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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셰이드

미러 셰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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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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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497g | 153*224*30mm
ISBN13 9788952757241
ISBN10 895275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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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한밤중에 납치된 멜과 루도와 렌은 누명을 쓰고 미러스케이프의 감옥 ‘대곤경 교도소’에 갇힌다. 변호사 미트라스 페리윙클이 누명을 벗기 위해서는 ‘미러트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자, 세 친구는 갖은 위험을 무릅쓰고 탈옥을 감행한다.
한편 블람에서는 멜과 루도와 렌의 닮은꼴인 미러셰이드들이 밤새 거리에 온갖 끔찍한 낙서를 하고 예술품을 파괴한 죄로 잡혀 클린치 교도소에 갇힌다. 미러셰이드들은 세 친구의 겉모습만을 닮았을 뿐, 욕과 거친 말을 서슴없이 하며, 성격이나 행동도 원래의 세 친구와는 전혀 다르다. 이들도 미러트리를 찾기 위해, 클린치 교도소에서 만난 악당 ‘흉터수염’과 작당해서 탈옥한다. 흉터 수염은 이들의 복장으로 블렌크의 수련생인 것을 알아보고, 블렌크 저택의 보물이 있는 곳으로 안내할 것은 요구한다. 미러셰이드들은 흉터수염과 일당을 속여 블렌크의 저택에 데리고 들어가 불을 지르고 도망친다. 그러고 나서 다시 미러트리를 찾기 위해 ‘왕의 궁’으로 가던 중 ‘스팬 댕글’을 만나서 동행하게 된다. 스팬 댕글은 최면술과 복화술에 뛰어난 마법사로 정체불명의 사람이다. 이들은 미러트리를 찾아, 미러스케이프와 현실 세계의 접점인 ‘페니웨이트 시장’으로 간다.
원래의 멜과 루도와 렌은 ‘대곤경 교도소’를 탈출한 후, 화룡의 공격을 받고, 버섯 수집가인 모렐 부인과 우드블루잇 부인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는다. 두 부인은 원래 사람들의 손을 잘라 모으는 악취미를 가진 ‘하빌리스’의 누나들로, 하빌리스가 만든 신비한 탈것인 트랜스모그리피케이터를 몰래 가지고 나왔다가 걸려 위험에 처한다. 덩달아 하빌리스에게 붙잡혀 손이 잘릴 위기에 처한 세 친구는 골디와 도둑, 그리고 미러스케이프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여러 개의 트랜스모그리피케이터를 전전하다가 겨우 위험을 벗어난다.
스팬댕글과 페니웨이트 시장에 도착한 미러셰이드들은 끈질기게 쫓아오는 흉터수염 일당을 계속 따돌리며, 시장에 나와 있던 고장 난 트랜스모그리피케이터를 타고 헤매다가 드디어 진짜 멜과 루도, 렌과 맞닥뜨린다. 서로 미러트리를 내놓으라고 종용하며 싸우는데, 그 와중에 미러트리는 스스로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은 진짜 멜이 자그마한 씨앗을 그려 미러트리를 자라게 한다. 그러자 멜의 미러셰이드는 미러트리와 진짜 멜을 죽이면 마음대로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미러트리를 망가뜨린다. 그 미러셰이드가 다름 아닌 자신의 내면에 있는 또 다른 자아라는 것을 깨달은 멜은 정면으로 미러셰이드와 맞서며 끝까지 미러트리의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다. 결국 미러셰이드는 원래 있던 자리인 멜의 내면으로 돌아가고, 미러트리의 열매인 멜의 ‘예술가로서의 운명’은 파괴되지 않고 역시 멜의 내면으로 동화된다.
