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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위한 아포리즘

신앙을 위한 아포리즘

: 영적 건강의 회복을 돕는 48개의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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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386g | 153*224*20mm
ISBN13 9788992027878
ISBN10 899202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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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광남
1961년 부천에서 태어났다. 숭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시사영어사에 입사했다. 잘 다니던 회사를 4년 만에 그만 두고 나와 문서사역을 시작했다. 솔로몬 출판사에서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기독교 월간지 신앙세계에 기자로 입사했다. 기독교연합 신문사로 자리를 옮겨 역시 기자로 일했다. 기자 일에 싫증을 느껴 회사를 그만 두려던 찰나, 출판국 책임자 자리를 제안 받았다. 그 후 10년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독교 서적 편집자로 살았다. 그동안 『교회의 역사를 바꾼 9가지 신학논쟁』(도날드K. 맥킴), 『키에르케고르의 기도 』(페리D. 르페브르), 『한권으로 읽는 칼빈의 기독교강요 』(휴T. 커어)등 50여 권의 신학서적들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2007년 기독교 서적 번역 프리랜서로 독립한 후 지금까지 『성경의 기원』(필립W. 컴포트), 『자유함』(닐 앤더슨), 『핑크, 엘리야를 논하다』 『다윗의 생애 Ⅰ,Ⅱ,Ⅲ』(아더핑크), 『흔들리는 터전』?『새로운 존재』?『영원한 지금』(폴 틸리히)등 16권의 책을 번역했다. 현재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신학과 문화학을 공부하면서 번역과 집필을 하고 있다. usio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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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의 삶은 클 수도 있고 작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그런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비록 우리의 삶이 부족하고 흠이 많을지라도 여전히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바로 그것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은 그분 앞에서 동등하다.
추기경과 나의 할머니처럼. ---“무한을 마주하면, 모든 유한한 것들은 동등하다” 중에서

가끔 나는 예전의 그 작고 초라했던 예배당과 그 안에서 함께 웃고 울었던 옛 교우들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따듯해진다. 그 예배당은 작고 초라한 나무였고, 그 안에 있던 우리는 작고 연약한 새들이었다. 비록 가난하고 약했으나, 당시의 우리는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웠던 하나님의 나라였다! ---“하나님의 나라는 작고 초라한 나무다” 중에서

그러므로 희망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희망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좋은 일이다. 그분은 우리와 달리 신실하실 뿐 아니라 결코 포기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분이 포기하시지 않는 한, 우리로서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설령 내가 자신을 포기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 중에서

놀라운 것은, 그런 기도를 통해 우리 자신이 변하면, 기도하기 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문들이 열리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열린 문 앞에서 “아멘”으로 응답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선하고 아름다운 삶 속으로 한걸음 더 깊이 들어가게된다. ---“기도는 하나님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중에서

가끔 나는 자신이 스크루테이프의 지적처럼 어머니의 류머티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으면서 나와 모든 사람들의 영혼의 상태에 대해서만 주절거리고 있다는 자책을 하곤 한다. 내가 아직도 그렇게 한심한 상태에 있는 것은 나를 담당하고 있는 악마가 스크루테이프의 지시를 아주 잘 따르고 있어서일까?---“환자의 관심을 내면생활에 집중시키거라.” 중에서

북극을 가리키는 나침이 떨리는 것이 그것이 살아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이듯, 신앙인이 실존의 두려움 앞에서 떠는 것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두려운 현실과 맞서면서 주님을 증거 하려고 애쓰는 한, 당신의 몸과 마음은 계속해서 떨릴 것이다. 그러나 그럴 때 기뻐하라! 그 떨림이야말로 당신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증거이니…….
--- 여윈 바늘 끝이 떨고 있는 한 우리는 그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어도 좋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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