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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산책 생태 교육

에코 산책 생태 교육

: 도시, 숲, 하천, 공원, 갯벌과 더불어 사는 아이들

안만홍 공저 | 맘에드림 | 2017년 04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5건 | 판매지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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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06g | 153*224*30mm
ISBN13 9788997206537
ISBN10 899720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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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만홍
지은이 안만홍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시절, 생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태 교육 전문 교육단체를 설립하고 약 15년간 생태 교육 지도자를 양성해왔다. 경기도 시흥을 비롯해 용인, 여주, 구리, 양평, 안산, 부천, 제주 등 전국 여러 곳을 다니며 생태 교육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에 왔으며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 중심의 생태 체험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 숲과 생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아 대상 생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원장 및 교사 대상 연수, 학부모 참여 수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시흥과 안산에 생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생태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등 도시에서의 생태 교육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저서로는 『시흥지역 생태자원을 생태체험(치유) 프로그램 개발』, 『경기도 대상지별 대상별 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안산시 도시숲 체험 그로그램 적용 대상지 발굴 및 적용 프로그램 개발』, 『시흥시 유아생태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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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시대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환경문제를 일으킨 원인 제공자도 우리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우리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인간 만들기’가 지구 살리기의 핵심적인 과제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 p.8

자연의 도구화란 생물을 비롯한 자연물을 생명체로서 존중하지 않고 마치 장난감처럼 대상물로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위 생태 교육을 한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아주 많은 이가 무심코 지나치는 부분이므로 각별히 마음에 담아 둘 필요가 있다. --- p.25

생태 교육은 과학적 분석과 생물학적 사실에 근거한 관찰학습이 아니다. 마치 동화를 엮듯이 상황을 만들어 갈 수도 있고 스토리텔링으로 상상의 세계를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아이들이 민들레에 대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민들레와 연관된 동화나 설화 등을 읽어주는 정도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여 주고 현장에 나가는 것이 좋다. --- p.33

전입 교사의 두려움을 다독여 주려는 마음이었을지 모르겠으나 그 선배 교사의 말은 나를 멍하게 만들었다. 나의 실천 여부와 상관없이 강의에서 그려지던 수업의 모습은 아름다웠고 이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상적인 수업을 실천해 볼 수 있는 좋은 곳에 근무하면서도 과거에 하던 대로 하면서 조용히 있다 나간다고’, ‘나도 4년 뒤에 이 학교를 떠날 때 저런 상태면 어쩌지’ 같은 생각들이 꼬리를 물었다. 그때 ‘신비’의 메모가 퍼뜩 떠올랐다. ‘앞으로 4년 동안 혁신학교에 근무하면서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는 않다. 신비처럼 적고 또 적어야겠다. 적고 적다 보면 뭔가
보이겠지. 보고 배운 점을 흘리지 말자. 무의미로부터 나를 건지자.’ 하고 마음먹었다. --- p.24-25

생태 교육은 과학적 분석과 생물학적 사실에 근거한 관찰학습이 아니다. 마치 동화를 엮듯이 상황을 만들어 갈 수도 있고 스토리텔링으로 상상의 세계를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아이들이 민들레에 대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 p.34

“참나무에게 땅을 내주고 다시 척박한 땅으로 가서 살게 된 소나무에게 뭐라고 말해 주고 싶어”
“소나무의 땅에서 살게 된 참나무에게도 한마디 해 줄까? 참나무의 씨앗인 도토리를 날라다 준 다람쥐에게도 그리고 숲을 이렇게 소중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는 숲의 모든 친구들에게도 인사하자.”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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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아이들과 청소년, 심지어 성인들과 생태 관련 교육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생태 교육 서적입니다. 자연 생태를 바라보는 관점과 창의성을 동시에 길러 주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내 아이를 잘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시켜 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입니다. 그렇다면 자연 생태를 위한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밑바탕을 어려서부터 길러 주어야 합니다.
조계중 (국립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

생태 교육은 위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즐거운 삶으로 이끌어 준다. 진정한 생태 교육은 이론 교육이 아닌, 삶으로 생환하는 현장체험교육이어야 한다. 이 책은 전국 생태 교육 현장을 누볐던 저자의 경험과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으며 구체적인 현장생태 교육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창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 사회학 박사)

안만홍 교수가 오랫동안 생태 교육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곁에서 지켜봐 온 친구로서 《에코 산책 생태 교육》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다. 이 책은 생태 교육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앞으로 생태 교육의 지편을 확대하고 올바른 생태 교육의 등대가 되리라 확신한다.
이시완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소장)

저자 안만홍 소장은 우리나라 생태 교육의 산 역사이자 실천가이다. 자연 등급이 우수한 곳이 우수한 곳이 아닌 도시에서도 생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분이다. 아무쪽록 이 책이 유아 교육기관부터 학교, 학부모들에게 많이 보급되기를 기대해 본다.
신윤관 (안산환경제단 대표)

생태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러나 왜 생태 교육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른 가치관에 기반한 생태 교육지도서는 많지 않다. 이 책은 생태 교육의 방향과 원칙을 구체적으로 짚어가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교사가 많을수록 미래의 지도자가 될 아이들의 인성과 감수성은 높아질 것이다. 그래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
허기용 (광명시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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