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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드림즈

힐링드림즈

: 삶을 치유하는 꿈 이야기

마크 이안 바라시 저 / 김정일 역 | 한문화 | 2003년 08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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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69쪽 | 562g | 153*224*30mm
ISBN13 9788956990071
ISBN10 895699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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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크 이안 바라시
유명 잡지인 <현대 심리Psychology Today> <자연 건강Natural Health> <뉴에이지 저널Newage Journal>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꿈을 통해 자신의 병을 치유하면서 꿈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것을 “꿈의 수수께끼에 빠져들고 말았다”고 표현한다. 그 후 마크 이안 바라시는 20년이 넘는 오늘날까지 수백 명의 환자와 의사들을 인터뷰하고 의학서와 신학서를 탐독하는 등 꿈이 일으키는 몸과 마음의 치유에 대한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 책은 그 정수만을 가려 모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반적인 과학자들이나 심리학자들이 밝혀내지 못하는 꿈의 기능이 있음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그것은 “억압된 성욕의 표현”이라는 말로도, 뇌간에서 보내지는 혼잡한 신호“라는 말로도 해석될 수 없는 신비한 영역이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꿈의 육체와 정신, 자신과 타인, 빛과 그림자 등 우리의 모든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치유의 메시지’이자 ‘치유 행위 자체’이다. 그는 이 현상을 ‘힐링드림즈Healing Dreams'라는 이름으로 명명한다. 이것은 심리학자이자 사상가인 칼 융의 ’커다란 꿈big dream'과도 통하는 개념이다.

마크 이안 바라시는 몸과 마음에 대한 책을 발표하면서, 특별하고도 신비한 의학 전문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역자 : 김정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별자리 정신극회 대표와 임상예술학회, 분석심리학회 회원이며 현재 김정일 정신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쉬케, 그대의 거울> <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을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아하, 프로이트>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아직 꿈꿀 권리가 나에게 있다> <이런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꿈을 나누는 관습은 문화에 따라 다양하다. 뉴멕시코의 주니족은 좋은 꿈은 말하지 않더라도 나쁜 꿈은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전통이 있다. 과테말라의 퀴세독은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모든 꿈을 즉각 가족과 부족에게 알린다. 한 호주 원주민은 내게 “우리 옛말에는 ‘다음 해가 뜨기 전에 나눠라’라는 말이 있지요.”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지난 수 십 년간 우리는 종종 잠을 자면서 서로 만나곤 했지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 p. 178
더 이상 동물들을 존중하지 않을 때 그들이 연기처럼 사라진 것처럼 꿈을 존중하지 않을 때 우리의 깊이, 초월적인 것, 진정한 슬픔과 진정한 기쁨의 위한 잠재력을 지닌 내적 존재도 그렇게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고대 사람들이 믿었던 것처럼 꿈을 믿거나 꿈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 내면에서 솟구쳐 나온 의미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우리를 자신을 향한, 타인을 향한, 살아있는 행성 자체를 향한 약탈로 이끌 것이다.
--- p. 84
꿈을 십오 년 가까이 탐구하게 되자, 이렇게 강렬한 꿈을 평범한 꿈과 구분 짓는 단어 - 예측할 수 없는, 변형적인, 강력한, 초월적인 - 등을 만나게 되었다. 나는 이런 꿈을 치유하는 꿈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왜냐하면 이런 꿈들은 육체와 정신, 자신과 타인, 그림자와 빛 등 정반대 성격을 전체로 통합하는 특별한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 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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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이언 바라시는 꿈의 세계로 향하는 용감한 야간여행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그가 이 책에 기울인 열정과 심오한 연구 그리고 사물의 정수를 시인의 눈으로 보는 명민한 시각 덕분에 독자들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한 순간도 흥미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꿈과 영성에 대해 개척자적인 공헌을 했다. 바라시는 꿈이라는 주제에 대한 신비로운 질문에 온화한 질문을 던지는 훌륭한 어조를 지키면서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를 밝힌다. 이 책은 꿈과 같이 현명하며 치유의 힘을 갖고 있음이 분명하다.
-<워싱턴 포스트>

도발적이면서도 사려 깊다. 칼 융이 말한 ‘커다란 꿈’을 다룬 가장 비범한 책 가운데 하나이다.
- <퍼블리셔즈 위클리>

매우 희귀한, 그리고 본질적인 성찰을 담고 있는 영혼의 보물이다. 나는 이 책이 주는 것 만한 영적 즐거움으로 독자를 만족시킬 자신이 없다.
-캐롤라인 M. 미스 박사, <영혼의 해부> 저자

이 책은 꿈이 우리를 어떻게 치유하고, 어떻게 우리에게 크나큰 지혜를 주는지에 대해 성실하게 밝힌다. 특별한 재미를 가진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래리 도시 박사, <재창조의학>과 <치유의 언어>의 저자

마크 이안 바라시는 소설가 나보코프만큼이나 섬세하고 조심스런 관찰력으로 꿈의 신비를 탐색한다. 꿈을 꾼 경험 때문에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 극적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독자는 처음에는 그저 놀라게 된다. 하지만 이윽고 깨닫게 된다. 꿈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진지하고, 풍부하며 아름답다는 것을. 누구나 더욱 폭넓고 생기 있게 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게일 딜레이니, 꿈 연구 협회 대표

바라시는 참신한 사색가이며 우리를 최면에 빠뜨리는 심령술사다. 그는 우리 마음속에 깜짝 놀랄만한 장난꾸러기를 데려다놓고 뛰어놀게 한다. 걸음걸음마다 그는 기존 통설을 뒤집는다.
-해러 마라노, <현대 심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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