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두 번째 명함

두 번째 명함

: 나와 꼭 맞는 일을 찾아내는 13가지 전략

리뷰 총점9.3 리뷰 29건
베스트
자기계발 top20 1주
정가
16,000
판매가
15,2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11g | 148*225*20mm
ISBN13 9791160501674
ISBN10 116050167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행복과 번영을 제공하는 일을 하며 균형 잡힌 삶을 살기를 원한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우리의 능력을 잘 활용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사랑과 돈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일을 하고 그 일을 하면서 충분한 보상을 받기를 바란다.
이를 요약하자면 우리가 찾으려는 직업은 다음과 같다.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 (기쁨)
· 금전적 요구를 충족하는 일 (보상)
· 나의 재능을 극대화하는 일 (몰입)
이 책의 목표를 잊지 말자. 이 책은 당신이 커리어 복권에 당첨되어 천직 같은 일을 찾도록 돕는다. 그 이상적인 세계로 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지만, 조건들을 모두 갖추지 않고서는 완벽한 해법에 도달할 수가 없다.
---「2. 돈과 삶의 균형」중에서

일자리를 잃고 1~2주 동안 대니얼은 집 주변을 바쁘게 돌아다녔지만 수확은 별로 없었다. 마침내 그는 용기를 내서 길 건너편의 이웃집을 찾아갔다. 이웃 사람은 임대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대니얼은 그 임대주택을 청소하고 눈을 치워주겠다고 제안하면서 몇 달러만 더 주면 다른 심부름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것은 작은 일이었고 수입도 크지 않았지만 이웃의 승낙을 받았다. 긍정적인 답변을 들으니 힘이 났다.
작은 성공에 고무된 대니얼은 옛날부터 머릿속 한구석에 간직만 하던 사업을 과감하게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것은 임대 중인 건물을 관리하는 사업이었다. 그는 부동산 소유주 100여 명의 주소를 구해서 서비스를 제안하는 엽서 100장을 손으로 썼다. “아주 오래 걸렸죠. 나야 뭐 시간이 많았으니까요.” 답장은 딱 1통만 왔다. 하지만 그 답장은 서비스 계약서와 함께 도착했다. 대니얼에게 고객이 생긴 것이었다!
나중에 돌아보니 대니얼이 엽서를 손으로 쓴 것은 모험이지만 나름의 계산도 포함된 행동이었다. 보통의 경우라면 1퍼센트라는 성공률은 그리 높은 것이 아니지만, 그는 무에서 유로 나아간 것이었다. 간단히 말해서 그는 결과에 만족했다.
아직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있긴 했지만 대니얼은 또다시 엽서 100장을 손으로 쓰지는 않았다. 다른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그는 지난번과 다른 부동산 소유자 100명의 전화번호를 입수해 그들 모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대니얼은 평소 전화 마케팅을 싫어하는 편이었지만 짧은 문자메시지는 사람들을 귀찮게 하지 않으리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2명의 고객이 더 생겼다. 그는 한 걸음 물러나 상황을 평가했다. 2달 동안 그의 예상 연소득은 2만 7,000달러가 됐다. 콜로라도의 고급 스키장에서 그것은 큰돈이 아니었지만, 창업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 그 정도면 환상적이라고 대니얼은 생각했다.
---「4. 책상을 탈옥할 타이밍」중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다가 막혀버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5장에서 우리가 살펴본 대로 높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반드시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건 아니다. 당신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컵홀더를 발명한 사람을 생각해보라. 누가 보더라도 컵홀더를 만드는 일은 최신 스마트폰 모델을 만드는 것만큼 멋있지 않다. 하지만 당신이 음료를 가지고 운전해야 한다면 그 컵홀더는 확실히 편리한 물건이다.
우리가 이 장에서 소개한 다른 사례들도 그렇다.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리 캠벨은 다른 운전자들에게 더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그들의 수익을 높여주었다. 캐나다의 마이크 할랏은 시장 수요가 있는 특별한 식료품을 수입해서 파이레트조에서 팔았다. 사람들에게 유용한 것이야말로 최고의 가치를 지닌다. 다음과 같은 것은 골드러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징후다.
· 규모가 크지만 아직 열리지 않은 큰 시장
· 많은 사람들이 사용법이나 참여하는 법을 아직 모르는 신기술
· 새로 어떤 일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혼란 또는 불확실성
· 사람들이 원하지만 가질 수 없는 것(국경 너머에 있는 불법적인 식료품)
· 희소하다고 여겨지는 것 또는 FOMO(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심리-옮긴이)를 유발하는 것
항상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라. 그리고 금광의 가능성을 발견하면 재빨리 달려들어라. 결과가 어떨지 확신할 수 없을 때도 일단 실험을 해보라. 실험이 잘되면 개선의 여지는 항상 있다. 실험이 잘되지 않았더라도 당신이 시간을 많이 투자한 건 아니므로 다른 일로 옮겨가면 그만이다.
---「7. 부업에 대하여」중에서

괴짜 마케터였던 제이슨은 가장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성을 바꿀 권리를 부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BuyMyLastName.com이라는 새로운 웹사이트를 제작해 온라인 경매를 열었다. 낙찰자는 원래 엉뚱한 기획을 많이 하던 헤드셋츠닷컴이라는 스타트업 기업이었다. “우리는 몸에 우리 회사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는 사람에게는 평생 무료로 헤드셋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적도 있습니다.” 헤드셋츠닷컴의 CEO는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제이슨의 광고는 우리에게 잘 어울렸죠.”
헤드셋츠닷컴은 제이슨이 ‘제이슨 헤드셋츠닷컴’이 되는 대가로 4만 5,500달러를 지불했다. 우습긴 하지만 그 개명은 진짜였다. 제이슨은 법적으로 개명 신청을 하고, 사진이 박힌 신분증과 공적인 서류들을 새로 만들었다. 소셜미디어에 그런 것을 올리면 날마다 수천 명이 반응을 보이고 그와 상호작용을 했다. 제이슨은 1년 후 똑같은 실험을 되풀이했다. 이번에는 다른 스타트업 기업에게 5만 달러를 받고 성을 ‘서퍼앱’으로 바꿨다. 서퍼앱은 사람들이 서핑을 하면서 기록을 남기고 공유하는 앱이었다.
---「11. 스타 프리랜서의 비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새로운 직업의 세계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싶다면(크리스 길아보는 최고의 멘토가 될 것이다.
- 다니엘 핑크(『드라이브』 저자)

당장 따라하고 싶은 전략과 영혼을 울리는 충고(『두 번째 명함』은 완벽한 직업의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 수전 케인(『콰이어트』 저자)

지극히 실용적인 정보와 실제 사례로 가득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고정 수입뿐 아니라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필수 커리어 가이드다.
- 그레첸 루빈(『나는 오늘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저자)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