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과학의 불편한 뒷이야기

리뷰 총점7.0 리뷰 2건
베스트
자연과학 top100 2주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61g | 153*224*20mm
ISBN13 9788974834340
ISBN10 89748343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고윤희
성균관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전자 등의 기업체에서 일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파괴적 트렌드》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6년 6월 30일에 미국에서는 영화 「Who Killed the Electric Car?(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나?)」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3년 전까지 미국에서 사용되던 전기 자동차가 고객들의 열렬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제조사에 회수되어 폐기된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되돌아보며 석유 업계와 정계, 자동차 업계의 복잡하고 위험한 관계가 배후에 숨어 있음을 알린 작품이다. … 대부분의 임대 계약자가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자동차를 구매하겠다고 의사를 표시했지만, GM은 이를 거부하고 대학과 박물관에 기증한 자동차 외에는 모두 회수해서 폐기 처분해 버렸다. 폐기업자는 이유도 듣지 못한 채 새 차나 다름없는 전기 자동차를 폐기하도록 의뢰받았다고 한다. … 처음부터 전기 자동차 판매에 관해서는 특이한 조건이 붙어 있었다. 기본 3년 임대 계약에, 기한이 끝나면 차를 살 수 없고 제조사로 반환해야 했다. 막대한 개발비를 생각한다면 판매 가격을 높게 매겨야 했을 텐데, 마치 소비자에게 소유권을 넘기고 싶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다.” --- 「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나?」 중에서

“허첼의 실험은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을 보여줬다. 허첼의 말에 의하면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은 전자레인지의 동작 원리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강한 전자파를 쬔 원자와 분자, 세포에서는 1초에 10억~1000억 번의 극성 전환이 일어난다. 이렇게 강하고 파괴적인 힘을 견딜 수 있는 원자, 분자, 세포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당연히 분자 구조는 파괴되고 변질이 일어난다. … 마이크로파로 인해 식품의 분자는 파괴?변질되고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복합 물질이 만들어진다.’ 허첼과 블랭크의 실험 결과가 발표되자 FEA로 알려진 스위스 전자제품 판매자 협회가 즉각 공격에 나섰다. 그 결과 베른 주 세프티겐 재판소는 허첼과 블랭크에게 함구령(발표 금지령)을 내렸다. … 허첼은 재판할 권리를 요구했는데, 이 문제가 표면화될 것을 두려워한 권력자들의 배후 조작으로 예비 심문은 고등 법원에서 이루어졌다. 예비 심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판단이 내려졌다. ‘원고 측(FEA)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확실하고 쉽게 회복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므로, 피고(허첼)의 변명을 들을 필요도 없이 원고 측의 요구가 정당하다고 인정한다. 피고의 발표는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한 신뢰할 만한 내용처럼 보여, 결심 전에 피고가 또다시 그 내용을 발표한다면 원고 측은 다시금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 이 결정은 검사 및 측정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현대인의 필수품 전자레인지는 위험하다?」 중에서

“1995년 여름에 차쿠아 박사는 마침내 지난 15년 동안의 연구가 결실을 맺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이미 10년 전에 치료법과 백신 개발에 성공했지만, 의료 관계자들에게 연구 성과를 알리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의 임상 실험이 필요했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UCLA,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에서 그 어떤 치료법도 효과가 없었던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가 개발한 백신을 투여하는 임상 실험이 진행되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99% 이상의 환자에게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났던 것이다. 실험에 참가한 의사들은 이 기적 같은 효과에 의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초일류 의료기관에서 백신의 효과가 확인되자, 자신감에 찬 차쿠아 박사는 호주로 돌아가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려 했다. 그러나 일은 순조롭게 풀리지 않았다. 예정되었던 신문 인터뷰가 갑자기 취소되고, 호주 의학협회는 명백한 사기극이라며 차쿠아 박사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추가로 연구 성과를 검증해주는 의료기관에게 10만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은 거절당했고, 연구에 협력했던 의사들조차 입장을 바꿔서 공동 연구를 거부했다. 이 연구는 의료계의 상식을 벗어난 접근법을 취했고, 그 결과로 만들어진 백신의 경이적인 효과는 의약품 업계를 뒤흔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 「암과 에이즈를 치료하는 만능 백신이 존재한다?」 중에서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