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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 가다

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 가다

: 일국사를 넘어선 동아시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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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3쪽 | 80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967077
ISBN10 89769670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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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기시모토 미오
1952년 도쿄도 출생. 1975년 도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1979년 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조수, 오차노 미즈여자대학 문교육학부 강사 · 조교수, 도쿄대학 문학부 조교수를 거쳐,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중국명 · 청사이다.

주요 저서에 『청대 중국의 물가와 경제변동』이 있고, 그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저자 : 미야지마 히로시
1948년 오사카시 출생. 1972년 교코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1977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단위를 취득하였다. 도카이대학 문학부 강사, 도쿄도립대학 인문학부 조교수,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교수를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조선사회경제사이다.

주요 저서에 『조선토지조사사업사 연구』『양반』『지역에서 본 세계사 1 조선』『근대조선수리조합 연구』『아시아로부터 생각한다 6 장기사회변동』이 있고, 그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역자 : 김현영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도쿄대학 문학부 객원연구원, 오사카한국종합교육원장,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연구실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교육연구관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에 『조선시대의 양반과 향촌사회』『고문서를 통해 본 조선시대 사회사』「다산 정약용의 사족보호론」, 역서에 『일본 근세의 쇄국과 개국』이 있다.
역자 : 문순실
1964년 일본 도쿄도 출생. 메이지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연구과 동양사학을 전공하고, 도카이대학 문학부 문명학과, 주오대학 상학부 강사를 역임하였다. 주요 논문에 「18세기 조선의 대외인식에 대하여 - 특히 화이관을 중심으로」「백두산 정계비와 18세기 조서의 강역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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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파라 불리는 사람들의 사상에서 민족주의나 근대사상의 맹아를 찾을 수 있는지 여부는 제쳐두더라도, 그들이 종래 사상의 틀을 크게 넓힌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왜 18세기에 들어서서 이러한 사상가들이 일제히 등장했을까 하는 데 있다.

이 문제를 생각하기 위해서 실학 사상가라고 지목되는 사람들의 집안이나 경력을 살펴보자. 박지원은 명문 가문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는 관직이 없었으나 할아버지 필균은 문과 급제, 지돈녕부사까지 올랐다. 지원의 중국행 기회를 만든 박명원은 영조의 딸 화평옹주를 처로 삼아 영주의 총애를 받았다. 그러므로 지원의 근친은 명문 가문의 지위를 유지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원 자신은 정조 때의 권력자인 홍국영으로부터 그의 라이벌인 홍락성의 일파로 지목되어, 그 때문에 화를 피해서 황해도 금천에 은거할 수밖에 없었다. 연암이란 호도 금천의 거처 가까이에 있었던 연암협이란 골짜기에서 딴 것이다.
---p.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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