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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3년 08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49쪽 | 533g | 148*210*30mm |
| ISBN13 | 9788935007110 |
| ISBN10 | 8935007110 |
기적을 창조하는 자가 되라
이동원 저
|
요단출판사
|
2003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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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동원
이동원 목사는 William Tyndale College 성서신학 전공, Southeastern Baptist Seminary 신학(신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교육학 석사) 전공,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선교학 박사학위. 현재는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그리고 성경 교사, 방송설교 및 상담목사, 저술가, 새생활 세미나 주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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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를 읽어보면 소설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동시에 어떤 철학서보다도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호세아 1장 2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호세아의 아내는 부정한 아내였습니다. 호세아가 아닌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자식을 낳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아내, 네 음란한 아내를 데려다가 다시 자식을 낳고 살아라." 그래서 할수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부정한 아내를 용서하고 데려다 같이 삽니다. 또 자식을 낳습니다. 그러나 그 아내의 부정은 계속 거듭됩니다. 그 아내가 또 한번 다른 남자와 관계하여 자식을 낳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이렇게 말합니다. "호세아야, 그 아내를 또 데리고 와서 같이 계속 살아라."
이러한 호세아의 쓰라린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당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중요한 진리를 계시하시기 시작합니다. "네 아내처럼 오늘 이 세상의 하나님 백성들이 그러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가서 그들에게 외쳐라. 나는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이 부정한 삶 속에서 하나님을 떠나고 영적인 창녀처럼 삶을 방황하고 있는 내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나의 피조물들에게, 나의 자녀들에게 가서 외쳐라. 나는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그들이 돌아오기를 나는 아직도 기다린다고." (...) 하나님의 책망은 차라리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때때로 성경이 신랄한 음성으로 우리의 죄를 꾸짖고 우리의 삶을 책망하는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를 포기해 버리셨다면 그는 아예 침묵해 버리실 것입니다. 나를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나를 향해서 징계의 채찍을 들고 다가오십니다.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호세아의 아내는 부정한 아내였습니다. 호세아가 아닌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자식을 낳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아내, 네 음란한 아내를 데려다가 다시 자식을 낳고 살아라." 그래서 할수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부정한 아내를 용서하고 데려다 같이 삽니다. 또 자식을 낳습니다. 그러나 그 아내의 부정은 계속 거듭됩니다. 그 아내가 또 한번 다른 남자와 관계하여 자식을 낳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이렇게 말합니다. "호세아야, 그 아내를 또 데리고 와서 같이 계속 살아라."
이러한 호세아의 쓰라린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당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중요한 진리를 계시하시기 시작합니다. "네 아내처럼 오늘 이 세상의 하나님 백성들이 그러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가서 그들에게 외쳐라. 나는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이 부정한 삶 속에서 하나님을 떠나고 영적인 창녀처럼 삶을 방황하고 있는 내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나의 피조물들에게, 나의 자녀들에게 가서 외쳐라. 나는 그들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그들이 돌아오기를 나는 아직도 기다린다고." (...) 하나님의 책망은 차라리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때때로 성경이 신랄한 음성으로 우리의 죄를 꾸짖고 우리의 삶을 책망하는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를 포기해 버리셨다면 그는 아예 침묵해 버리실 것입니다. 나를 포기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나를 향해서 징계의 채찍을 들고 다가오십니다.
--- pp 14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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