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은혜가 이끄는 삶

은혜가 이끄는 삶

: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로 이루어진다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384
베스트
기독교(개신교) top100 1주
정가
12,000
판매가
11,4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34g | 148*210*20mm
ISBN13 9788904165858
ISBN10 89041658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음을 변화시키는 화학 반응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용서하신다고만 가르친다면 사람들이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다고 결론짓는다. 이런 반론에 부딪힐 때마다 나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대꾸한다. 구주께서는 헌신된 마음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이 이것저것 따지는 머리의 계산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아셨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체험하게 되면, 우리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연합하게 된다. 그러면 주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바꾸셔서 주님의 우선순위가 우리의 가장 큰 즐거움과 사랑이 되고, 거부할 수 없는 것이 되게 하신다. 은혜의 축복을 통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이 공로, 이익이나 보호를 얻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행위가 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감사에서 나오는 자발적인 반응이 된다. ---「들어가는 글」중에서

그리스도께서 죄를 해결하셨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죄보다 크며 언제나 죄를 해결할 수 있음을 부인하는 메시지는 전혀 ‘기독교적’이지 않다. 그리스도의 기준에 부합하는 새로운 순종과 일상의 삶이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하도록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공로로 획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자비와 용서를 얻을 수 있을 만큼 선해지기를 기다리시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하다고 진심으로 고백하면 진정으로 사함을 얻는다고 가르친다(요일 1:9). 비록 우리의 죄가 주홍같이 선명해도 하나님은 눈과 같이 희게 씻어주신다(사 1:18). 하나님은 살인한 자, 간음한 자, 학대한 자, 험담한 자, 도적질한 자, 거짓말한 자들을 용서해 주신다(딤전 1:8-16).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신다.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해결 못할 죄는 없다(롬 5:20; 벧전 2:24). 우리 삶의 꽃바구니에 아무리 악한 잡초가 있어도 그리스도께서 들어내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용서라는 향기로운 꽃으로 대신 채우신다. ---「1장. 은혜는 왕의 선물이다」중에서

은혜가 행동의 동기이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에서 우리가 하는 행위가 우리가 누구인지를 결정짓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누구인지에 따라 우리가 하는 행위가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에베소 신자들을 이렇게 격려했다.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엡 5:1).
하나님을 본받으라는 명령은 그의 은혜로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과의 가족 관계에 기초한다. 본질적으로 바울은 “여러분의 행위를 결정하는 여러분의 정체성을 확보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행위가 여러분의 정체성을 결정한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가 확립해 주는 정체성이 우리가 본받는 행위를 결정한다. 우리가 누구인가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를 결정한다. 그 반대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행위의 동기이다. 행위가 하나님의 은혜를 이끌어 내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삶을 산다. 사랑 받을 자격을 갖추거나 사랑하시게 만들려고 살지 않는다. 우리의 순종은 축복을 얻기 위한 뇌물이 아니라 감사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이다. ---「2장. 행위보다 내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중에서

하나님은 요구하시는 것을 친히 예비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순종에 대한 조건이라면 이렇게 물어야 한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충분하다’는 조건은 무엇일까? 우리가 하는 최선의 행위도 하나님께는 더러운 옷과 같다고 하지 않았는가?(사 64:6) 만일 20분의 큐티가 충분하지 않다면 40분이면 ‘충분’한가? 성경 읽기, 기도, 교회 출석을 얼마나 하면 그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이 모든 일을 행해도 하늘에 더러운 옷을 던지는 것과 같은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수 있을까?
우리의 순종이 어느 정도면 충분한지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독생자를 통해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셨다는 것이다(요 3:16).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행을 쌓아서 천국까지 올라오라고 하지 않으신다. 성경 첫 페이지부터 복음의 메시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친히 예비하심을 신뢰하라고 한다. 아브라함이 독자를 드린 것은 충분하지 못했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친히 자신이 요구하시는 것을 준비하셨다.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양이 하나님의 섭리로 덤불에 걸려 있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곳을 “하나님이 예비하시리라”(여호와 이레: 창 22:14)라고 했다.
거룩을 위해 노력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얻고 유지해야 한다는 종교적 열심은 사실상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모독하는 것이다(출 15:11; 삼상 2:2). 거룩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은 하늘처럼 높다. 그의 순결하심은 우리가 가진 최선의 영적인 수단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하는 것은 하나님을 축소시키는 행위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거룩을 친히 예비해 주시지 않는 한 우리는 그것을 성취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위라는 꽃바구니에 그의 의의 꽃을 마련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행위는 온전히 거룩하지 못하다.
---「3장. 법정에서의 순서를 바로 알아야 한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