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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와 벤츠와 금강경
마음이 없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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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388g | 152*225*20mm
ISBN13 9788947541992
ISBN10 894754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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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문진식
지리산을 끼고 도는 섬진강 가에서 태어나 강과 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금융업계에서 일했다. 금융업에 종사했지만, 삶에 대한 근본의 이해와 동양철학 및 명상에 심취했다. 30대 초반에 단전호흡을 시작했다. 이후 국선도를 비롯한 인도, 중국, 한국의 각종 수
련법을 공부했다. 그 결과 주역(周易)을 쉽게 풀이하는 데 가볍게 성공했고, 수련이 진전되면서 호흡을 초월해 자유로이 입정을 드나들게 됐다. 입정에 들어가서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이 가지고 있는 정교하고 쉬운 과학적 구조를 찾아냈다. 금강경은 세상 모든 것이 공에서 시작해 공으로 끝나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에 충실히 담았다. 저서로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아빠가 먼저 읽고 자녀에게 추천하는 주역》이 있다.

이메일 : 4msl@naver.com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true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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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편리대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왜 그럴까요? 금강경에서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이 사람들의 마음이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에 머물고 상(相)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 p.20

꿈을 꾸었더니 그 꿈이 이루어지던가요? 생생하게 꿈을 꾸지 않아서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요? 그럼 더 생생하게 꿈꾸어 보세요. 그렇게 세월은 흘러만 갑니다.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말은 맞지만, 그 말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히 꿈을 꾸겠지요. 금강경의 진실을 알고 있다면, 사람들은 꿈을 꾸기보다는 일터에 나가 열심히 일하면서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을 것입니다. --- p.26

이 세상은 입체이자 다면체입니다. 한 면만 가지고 전체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반대편에서도 볼 수 있어야 전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금강경뿐만 아니라 주역에서도 이 뜻을 말해줍니다. 같은 걸 두고도 이편에서는 옳지만, 건너편에서는 틀립니다. 옳고 그름의 뿌리가 하나입니다. 이편에서 보면 대박이지만 건너편에서 다시 보면 재앙이고. 이편에서는 풍요롭지만, 건너편에서는 쪽박입니다.
--- p.31

모든 기억, 모든 감각을 지우면 자연과 최대한 가까워져서 무한한 에너지 세계에 들어간 것과 비슷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이해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창고를 깨끗하게 비우고 나면 그 어느 것도 채울 수 있듯이 마음에서 기억과 감각을 다 지우면 그 마음은 그 무엇이라도 받아들입니다. 이때 마음에 무한히 많은 것들을 들여놓을 수 있습니다. --- p.35

물질과 시간이 존재하는 현실 세계가 여래의 법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고 해도 여래는 인간 세계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현실 세계에서 여래는 언제는 공(空, 0, zero)입니다. 그러므로 고요하다는 뜻으로 적정(寂靜)이라고 합니다. --- p.169

나는 내가 보는 것에 빠져서 실체를 왜곡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내가 보는 하늘과 개가 보는 하늘이 같은 하늘일까요? 내가 보는 당신과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은 같을까요? 다를까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를까요? 눈을 가진 내가 보는 세상과 눈이 먼 사람이 보는 세상은 같은 세상일까요, 다른 세상일까요?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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