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 양장 ]
아델 지러스 각색 / 크리스천 버밍업 그림 / 홍연미 역 | 문학동네 | 2003년 09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50쪽 | 730g | 272*271*15mm
ISBN13 9788982816727
ISBN10 898281672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각색 : 아델 지러스
1944년 예루살렘에서 태어나 아프리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현대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한 뒤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해 70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다. 주요 작품으로 『나의 할머니 이야기』 『해 조각, 달 조각』 『여섯 명의 백조 왕자』 『트로이』 등이 있다.
그림 : 크리스천 버밍엄
영국 런던에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마더 구스 상, 커트 마슐러 상 등 저명한 일러스트레이션 상 최종 후보에 여러 차례 이름이 올랐다. 주요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올리버 트위스트』 『크리스마스 전날 밤』 등이 있다.
역자 : 홍연미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출판 기획과 편집일을 하면서 주로 어린이책 변역에 전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별빛 공주』『작은 집 이야기』『말괄량이 기관차 치치』『내 이름은 패딩턴』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왕자는 막 먼동이 트기 시작해 어슴푸레한 하늘을 뚫어져라 바라보았습니다. 앞에는 현관으로 이어진 계단이 있었습니다. 사방의 다른 모든 것들은 나뭇잎과 굵직한 덩굴, 백 년동안의 여름에 피고 진 꽃잎들로 뒤뎦여 있었지요. 꽃들은 한창 피어났다가 자라난 그 자리에서 그대로 시든 탓에 이제는 나뭇가지마다 유령의 등불처럼 매달려 있었습니다.
플로리언 왕자는 계단을 올라가 손을 뻗어 문을 덮은 식물들을 헤쳤습니다. 왕자의 손이 닿자마자 식물들은 시커멓게 사그라들었고, 어디선가 불어 온 바람이 남은 재마저 휩쓸고 가버렸습니다. 처마에 둥지를 튼 검은 새들은 요란한 날갯짓 소리로 정적을 깨며 날아올라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4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