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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세일즈

숫자 세일즈

: 매출과 실적을 9.7배 높이는 숫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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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17g | 153*224*20mm
ISBN13 9788991373761
ISBN10 899137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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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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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성백희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캠퍼스 시절, 한자 사전을 뒤져가며 중국소설도 읽었지만 항상 다른 나라의 언어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일본어와의 인연이 어느새 생활의 중심이 되었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새로운 책을 펼칠 때의 기대감과 국내 최초의 독자라는 설렘이 좋아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서점 주인이 되고자 한 어릴 적 꿈은 포기했지만, 앞으로도 평생 책이 나란 인간의 일부로 존재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훌륭한 저자의 좋은 글을 소개해 많은 독자와 소통하고 더 나은 ‘우리’를 꿈꾸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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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까지 숫자에 집착하는 걸까?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숫자가 내용을 전달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문장에서 숫자는 악센트 역할을 한다. 따라서 눈에 훨씬 더 잘 띈다. 글을 읽을 때 모든 사람이 첫 줄부터 순서대로 읽지는 않는다.
문장 속에서 숫자를 발견한 고객은 그 줄부터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다음 줄로 시선을 옮길 확률이 대단히 높다. 즉 숫자의 다음 줄이 가장 많이 읽히는 부분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숫자를 나열한 행 밑에는 중요한 키워드를 집어넣어야 한다’는 점이다. 중요한 키워드란 그 편지 안에서 고객에게 최우선적으로 전달해야 할 사항이다. ---‘숫자를 나열하면 메시지가 전달된다’ 중

그것만으로는 고객의 반응을 얻기가 상당히 힘들다. 당신이 각종 스팸메일을 읽지 않고 지워 버리듯 당신이 보낸 전단지 역시 받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고객이 광고지를 읽게 만들기 위해서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광고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장의 내용이 단순해야 한다. 그리고 똑같은 숫자를 여러 번 반복해서 통일감을 주고, 고객이 읽으면서 리듬을 탈 수 있도록 배치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이 문장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광고지를 읽게 하는 데 있다. ‘300, 30, 30’처럼 같은 숫자를 배열해서 통일감을 주면 고객의 머릿속에 바로 입력된다.---‘똑같은 숫자를 반복해서 소비자의 머릿속에 입력시켜라’ 중

실적이 바닥을 기던 나는 거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불안한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잘나가는 선배의 고객 홍보용 파일 속에 그 자료가 끼워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과거에 몇 번인가 그런 데이터나 자료를 사용해 봤지만 전혀 효과를 본 적이 없었다. 내 경험상으로는 어떤 자료를 보여 줘도 고객의 반응은 무덤덤할 뿐이었다.
‘어차피 멋대로 조작한 거겠지’라고 생각할 것이 빤하다.
하지만 선배는 반색하며 그 자료를 파일에 집어넣고 활용했다.
‘잘나가는 사람은 자료 활용법도 다르구나’ 하고 감탄만 하던 차에, 문득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다. 선배는 특정한 하나의 데이터를 선택해서 그 부분만 강조해 놓았다.---‘한 가지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어필하라’ 중

‘명소 100선, 맛있는 라면 전문점 100곳, ○○랭킹 100’
100은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강력한 전달력을 지닌 숫자다.
‘명소 64선, 맛있는 라면 전문점 106곳, ○○랭킹 219’처럼 이도 저도 아닌 숫자는 100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한다. 설계집처럼 다양성이 중요한 상품이나 순위 등을 어필할 때는 100이 최적의 숫자다. 어중간할 때는 차라리 ‘100’을 써라.---‘100’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강력한 전달력을 지닌 숫자다‘ 중

숫자는 고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그렇다고 해서 숫자로 도배를 하면 어떻게 될까?
‘20~30대 고객에게, 125명의 고객이 선택한 30~45평 평면도 100종 수록’
숫자가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이해하기 힘들다. 숫자의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산만하고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위 문장에서 줄표(~)를 포함해 숫자는 16자로 문장의 약 46%를 차지한다. 숫자의 비율이 50%에 근접할수록 가독성이 떨어지기 쉽다.
잠깐 다른 얘기를 하면, 내가 학교 다닐 때는 색색의 형광펜으로 교과서에 줄을 치며 공부하는 방식이 유행했다. 노란색, 분홍색, 파란색, 빨간색……. 중요도에 따라 색을 바꾸었다. 울긋불긋하게 줄을 친 부분은 쭉 훑어보기만 해도 눈에 확 띄었다. 시험 직전에 마지막으로 정리할 때 톡톡히 제구실을 했다.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너무 여러 곳에 표시하면 오히려 산만해서 뭐가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알 수 없게 된다.
숫자 역시 마찬가지다. 뭐든지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한 법이다. 비즈니스 레터에는 숫자를 넣는 것이 키포인트지만 동시에 절제할 줄도 알아야 한다. 핵심 카피를 하나 정하고 그 문장 안의 숫자 비율이 4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숫자는 4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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