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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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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00g | 153*224*30mm
ISBN13 9788960921511
ISBN10 89609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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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필라델피아의 제10 장로교회의 담임 목사로 30년간 섬겼을 뿐 아니라 2000년 6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순간까지 개혁 신앙의 탁월한 대변인이었다. 그는 국제 라디오 방송의 「The Bible Study Hour」에서 가르쳤으며 많은 책을 썼고 국제 성경 무오 협의회의 회장으로 1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는『개혁주의 핵심』(부흥과개혁사),『산상수훈 강해』,『요한복음 강해 시리즈』(이상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에베소서』(비전북출판사) 등 수많은 강해집과 개혁 신앙에 대한 탁월한 책들이 있다.
저자 :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은 1995년부터 보이스 박사 아래에서 섬겨 온 제10 장로교회의 담임 목사다. 그는 보이스와 함께 저술한『십자가의 핵심』을 포함해서 크로스웨이 출판사에서 나온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역아 : 이용중
서울대학교 사범대 졸업 후 KBS 취재 기자로 활동하다가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스펄전 등을 책으로 만난 이후 좋은 번역의 가치를 절감하고 기독교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현재 독자들의 신앙 성장과 영적 성숙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양서들을 쉬운 우리말로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재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목회 황제 스펄전의 목사론』,『십자가와 구원』,『하나님 중심적 세계관』등 삼십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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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의사에게서 불치병에 걸려서 살 수 있는 날이 몇 달 내지 몇 주밖에 안 남았다는 말을 들으면 나의 사역이 어떻게 바뀔지 종종 상상해 본 적이 있다. 그렇게 되면 오직 나 자신의 필요만을 돌보기 위해 사역 일선에서 물러나게 될까? 새로운 절박감을 가지고 사역을 계속하려고 할까? 메시지가 더 담대해질까?
나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위의 시나리오가 제임스 보이스에게 현실이 되었을 때 그가 어떻게 했는지는 알고 있다. 그가 암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안 날부터 실제로 부르심을 받은 날까지 시간 간격은 겨우 6주에 불과했다. 치명적인 질병이 매일 조금씩 기력을 앗아가고 있을 때, 보이스 박사는 자기 영혼 안에 있는 힘, 하나님의 은혜로 소생되고 유지되어 계속 찬송시와 현재의 이 책을 쓸 수 있는 힘의 원천을 불러냈다. 그는 이 책이 완성되는 모습을 볼 만큼 오래 살지는 못 했지만 그의 동료 필립 라이큰 박사가 그를 위해 이 책을 완성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위로를 받았다.
나는 제임스 보이스의 문체와 내용에 익숙하지만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제임스의 글이 어디서 끝나고 필립의 글이 어디서 시작하는지 알아낼 수가 없었다. 한 가지만큼은 확실했다. 보이스 박사는 마지막 장은 쓰지 않았다. 그러나 2장 초고에서 아브라함 카이퍼를 다루는 와중에 카이퍼가 1898년에 프린스턴 대학에서 행한 유명한 스톤 강좌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이 언급 뒤에 다음과 같은 말이 이어졌다. “우리는 마지막 장에서 이 강좌의 주제로 되 돌아갈 것이다.” 나는 이 말을 읽을 때 “우리”가 누구를 지칭하는지 궁금했다. 보이스 박사가 돌아가신 뒤에 이루어진 편집의 결과로 라이큰 박사와의 공동 집필을 나타내는 복수 대명사가 사용된 것일까? 아니면 이 말은 단지 보이스 박사가 편집상 “우리”라는 말을 사용한 경우에 불과할까? 결국 보이스 박사가 약속된 그 장을 집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사역 기간 동안 말 그대로 수십 권의 책을 쓴 제임스 보이스의 이 마지막 저작이 은혜의 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내게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여기 은혜의 교리를 믿을 뿐만 아니라 그 교리를 사랑하고 그 교리를 전파하는 데 열정을 가졌던 한 사람이 있었다. 나는 30년이 넘게 제임스 보이스를 알아 왔지만 한 번도 그 열정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의 영혼은 은혜의 교리에 사로잡혔다. 그의 사역은 그 은혜의 하나님을 너무나 분명히 드러내었기 때문에 은혜의 교리에 대한 지속적인 찬양이었다.
이 책에서 보이스 박사와 라이큰 박사는 은혜의 교리에 대한 명백하고 설득력 있는 해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발전의 역사적인 틀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은 이 성경적 진리의 역사적 영향을 추적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이 교리가 부인되거나 소홀히 여겨질 때 교회를 괴롭히는 슬픈 상황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우리 시대에는 구체적으로는 은혜의 교리, 일반적으로는 개혁 신학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실제로 나는 오늘날 미국에는 이 나라의 역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개혁 신학을 수용하는 학문적 기관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믿음을 전파하려는 열심과 열정을 가진 이들은 소수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는 단순한 한 사람의 개혁 신학 추종자나 위엄 있는 종교개혁자들을 흠모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스스로가 종교개혁자였다. 그의 제10 장로교회 사역, 필라델피아 개혁 신학 콘퍼런스, 집필 사역, 필라델피아 빈민가에 대한 애정, 전국적인 기독교 지도자로서의 수완, 이 모든 섬김의 표현이 개혁 신앙에 대한 그의 사랑에서 흘러나왔다.
제임스 보이스의 마지막 저작이 그의 첫사랑인 은혜의 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이 저작은 단순히 보이스 박사와 그의 사역에 대한 경의의 표시가 아니다. 이 책은 본질상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찬미이며 우리의 구속에 대한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보이스 박사가 지금 영원한 안식의 지복을 누리고 있을 때 우리에게는 우리 시대에 개혁 신앙을 재발견하기 위해 노력할 책임이 있다.
R. C. 스프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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