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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불꽃 마틴 루터

종교개혁의 불꽃 마틴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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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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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3*224*30mm
ISBN13 9788934116523
ISBN10 893411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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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현배
단국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최고의 강해설교자로 알려진 마틴 로이드 존스가 설립한 영국 런던신학대학원(Lond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청교도 신학과 부흥을 연구했다. 또한 웨일즈복음주의신학대학교(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 M.Phil 과정)에서 지도교수 얼 데이비스(Dr. Eryl Davies)를 통해 ‘로이드 존스의 신학에 있어서 말씀과 성령의 관계’에 대해 연구했다. 영국 카디프한인교회, 서울 동인교회, 독일 함부르크 한인선교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했으며, 현재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독일 선교사로서 베를린 비전교회(www. berlin-vision.de)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다.
종교개혁자들과 영국 청교도들의 신학과 설교와 복음 중심적인 삶을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적용하여 실천하고 있다. 또한 참된 부흥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을 느껴 저자는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 교회와 유럽과 온 열방에 나타나기를 갈망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국 부흥의 주역들』(CLC)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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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은 가톨릭교회 악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쳤다. 이러한 상태는 독일 종교개혁의 긴박성을 말해 주는 것이었다. 종교개혁 이전의 독일은 마을마다 교회와 채플이 있었고 수도원도 많았다. 기독교가 왕성하고 종교성도 강했다. 하지만 독일교회는 성경이 가르치는 예배보다는 미신적이고 이교적인 예배가 만연하였고, 종교적이라기보다는 형식적인 신앙이 많았다. 교회가 성경이 가르치는 예배와 바른 신앙생활에서 이탈하여 있다면 개혁되어야 한다. --- p.29

이처럼 루터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는 이신칭의 교리와 복음만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며, 그 하나님의 의가 긍휼과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의해 주어진다는 사실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복음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고 진리를 재발견하였다. 드디어 루터는 답을 찾았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원은 하나님의 일하심에 근거한 것이지, 하나님과 인간의 협력에 근거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p.62

루터는 대화 때마다 라틴어와 독일어를 함께 사용했다. 항상 라틴어를 더 많이 했다고 한다. 손님들은 식탁에서 루터가 해 주는 말을 ‘식탁의 양념’이라고 불렀다. 이때 제자들이 한 쪽 구석에서 루터가 했던 말들을 정신없이 받아 적어 기록으로 남겼다. 사소한 발언조차 놓치지 않고 꼼꼼히 기록했다. 이렇게 루터의 말을 정성껏 기록으로 남긴 사람들 가운데 파이트 디트리히(Veit Dietrich)와 안토니 라우터바흐(Lauterbach), 마테지우스(Mathesius)의 기록이 여러 번의 편집을 거쳐 하나로 취합되었다. 그 어록들을 모아 출판한 책이 유명한 『탁상담화』(Tischreden, Martin Luther’s Table-Talk)이다. --- p.140

루터 신학의 핵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루터는 구원하시는 예수님께 집중하였다. 그의 모든 가르침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루터는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설교하며 높이는데 대단한 열정이 있었다. 예수님은 구원하시기에 부족한 분이라든지 자신의 백성들 가운데 임재하지 않는 멀리 계신 예수님이 아니었다. 루터가 만난 예수님은 구원하시기에 능력이 많으신 구원자이시며 자신의 백성들 가운데 강력히 임재하시는 예수님이었다. --- p.223

아이슬레벤에는 루터의 흔적들이 참 많이 있다. 루터 생가와 사가가 있으며, 그리고 루터가 유아세례를 받은 성 베드로- 바울교회, 마켓 광장의 루터 동상, 루터가 임종 전에 마지막으로 설교했던 성 안드레아스교회 등이 있다. 루터 생가는 현재 루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루터하우스 안에는 루터가 임종했던 방이 있다. 이 방에는 루터의 동역자들이었던 부인 카타리나와 신학자 멜란히톤, 선제후 프리드리히, 헤센의 방백 필립 사진이 걸려 있다. 바로 옆 방에는 루터의 부모와 유스투스 요나스 사진이 걸려 있으며, 생활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 p.28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루터가 간직했던 놀라운 체험과 감동, 그리고 말씀이 일으킨 위대한 성취는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 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신앙을 회복하도록 하는 밑거름이요,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한쪽 한쪽 책장을 넘기면서 우리는 낯선 루터를 보고 감탄을 하고,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어느 덧 루터의 심장을 갖게 된다. 저자는 부흥에 대한 답을 루터를 통해 찾고자 했다.
- 라영환 박사(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저자는 오늘날 종교개혁과 부흥의 답을 루터에서 찾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는 이 책에서 약속을 제 대로 지켰다. 루터를 따라가다 보면 거기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그가 걸었던 길이 성경의 가르침 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기 때문이다.
- 류응렬 박사(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이 책의 행간에서 느끼는 것은 부패하고 타락한 오늘날의 기독교 현실로 연결시켜 제2의 종교개 혁과 또 다른 루터의 필요를 갈망하는 저자의 마음이다.
- 박순용 목사(하늘영광교회, 『기독교, 세상의 함정에 빠지다』 저자)

루터를 조명하며 쓴 글을 읽어 나가면서 ‘루터’라는 종교개혁자의 숨결과 ‘부흥에 대한 뜨거운 열 정’이 자연스럽게 필자의 가슴에 스며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 신종철 박사(예인교회 담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

저자는 단순히 루터의 생애와 종교개혁을 지식적으로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유럽교회의 영적 쇠퇴와 한국교회의 위기에 직면하여 루터의 종교개혁을 통해 작금의 개혁신앙과 부흥의 답을 스 스로 찾으려 한다.
- 신호섭 박사(올곧은교회 담임, 고려신학교 교의학 교수)

저자는 십자가의 보혈을 잃어버린 은혜를 모르는 교회가 오늘의 위기를 자초했다고 역설하면서 오늘의 교회의 어려움의 원인이 밖에 있지 않고, 바로 내부에 있다고 주장한다.
- 주 도홍 박사(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대학원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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