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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공장

나사보다 우주에 가까운 동네공장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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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69g | 145*202*20mm
ISBN13 9788994013183
ISBN10 899401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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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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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황보진서
서강대학교에서 영미문화와 일본학을 전공했다. 현재 인트랜스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국내 독자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번역서로는 《현금왕 김사장의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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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때까지 밀어붙이는 것만큼 확실한 성공 비결은 없다. 성공할 때까지 계속 도전하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훗날 돌이켜볼 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 마련이다. 반면 도중에 포기한 사람에게는 항상 후회만 남는다.
성공의 비결을 실천할 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상황을 개선하려면 계속 노력해야 마땅하지만, 한 방향에서만 노력하는 것은 옳지 않다. 방향을 바꾸고, 방법을 바꾸고, 도구를 바꾸며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 ---「성공의 비결은 될 때까지 하는 것」 중에서

NASA는 최첨단 우주개발을 선도하고 있지만 조직이 지나치게 큰 탓에 연구개발뿐 아니라 유지?관리에도 비용이 대거 투입되고 있다. 게다가 최초로 우주왕복선을 발사한 지 30년이나 지나서인지 도전정신도 상당히 위축된 느낌이다. 우리는 여기에 주목한다. 비록 직원은 20명밖에 안 되는 작은 공장이지만, 화학 연료를 쓰지 않은 로켓으로 언젠가 꼭 우주를 여행하겠다는 기개만큼은 NASA보다 우주에 가깝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가져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자신감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가져라」 중에서

고대 스칸디나비아인의 문장 중에 “우리들은 길을 찾는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이들의 말을 통해 길이란 처음부터 만들어져 있던 것이 아니라, 용감한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나간 것임을 알 수 있다. 모두가 놀랄 만한 혁신은 아무도 시도하지 않고, 누구도 꿈조차 꾸지 않았던 그 길을 수천 번의 실패를 무릅쓰고 걸었기 때문에 나온 결과다. 진정한 성공자는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고 성공을 향한 하나의 과정으로 여긴다. 나는 이 세상이 이렇게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늘 새로운 도전이 즐겁고 설렌다. ---「어렵고 귀찮은 곳에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 중에서

아울러 누군가 날 믿어주길 기대하지 마라. 믿음이란 자기 각오다. 남이 믿어주지 않는다고 속상할 필요 없다. 자신을 믿어라. 스스로 믿고 스스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면 충분하다.
하나 더, 억측에서 비롯된 비평에 무릎 꿇지 마라. ‘힘들지 않아? 내 생각엔 안 될 것 같은데.’ 누군가 아무 생각 없이 던진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인다면 당신의 인생은 끝장이다. 해보지 않으면 안 된다. 팔 걷어붙이고 달려들면 점점 강해지기 마련이다. ---「내 인생, 나 말고 누가 책임지랴?」 중에서

일단 포기하면 무엇보다 하찮아지는 것이 꿈이다. 한 번이라도 꿈을 포기한 사람은 나중에 어떤 꿈이 생기든 똑같은 이유로 포기해버리기 십상이다. 우주개발 역시 누구나 꿈꾸지만 누구나 쉽게 포기하는 꿈이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우주개발이라는 꿈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성공한다면, 멋지게 해낸다면 꿈을 포기하기 위해 지금껏 둘러댄 그들의 변명도 이 사회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서.---「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중에서

돈의 가치가 결코 줄어들지 않는 방법은 돈을 지혜와 경험과 맞바꾸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100% 원금 회수는 물론이요,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지혜, 경험과 맞바꿔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책을 읽고 공부하면 된다. 책 속에는 위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이론이 가득하다. 그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공부하다 보면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세상에 온전한 나만의 생각을 내놓는 것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에게 명예와 자신감, 신뢰를 가져다주는 동시에 경제적 풍족함도 얼마든지 전해준다. 어떤가, 얼마든지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돈이 줄지 않게 만드는 법」 중에서

나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로켓을 만든 사람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내가 지금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린 시절의 꿈을 조금씩 실현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또 다른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는 것도 잊지 않는다. 만일 내가 주변 사람들의 비평에 꿈을 포기했다면 우리나라의 로켓은 그만큼 발전이 늦어졌을지도 모른다. 이는 내 꿈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뜻이다. 목표를 세우고 꿈을 꾸면 내가 그것을 따라가는 것 같지만, 실은 그것들이 나를 이끈다. 진정 꿈꾸는 목표가 있다면 일단 결과를 예측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나가자. 어느새 꿈을 현실로 이끌고 웃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계 최초는 세계 최고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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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장애물을 만난다. 이러한 장애물은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 힘 있는 사람과 힘없는 사람,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시련의 무게만 다를 뿐, 인생의 시련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다. 문제는 이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 삶의 격차를 만든다는 데 있다.
그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이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우에마쓰 쓰토무’다. 그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인생의 장애물을 징검다리삼아 자신의 꿈을 이뤄내는 것은 물론 주변사람들의 인생까지 변화시키며 승리로 이끌어냈다. 여기서 그는 한 발 더 나아가 ‘어렵고 귀찮은 곳에 비즈니스 기회가 있다’라고 말한다. ‘어차피 안 돼!’라는 말 대신 ‘그럼 이렇게 해볼까?’를 고민하는 이 책의 주인공과 함께하다 보면, 여러분도 어느새 그의 열정 바이러스에 젖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김성오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메가스터디 초·중등사업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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