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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0년 06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3쪽 | 394g | 153*224*20mm |
| ISBN13 | 9788992814300 |
| ISBN10 | 8992814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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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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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왕도는 시냅스 훈련법
홍수연 (hautehong@yes24.com)
2010-06-30
공부를 잘 하는 머리는 따로 있는 걸까?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나 그 학생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님들이 늘상 하는 고민 중 하나일법한 질문 한가지이다. 학생입장에서는 죽도록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닌데, 언제나 시험성적이 꽤 괜찮게 나와 비교당하는 밉상 엄/친/아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를 볼 때 영민하고 잔머리 굴리는 모양을 보면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정작 꼬리표처럼 평생 기록으로 남는 시험성적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와주지 않으니 이 얼마나 답이 안 나오는 질문인가.
공부에 왕도는 없다는데… 같은 5시간을 책상머리에 앉아서도 공부하는 양과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다면 시험성적의 차이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과목별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시시콜콜한 '방법'을 일러주지는 않는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었던 두뇌 사용법을 공부와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다. 시험문제를 풀 때 문제의 내용이 교과서 어느 부분에 있었는지가 이미지로 떠오른다면, 그 사람은 공부를 잘 하는 머리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두뇌 능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결국 성적과 공부머리로 이어진다고 말하는 이 책은 수업시간의 내용을 정리하는 두뇌 시냅스 훈련법을 25일간 하도록 구성하였다.
두뇌 학습 전문가인 저자가 호빵맨 선생님이 되어 수업시간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머릿속에 정리하지 못하는 아이인 장원이를 훈련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뇌과학과 두뇌 훈련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머리로 만드는 비법을 따라 할 수도 있다. 국어나 수학과목의 학습 요령을 앞세우기 전에,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원리인 집중력, 기억력, 이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어느 과목에나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수업일기를 쓰면서 수업시간의 내용을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시작한다. 수업일기는 잊지말아야 할 중요 어휘나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만약 채우지 못했다면 다시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셈이다. 그리고 실현 가능하면서도 구체적인 양을 표시한 공부계획을 세울 것을 조언한다. 막연한 공부계획은 세우지 않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고, 목표의식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처럼 구체적인 조언부터 직접 두뇌를 자극하는 훈련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부습관과 10가지 행동방법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길러준다.
수업시간의 내용을 막연히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두뇌가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이 책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 법을 일러주는 훈련방식을 통해 멈춰있는 두뇌를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 따르면 뇌세포의 연결통로인 시냅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는 5살 이전과 사춘기 이전인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학 입학 이후 굳어 버린 나의 뇌를 위해서도 시냅스 훈련법이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나 그 학생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님들이 늘상 하는 고민 중 하나일법한 질문 한가지이다. 학생입장에서는 죽도록 공부만 하는 것도 아닌데, 언제나 시험성적이 꽤 괜찮게 나와 비교당하는 밉상 엄/친/아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를 볼 때 영민하고 잔머리 굴리는 모양을 보면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정작 꼬리표처럼 평생 기록으로 남는 시험성적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와주지 않으니 이 얼마나 답이 안 나오는 질문인가.
공부에 왕도는 없다는데… 같은 5시간을 책상머리에 앉아서도 공부하는 양과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다면 시험성적의 차이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과목별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시시콜콜한 '방법'을 일러주지는 않는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었던 두뇌 사용법을 공부와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다. 시험문제를 풀 때 문제의 내용이 교과서 어느 부분에 있었는지가 이미지로 떠오른다면, 그 사람은 공부를 잘 하는 머리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두뇌 능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결국 성적과 공부머리로 이어진다고 말하는 이 책은 수업시간의 내용을 정리하는 두뇌 시냅스 훈련법을 25일간 하도록 구성하였다.
두뇌 학습 전문가인 저자가 호빵맨 선생님이 되어 수업시간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머릿속에 정리하지 못하는 아이인 장원이를 훈련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뇌과학과 두뇌 훈련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머리로 만드는 비법을 따라 할 수도 있다. 국어나 수학과목의 학습 요령을 앞세우기 전에,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원리인 집중력, 기억력, 이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어느 과목에나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수업일기를 쓰면서 수업시간의 내용을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시작한다. 수업일기는 잊지말아야 할 중요 어휘나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만약 채우지 못했다면 다시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셈이다. 그리고 실현 가능하면서도 구체적인 양을 표시한 공부계획을 세울 것을 조언한다. 막연한 공부계획은 세우지 않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고, 목표의식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처럼 구체적인 조언부터 직접 두뇌를 자극하는 훈련법을 안내한다. 그리고 공부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부습관과 10가지 행동방법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길러준다.
수업시간의 내용을 막연히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두뇌가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이 책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 법을 일러주는 훈련방식을 통해 멈춰있는 두뇌를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 따르면 뇌세포의 연결통로인 시냅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는 5살 이전과 사춘기 이전인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학 입학 이후 굳어 버린 나의 뇌를 위해서도 시냅스 훈련법이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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