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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타락으로 본 구속사

창조와 타락으로 본 구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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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432g | 153*224*20mm
ISBN13 9788984712553
ISBN10 89847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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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성구
연세대학교 신학과(B. Th.)를 졸업했다.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신학석사/철학박사(Sheffield Univ. M. Phil/Ph. D.)학위를 받았다. 히브리 유니온신학교에서 연구했다. 평택대학교 교수(구약신학)로 활동했고미주 장로회신학대학에서 강의(구약신학)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가곡교회, 하눌교회를 거쳐 위치타 한인 장로교회(PC USA), 메시야 한인 장로교회(PC USA)에서 활동했다. 2008년 8월 3일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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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창조의 목적과 클라이맥스 인간
창세기의 저자인 모세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단지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창세기를 썼다. 그는 이를 과학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려 하지 않았다. 모세의 이러한 믿음의 태도는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 히브리서 11장 3절도 믿음을 통해서 전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창조되었음을 우리가 알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창조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증명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 모세가 모세 오경(Torah)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이를테면 성령의 활동을 통해서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요한복음 14장 26절로부터 유추할 수 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제7장 선악과나무
선악과나무 자체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그러한 지식들을 소유한 것은 아니다. 나무 자체가 해롭거나 독이 있는 것도 아니다. 어떤 마술적인 속성도 없다. 생명나무와 선악과나무 자체는 동산에 있는 다른 나무들과 별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선악과나무 자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이 나무에 하나님의 말씀이 부과된 것뿐이다. 결국 선과 악은 인간의 감각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에 의존되는 개념이다. 바꿔 말하면, 하나님의 금지가 이 나무를 악하게 하기도 하고 혹은 위태롭게 하기도 한다.
이것은 신명기 30장 15~19절로부터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명기의 이 구절들에 의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선이 되고 불순종하면 악이 된다. 순종하면 살고 불순종하면 죽는다.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가, 순종하지 않는가를 보려는 하나님의 테스트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의 결과에 대한 묘사이다. 아담이 순종했으면 선을 더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불순종했기 때문에 악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아트킨슨이 말한 대로 선과 악의 원천은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이 인정하고 명하시면 선이 되고, 하나님이 반대하고 금지하시면 악이 된다.

제17장 하나님의 의: 가죽 옷
구속사는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하나님이 직접 하신 행동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인간을 통하여 행동하게 하시는 것이다. 후자의 예를 들면,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 사건을 인도하게 하신다. 전자의 예를 들면,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직접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구속 사업을 구체적으로 시작하신 것은 아담의 타락으로부터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속 계획은 인간을 창조하기 훨씬 이전인 영원 전부터이다. 영원 전부터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아담이 타락할 것도 아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한 부정적인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승리하도록 인도하셨다(골 2:15). 궁극적으로 이는 바울이 로마서 11장 33~36절에서 말한 대로 하나님의 숨겨진 영원한 신비의 비밀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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