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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당신, 이미 행복이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당신의 참모습

나누는 당신, 이미 행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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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18g | 152*225*20mm
ISBN13 9791195522873
ISBN10 119552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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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광원 환성
19세에 예산 수덕사로 입산 출가하여, 40세까지 전국 선원에서 참선 수행을 해 왔다. 1987년 7월에는 현재 세종시 장군면 장군산에 폐사된 효제암을 복원 발원하며 불사를 시작, 지금의 영평사(永平寺)를 창건하고,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는 수행자의 청규에 입각한 선농일치(禪農一致)의 생활을 해 오고 있다. 현재 청소년 교화, 교도소 재소자 교화, 군 불교 후원 활동, 지역 노인 후원 활동 등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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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량없는 세월 속에 별의 별 삶을 살아오면서 온갖 고통을 겪어 왔습니다. 그 까닭은 아무 생각 없이 마음종자를 마구 만들어 냈거나 자기 좋을 대로만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종자불실의 가르침을 들은 지금부터는, 진정한 불자가 된 지금부터는 마음종자를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싹이 텄을 때, 즉 현실화되었을 때 나도 기분 좋고 우주의 모든 이웃들도 기분 좋을 종자, 나도 이롭고 우주의 모든 이웃도 이로울 종자를 철두철미하게 기획해서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러실 수 있다면 불자님들은 그 순간부터 행복자임을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하실 수 있다면 불자님은 이미 부처님이십니다.
--- p.19

구름이 있거나 없거나 태양은 항상 광명 자체로 있듯이, 삼독의 먹장구름이 아무리 두텁게 쌓였어도 나의 참마음은 부처님의 지혜로 빛나고 있기에 밝힐 수 있는 것입니다.
불자 여러분, 금년 초파일에는 모두 자기 참마음을 밝힐 서원의 등을 부처님 전에 고이고이 공양 올립시다.
참마음을 밝히지 못한다면 이웃의 행복은 물론 자신의 행복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참마음의 세계에는 ‘나’와 ‘너’가 없습니다.
참마음의 세계에서 우리는 오직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니 행복이 넘칩니다.
--- p.23

즐거움을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하면 그리되고, 그리되면 비방을 쓰지 않아도 악귀는 침범치 못하고 액란은 닥치지 않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이 마당에 지난 일 년을 꼼꼼히 돌이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 그 어느 것도 영원하지 못하다는 진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일 초, 일 분이 옮겨 어느덧 죽음의 문턱에 이르듯…….
--- p.73

우리의 물적(物的) 마음을 영적(靈的) 마음으로, 부정과 무관심을 긍정과 배려로 방향을 틀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지금 자신의 내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차릴 수 있게 되고, 옳고 그름을 떠나 자신의 탓임을 긍정할 수 있게 되며,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 된다.
--- p.107

자, 이제 부처의 삶과 범부중생의 삶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선택의 권한은 전적으로 자기의 주인인 자신에게 있습니다.
산승은 서슴지 않고 부처의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부처의 행을 선택하신 당신, 태어날 적마다 부귀공명, 무병 장수, 만사형통, 무량행복이 연속될 것입니다.
오늘 참으로 좋고 좋습니다.
--- p.209

산다는 것 자체가 온통 고통의 늪이다. 그러니 이 세상을 고해(苦海)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영원히 행복할 수 없는가?
당연히 행복할 수 있다. 근본 고통인 생로병사를 해탈하는 것이 그 최상의 해결책이다. 생사 없는 자리를 증득하면 근본 고통은 사라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으면 헤어지는 고통은 없을 것이며, 미워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으면 껄끄러운 만남은 없을 것이고, 분수없이 얻으려 하지 않으면 다 뜻과 같이 될 것이며, 중생의 몸이 없으면 고뇌는 없을 것이다. 이 여덟 가지 고통을 면하기 위해선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마음 바꾸는 일이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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