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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 투자 게임에서 내 돈을 지키려면

리뷰 총점9.3 리뷰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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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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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466g | 153*224*20mm
ISBN13 9788927800361
ISBN10 89278003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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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기관투자가들이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기본 가정은 틀렸다. 기관투자가들이 바로 시장이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는 결코 스스로를 이길 수 없다. 보수, 수수료, 시장충격비용 등 투자자금의 운용에 들어가는 비용을 감안했을 때, 펀드매니저의 75%는 장기적으로 전체 시장에 뒤처졌고 앞으로도 뒤처질 것이다.---p.27

이제 투자운용 업무는 '승자를 뽑는 게임'이 아니라 '패자를 뽑는 게임'이다 … 승자를 뽑는 게임에서는 승자가 취하는 적절한 행동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 패자를 뽑는 게임에서는 패자가 저지르는 실수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p.27

투자정책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은 우리 투자자들의 몫이다. 결국은 우리의 돈이기 때문이다. "평균 이상만 해주세요" 또는 "당신이 전문가이니 실력 발휘 한번 부탁합니다" 하는 식으로 막연한 지침만 주면서 부하직원에게 수백만 달러를 맡기는 사장은 없다.---p.37

아르키메데스는 이렇게 말했다. "내게 충분히 긴 지렛대와 받침점을 준다면 지구라도 움직일 수 있다." 투자의 세계에서 그 지렛대란 바로 '시간'이다. 받침점은 물론 견고하고 현실적인 투자정책이다.---p.67

투자자들의 예측은 대개 백미러를 보는 것과 같다. 시장이 상승하고 있으면 더 상승할 것이라 예측하고, 시장이 하락하고 있으면 더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투자에서 장기실적은 결코 당혹스러운 법이 없지만 단기실적은 항상 당혹스럽다 … 이제 우리는 "주식의 평균수익률이 9%였다"라는 말에 아무 의미도 없다는 사실을 안다. "지난 50년 동안 실질수익률은 43% 손실과 54% 이익 사이였다"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낫다.---p.75

장기 전략을 결정할 때 '극대화'와 '최적화'가 엄청나게 다른 개념이라는 점을 기억한다면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밀랍날개로 너무 높이 날다가 결국 태양열 때문에 추락하고 만 이카루스는 극대화 추종자였다. 자기 함정에 빠져 파멸한 역사상의 재산가들 중 많은 수가 극대화 추종자들이었다.---p.99

어떤 상점에서 아주 탐나는 물건들을 최근 가격 대비 10% 내지 20%, 혹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광경을 보고 누가 지갑을 닫은 채 등을 돌릴 수 있겠는가! "할인가에 사지 말고 가격이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자"라고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들의 투자심리다.---p.106

동전 던지기의 지나간 기록이 다가올 결과를 예측하는 좋은 지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많이 던질수록 동전 던지기의 결과는 점점 평균에 근접하게 된다. 통계학자들은 이 흔하고 강력한 현상을 '평균회귀'라고 부른다. 바로 이 평균회귀의 위력을 이해하는 것이 투자실적에 대한 측정 및 평가의 키워드다.
항해 중인 배가 목표지점에서 10마일을 서쪽으로 벗어났든 동쪽으로 벗어났든 경로에서 이탈한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 물론 낮은 수익보다는 높은 수익이 투자자에게는 좋은 일이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목표에서 이탈한 것만은 틀림없다. 투자자는 행운 혹은 불행을 펀드매니저의 기량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p.143

아담 스미스(조지 굿맨의 필명)는 이렇게 말했다. "주식은 당신이 자신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소유자가 누가 되었든 이 모든 투자대상은 오늘도 가치가 있고 내일도 가치가 있을 것이다. 정신차리자. 투자란 인간의 나이 같은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라 고유한 경제적 이유로 실행되어야 한다. (p.206)
이 책은 뚜렷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투자자들이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들을 펀드매니저에게 위임(정확히 말하면 방치)하는 경우가 너무 흔하다는 것이다 … 이제 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으로부터 참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들 것 공개되었다. 승리할 준비가 끝난 것이다. 이제 출발해도 좋다.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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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투자 전략과 운용에 대한 역대 최고의 책이다"
피터 드러커 (경영학자)
"한국에선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책이 미국 자본시장과 자산운용업계에 미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사)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감정보다 이성을 바탕으로 하는 접근법, 그리고 다른 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활용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애비 코헨 (골드만삭스 선임투자전략가)
"꼭 배워야 할 신선한 정보들로 채워진, 반드시 다시 읽어야 할 책이다."
마틴 레보위츠 (모건스탠리 이사)
"투자자들은 종종 이렇게 묻는다. '만약 투자서를 딱 한 권만 읽을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대답은 간단하다. 바로 이 책이다."
윌리엄 맥너브 (뱅가드그룹 CEO)
"개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 모두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봐야 한다."
버튼 맬킬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시장변화를 이기는 투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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