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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눈물 1

사막의 눈물 1

: 어느 한국인 용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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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96g | 148*210*30mm
ISBN13 9788996439301
ISBN10 899643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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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충훈
1974년 생. 경남 창원에서 고등학교를,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다. 국내 최대의 군사 사이트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이 소설을 연재(2007년 5월~2008년 8월)해 많은 독자들로부터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창원에 거주하며 정치·경제·군사 분야를 아우르는 새로운 타입의 대중소설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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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0-06-23
이 소설은 밀리터리 측면만을 보고 쓴 소설이 아니라 국제경제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벌어지는 자원전쟁과 민간군사기업과 정보기관의 개입을 소재로 쓴 소설입니다.

독자분들께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한국적이고도 세계적인 밀리터리 소설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밀리터리 소설의 대가인 톰 클랜시나 스파이 소설의 대가인 존 르카레와 비교될 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런 시도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한국 장르문학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고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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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발걸음’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바로 특수부대와 해병대 출신자 중에서 조건이 맞는 사람을 비밀리에 특채해서 아프리카의 위험한 사업장 경비를 맡긴 다는 것이었다. 한 마디로 실미도 부대의 민간인 판이었다. --- p.31

“한국 사람들은 국제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 상당히 부족한 것 같군. 외국에서 발생한 납치사건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같소. 당신뿐만 아니라 한국 외교관들도 참 순진하더군. 몇 년 전에 대통령이 방문한 걸로 외교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오. …… (중략)……” --- p.107

“이곳에 발을 들여 놓으면 빠져 나갈 수가 없소. 그리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미쳐가지. 이곳 흑아프리카는 암흑의 핵심(Heart of Darkness)이오.” --- p.125

저들은 중국군일수도 있고, 중국이 고용한 용병일 수도 있다. 용병이라면 북한인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들은 끝까지 입을 열지 않을 것이다. 북한인들이 얼마나 철저한 정신교육을 받는지 에드워드 영은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의 과거와도 관계된 일이었기 때문이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북한이 개입했다면 그야말로 국제분쟁임에 틀림없다.
--- p.292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육군 정보부 소속 박성택 대위. 그는 국정원이 북한의 무기 수출을 저지하기 위해 기획된 일명 ‘밸런타인 작전’의 핵심 요원으로 선발, 작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한국 내 암약(暗躍)하는 간첩들에 의해 작전의 기밀이 누설되고, 파견된 정보요원들이 일망타진됨으로써 작전은 처참한 실패로 끝이 난다. 유일한 생존자인 박성택은 국가로부터 “작전의 비밀을 죽을 때 까지 간직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협박 아닌 협박을 받고 아프리카 곳곳을 떠돌다가 전쟁 용병이 된다. 그러던 중 국정원이 기획한 비밀공작 프로젝트인 ‘사막의 눈물 작전’에 휘말리게 되는데……
용병, 탈북자, 국제테러단, 그리고 대한민국 국정원. 그리고 한국·미국 VS 중국·북한이 펼치는 치열한 두뇌싸움과 숨 막히는 혈전이 책을 읽는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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