뺑소니에 불과하던 이 사건은 선거를 앞두고 흑인 사회의 표가 급한 와이스 검사에 의해 정치적인 사건으로 돌변한다.
셔먼은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하지만 실제 사람을 친 마리아가 발뺌하고 나서자 셔먼에게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할 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어진다. 재판이 거듭되면서 셔먼은 경제적으로도 위기에 처해 차츰 많은 것을 잃어 가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