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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이끄는 9가지 영적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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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3*224*30mm
ISBN13 9788988042304
ISBN10 898804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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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게리 토마스
Gary Thomas는 작가이자 성경과 교회사와 기독교 고전을 통합하는 사역을 하는 <복음주의 영성센터>(Center for Evangelical Spirituality)의 설립자 및 대표이다. 그는 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영성 훈련 과정을 강의하고 있으며, 의 기고자 중 하나이다. 현재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워싱턴주 벨링햄에 살고 있다. 저서로 Authentic Faith, Sacred Marriage(「사랑과 행복, 그 이상의 결혼 이야기」, 좋은씨앗), The Glorious Pursuit, Seeking the Face of God (CUP 근간) 등이 있다. www.garythomas.com
역자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 연습」(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 「전능자의 그늘」(복있는사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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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같은 모양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
- 도서2팀 송은주(ducia@yes24.com)
2009-12-30
'열매'의 문제에 대해서라면 아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번쯤 의문에 봉착해본 주제일 듯하다.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믿음과 동시에 성령이 내주하면, 가지가 그 나무의 열매를 내듯 삶에서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기독교의 원리가 아닌가? 그런데 왜 여전히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열매가 없어 낙심하며, 잘못된 열매로 인해 세상 사람들의 조롱을 받고, 심지어 같은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도 파가 갈리고 서로의 믿음에 의문의 잣대를 들이댈까. 도대체 기독교 진리 중에서 꼭 붙들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며, 또 제각각 은사와 서로 다른 지체로서의 역할은 어느 선까지 인정해 줘야 할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 어떤 것보다도 '그리스도인의 다양성'에 대해 각별하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구원의 길이야 당연히 하나이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모하는 방식은 마땅히 다를 수 있음을 전제한다. 하나님이 사람 자체를 제각각 다르게 지으셨는데, 그를 예배하고 관계 맺는 방식이 다 동일해야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는 것. 그 전제의 근거를 서로 다른 시대와 배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했던 성경 인물들을 통해 분석하고, 그 영적 기질을 9가지로 분류했다.

가령 소그룹의 규칙적인 QT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1시간의 오솔길 산책이 하나님과 교감하는 데 훨씬 더 유익할수 있음(자연주의 영성)을 지적한다. 어떤 이들은 절대적으로 뛰어난 예술을 향유하면서 상대적으로 인간의 무익함과 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도 있다(감각주의 영성). 심지어 각종 기독교 상징들에 대해서도, 왜곡된 것은 상징을 사용하는 방법이지 상징 그 자체가 아님을 분명히 한다(전통주의 영성). 자칫 신비로 흐를 수 이는 묵상주의 영성의 경우는 어떨까. 이 또한 신비 체험보다 사모하는 마음에 초점을 두고 '능동적 묵상'과' '주입된 묵상'을 적절하게 배합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소중한 통로가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
저자는 각 장을 통해 9가지 기질의 특성과 그 다양한 면면을 자세히 다루면서 또 각각의 기질이 자칫 빠질 수 있는 유혹과 왜곡된 형태에 대해 조심할 것을 함께 충고하고 있다. 열정주의자들은 '좋은 기분과' 좋은 예배'를 혼동하지 말 것을, 지성주의자들은 사랑없는 변론을 경계할 것을, 그리고 그 모든 것 위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강조한다.

책 서문의 추천사처럼, 리처드 포스터가 '우리가 한번쯤은 해봐야 하는 방법들'에 대해 가르친다면, 이 책의 저자 게리 토마스는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할지라도 인정'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다른 것'에 대해 유난히 예민한 촉수를 가진 한국 기독교 풍토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라면 한번쯤 읽고 스스로 말씀에 비추어 확증해 볼 일이다. 믿음에 대해, 그리고 기독교인의 열매와 의무에 대해 또다른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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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포인트
- 하나님과 전인적인 친밀한 교제를 하기 원하는 사람
- 성도들의 영성을 파악하고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관계를 돕기 원하는 목회자 및 리더들
- QT나 성경공부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대로의 자신의 영성을 발견하기 원하는 사람
- 자신의 영적 기질을 발견함으로서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를 나누기 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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