이러한 사건 후에 몇 가지 사실이 밝혀진다. 먼저 스팬댕글은 미트라스 페리윙클과 동일인물로, 일부러 멜 일행과 미러셰이드들을 만나게 하고 예술가로서의 운명을 이끌어냈음이 알려진다. 또한 루도와 렌에게도 살아 있는 한 미러셰이드는 반드시 결판을 내기 위해 찾아올 거라는 이야기를 해 준다. 한편 스승 블렌크는 세 명의 수련생의 수상한 실종 사건에 스팬댕글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이 모든 과정을 그저 지켜보기만 한다. 세 친구가 블람의 저택으로 돌아오자, 블렌크는 미러셰이드와 맞서 예술가로서의 운명을 지켜낸 멜에게 세상 모든 것이 그 누군가 그린 그림의 일부라는 진리를 깨닫는 발판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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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케이프〉 시리즈 앞 이야기
미러스케이프
‘넴’이라는 나라의 시골 마을 페그에 사는 멜은 상상하여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열두 살 소년이다. 테움 신부는 일찌감치 이 재능을 알아보고 멜의 그림을 성당에 전시한다. 또 멜을 큰 도시 블람으로 보내어 위대한 화가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의 수련생으로 만들려 하나, 부모님이 반대한다. 그런데 마침 페그에 온 제5미스터리의 최고사령관 스푸트가 이를 보고, 전시 세금인 '플레저‘를 내지 않았다며 신부와 멜, 멜의 부모를 잡아가려고 한다. 이때 블렌크 가의 집사 더크 토트가 나타나 블렌크 가에서 플레저를 지불했다며 부모와 신부를 구해 주고, 멜을 블렌크 가로 데려 간다.
멜은 블렌크의 저택에서 루도와 렌이라는 두 친구를 만난다. 한편 스푸트의 조카이자 블렌크 가 수련생들의 우두머리인 그루트는 사사건건 멜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다. 어느 날 세 친구는 시계탑을 통해 성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블렌크 스승님이 복잡한 손짓을 한 후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한편 제5미스터리의 스푸트와 브룰 공작은 권력을 장악하는 데 방해가 되는 블렌크를 없애고자 위기에 몰아넣는다. 멜과 루도, 렌은 블렌크를 구하기 위해 그림 속 세상, 즉 미러스케이프로 들어가 아찔한 모험을 한다. 루도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구사일생으로 얻은 신비의 화료인 아이코니움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스승 블렌크를 구한다. 끈질기게 이들의 뒤를 쫓던 제5미스터리의 스푸트와 브룰 공작은 멜의 재치와 기지 덕에 미러스케이프에 영원히 갇혀 버린다. 이로써 미스터리가 횡포를 부리던 시대가 끝나고, 멜과 루도와 렌뿐만 아니라 넴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바뀌게 된다.

미러스톰
블람의 대 화가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의 수련생 멜과 루도와 렌은, 블렌크의 명에 따라 영혼의 궁 천장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다가, 여사제들인 테르 일당이 블람에 미러스톰(폭풍)을 일으켜 넴 전체를 장악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우연히 알게 되어 이를 막으려다가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미러스케이프로 도망친 멜과 두 친구는, 이들의 음모로 미러스케이프 세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미러스케이프도 구하고 블람도 구해야 하는 세 사람은 미러스케이프 속에서 만난 친구들과 우연히 얻게 된 행운 나침반의 도움을 받아 신비한 모험을 겪는다. 마침내 미러스톰의 비밀을 쥔 구름 왕국 쿠물루스에 도착했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제5미스터리 일당인 스푸트와 그루트였다. 알고 보니, 멜 일행을 여러 번 위기에서 구해 주며 인도하던 행운 나침반은 사실 스푸트가 멜을 끌어오기 위해 넣어 둔 ‘간첩’이었던 것. 그 사이 테르 일당이 불러낸 미러스톰(폭풍)은 비 대신 무시무시한 악마들을 블람에 뿌리기 시작했다.
한편, 스푸트에게 붙잡혀 오도 가도 못할 위기에 처한 멜과 친구들은, 이번에도 그림 속 세상을 통해서 탈출구를 찾았다. 멜은 그루트의 초상화를 통해 그루트의 안에 들어가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그곳은 완벽하게 그루트의 세계였다. 몇 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멜은 겨우 탈출한다. 다시 합류한 미러스케이프 속 친구들, 그리고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와 더크 토트는 함께 미러스톰을 없앤다. 스푸트와 테르 일당은 멜 일행을 사로잡아 함께 미러스케이프로 도망치려 하지만, 멜 일행의 친구인 미러스케이프 속 인물들의 재치와 기지로 다시 출구 없는 미러스케이프 속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미러스톰이 없어지면서 두 세계 사이의 균형이 다시 살아나고, 미러스케이프도 온전히 복귀가 된다. 세 사람도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마지막 시장통 점쟁이 할머니의 ‘반드시 그림자를 조심하라’는 점괘가 불길한 암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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